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주말 용인과 서울 마포 두 곳의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해 누적 수주액 2조 원을 넘어섰다. 대우건설은 현재까지 총 5개 사업장에서 2조 2,525억 원의 수주고를 올리며 2026년 상반기 정비사업 시장에서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수주의 핵심인 경기 용인시 기흥1구역 재건축 사업은 지하 2층~지상 39층, 7개 동 총 783세대 규모로 공사비는 2,553억 원에 달한다. 대우건설은 이곳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기흥역 푸르지오 마스터피스’를 제안했으며, 향후 용인 정비사업의 롤모델이 될 프리미엄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일대에서 추진되는 ‘성산 모아타운 3구역’ 수주 또한 주목할 만한 성과다. 대우건설은 지난 1월 인접한 1구역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에 3구역까지 시공권을 확보함으로써 마포구 일대에 대규모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모아타운 사업은 저층 주거지를 묶어 정비하는 서울시의 정책 모델로, 대우건설은 1구역과 3구역의 통합 설계를 통해 단지 가치를 극대화하고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흥1구역은 반도체 벨트 및 GTX-F 노선 개발 호재가 있고, 성산 모아타운은 성산동 내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두 곳 모두 미래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대우건설은 기획부터 설계, 시공에 이르는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정비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단순 시공을 넘어 기획·설계·시공 전반에 걸친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정비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품성과 품질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상반기부터 수주 2조 원을 돌파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철저한 사업성 분석을 바탕으로 우량 사업지를 선별 수주하여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