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다음 달 7일 지역사회 나눔을 결합한 기부 요가 프로그램 ‘투게더 투 인스파이어(Together to INSPIRE)’를 진행한다.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인스파이어는 리조트 내에서 다양한 요가·러닝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웰니스 경험을 사회공헌 활동과 연결한다.
이번 기부 요가 프로그램은 참가비 전액에 인스파이어가 동일 금액을 더하는 1:1 매칭 방식으로 운영되며, 모금된 금액은 인천 중구 내 결식 우려 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참가자는 요가클래스 수강과 함께 자연스럽게 지역 기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스티라 요가’와의 협업으로 구성됐다.
인스파이어의 정규 웰니스 클래스를 운영해온 스티라 요가 소속 김진혁 강사 등이 참여해 하타 요가, 빈야사 무브먼트, 리프레쉬 요가 & 사운드배스 등 세 가지 세션을 선보인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웰니스와 지역 나눔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겨울, 고객들이 여행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스파이어는 지난 9월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사회복지 유공 인천시장 표창을 수상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추석 연휴를 포함해 지역 어린이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 기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티켓 및 세부 정보는 웰니스 예약 플랫폼 ‘오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