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진호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1일 대전시 국제무예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의 만남을 통해 무예와 체육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방문에서 송 예비후보는 대전에서 개최된 국제무예올림픽에 대한 환영식을 갖고, 미국 무예 올림픽 부총재 팀 맥청(Tim McHung)와의 간담회를 통해 국제적 협력을 강화할 방법을 논의했다.
송진호 예비후보는 “무예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문화와 전통의 상징”이라며 한국 무예의 세계화를 위한 정책을 강조하고 대전이 무예올림픽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송 예비후보는 "이번 대전 방문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선거 캠페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사회와 무예 팬들이 참석해 송진호 예비후보의 비전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송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한편 송진호 예비후보는 무예올림픽 관련 비전을 밝히면서" 한국의 전통 무예를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해 국제적인 문화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대전 지역을 무예올림픽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체육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시설 개선과 훈련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우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제무예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무예의 대중화를 도모하고 무예 단체을 비롯한 관련 조직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 이벤트를 유치하고, 한국의 무예를 글로벌 플랫폼에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림픽 개최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무예 발전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진호 예비후보의 이런 일련의 계획들은 국제무예올림픽의 명예총재로서의 역할을 활용해 대한민국의 무예와 체육 발전에 기여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