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기업 아이리스브라이트가 2025년 잠정 매출액 약 2,2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매출(1,259억 원) 대비 75%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률은 25%를 기록했다.
2020년 설립된 아이리스브라이트는 기획부터 유통까지 직접 운영하는 D2C(소비자 직접 판매) 모델을 기반으로 ‘리베니프’, ‘하아르’, ‘씨퓨리’ 등 20여 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단일 브랜드의 매출 비중이 전체의 20%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멀티 브랜드 전략을 취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인 ‘씨퓨리’는 출시 10개월 만에 틱톡, 아마존, 올리브영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부문별 어워드를 수상했다.
아이리스브라이트는 최근 사업 확장을 위해 아모레퍼시픽, 맥킨지앤컴퍼니, 이노션 등 출신의 인력을 영입해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사업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코어 브랜드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과 하반기 신규 브랜드 출시를 준비 중이다.
아이리스브라이트 관계자는 “2025년 실적을 통해 사업 지표를 확인했다”며 “향후 브랜드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