
마이플한의원(대표원장 고창현)이 전통 한방 보양 처방인 공진단의 핵심 성분을 접목한 다이어트 한약 ‘공비진약’을 4월 말 출시했다고 전했다.
‘공비진약’은 사향, 녹용, 산수유, 당귀 등 공진단의 4대 핵심 약재를 기반으로, 한방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보조 약재를 더한 복합 처방이다. 이 조합은 식욕 억제와 포만감 유지, 체지방 분해 촉진에 더해 감량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무기력과 면역력 저하를 동시에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마이플한의원은 이 같은 전통 처방의 강점을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접목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연구•개발 과정을 진행했다. 또한 원외탕전실 인증을 획득한 협력 기관에서 모든 원료를 엄격하게 관리한다고 전했다.
부산 마이플한의원 고창현 대표원장은 “각 약재는 국내산 중에서도 최상 등급만을 선별해 사용하며, 중금속•잔류농약 검사를 포함한 3중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뒤 처방에 투입된다. 제조 공정은 ‘한약제제 GMP 기준’을 준수하며, 정밀한 온•습도 관리를 통해 유효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을 넘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전통 공진단 성분이 다이어트 중 발생할 수 있는 체력 저하와 스트레스를 완화해, 환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감량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