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원장 홍은희, 이하 건협 인천)는 지난 20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날 기념 2025 인천사회복지대회에 참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26회를 맞은 인천사회복지대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복지 가치를 확산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협 인천은 행사장 방문 시민들을 대상으로 △뇌파·맥파 스트레스 측정 △빈혈 수치 측정 등 다양한 건강 체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26년 신청사 이전 관련 홍보 안내와 기념품 배부를 통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홍은희 원장은 “사회복지와 건강은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과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이 사회복지와 건강의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