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지역 소상공인 위해 6,000억 원 규모 금융지원 실시

  • 등록 2026.01.27 17: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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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용보증재단에 400억 원 특별출연 조기 집행
지방 소상공인 중심 포용금융 선도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400억 원의 특별출연을 조기 집행하고, 총 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금융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공급했던 830억 원보다 7배 이상 확대된 수치로, 하나은행은 2023년 이후 3년 연속 시중은행 중 최대 규모의 보증대출을 공급하며 지역 기반 포용금융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경기 변동과 자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영남, 충청, 호남 등 지방을 중심으로 금융지원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별출연 조기 집행을 통해 영남지역에는 부산 945억 원을 포함해 총 1,500억 원 규모의 보증대출이 공급되며, 충청지역과 호남지역에도 각각 1,000억 원과 800억 원 이상의 금융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조치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대출 신청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신청 서비스인 ‘사업자대출 하나로신청’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은행이나 재단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 앱 ‘하나원큐’나 웹사이트를 통해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올해 초부터 신속한 특별출연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자금 공급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균형 있는 지역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지원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금융지원은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접근성 개선까지 아우르고 있어, 지역 기반 포용금융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곽호범 98ghq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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