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 맞아 뉴스마일 라식 수요 증가...주의할 점은?

  • 등록 2026.02.03 11: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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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능 이후, 겨울방학 시즌에는 시력 교정술에 대한 문의가 증가한다. 긴 겨울방학과 연휴가 많은 이 시기는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안경에 김이 서리는 등의 불편함이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 부모님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아토스(ATOS) 장비를 이용한 뉴스마일라식, 스마트노바라식 등의 수술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늘안과 이창건 대표원장은 “뉴스마일수술은 각막을 미세 절개하여 각막 실질 부분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라식이 각막을 20mm 절개했다면 뉴스마일라식은 각막을 2mm 정도로 최소 절개하기 때문에 각막 상피가 빠르게 회복된다. 절개량이 줄어든 만큼 손상 범위도 줄어들기 때문에 빛 번짐, 안구건조증 같은 부작용 발생 우려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스마일수술은 안구 추적 기능이 없어 수술 중 눈의 미세 움직임이나 회전으로 인해 중심 이탈이 발생할 수 있었다. 그러나 뉴스마일라식은 7차원 안구 추적 시스템을 추가로 이용해 눈동자의 미세한 떨림이나 회전을 보정한다. 이를 통해 난시축이 흔들리는 환자에게도 안정적이고 정확한 시력 교정이 가능하며 수술 후 시력 저하나 비대칭 교정 등의 위험을 최소화한다”고 전했다.

 

이창건 원장은 “여기에 최소 75nJ의 낮은 레이저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각막을 매끄럽게 절삭해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여 각막 보존량을 높이며, 기존 레이저 장비보다 8배 빠른 4MHz의 레이저 조사 속도로 각막 열 손상을 줄인다. 이에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원추각막증 등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 또한, 기존 라식에 비해 뉴스마일 라식은 외부 충격에 강하고 상황에 따라 고도 근시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절개 부위가 작아 통증이 적고 회복 속도가 빠른 점 덕분에 젊은 층에서 선호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창건 원장은 “뉴스마일 수술의 핵심은 각막 실질의 분리 과정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가에 달려 있다. 이 과정은 의료진이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집도의의 실력에 따라 수술 결과가 차이 날 수밖에 없다. 경험이 많은 집도일수록 각막 실질을 얇게 제거할 수 있어 잔여 각막량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 수술 후 시력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므로 안과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한다. 겨울철 시력 교정술을 고려한다면 올바른 정보와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효영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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