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분 인천시의원, 지속가능발전목표 기반 인천 미래 전략 논의

  • 등록 2026.02.02 15: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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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이행 위한 시민참여 연구회 학습간담회 열고 의회 역할 모색

 

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한 인천의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반 인천 시민참여 연구회(대표의원 유승분)’는 최근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지방의회의 SDGs 이행 역할과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학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의회가 보유한 입법과 예산 심의 권한을 중심으로, 인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질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의정활동과 현장 행정 간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회 대표인 유승분 의원을 비롯해 신영희·장성숙 의원과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윤경효 이사,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최준 사무처장, 조수현 팀장 등이 참석해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와 시민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SDGs 이행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윤경효 이사는 글로벌 SDGs 이행 현황을 점검하며, 지방의회가 수행해야 할 입법·예산·감시·협치 등 4대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한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인천시의회에 적합한 SDGs 이행 조직 체계 구축과 2030년까지의 단계별 실행 로드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의회 중심의 실행력 확보 방안과 함께 시민이 단순한 정책 수혜자를 넘어 정책 공동 설계자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유승분 의원은 “지속가능한 인천의 미래는 시민의 목소리가 의회의 제도 속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때 가능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의회가 정책의 주도권을 갖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입법과 재정적 기반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반 인천 시민참여 연구회’는 이번 논의 결과를 토대로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해 인천형 SDGs 이행 모델과 실천 가능한 정책 대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선근 ksg20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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