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테틱 시장에서 ECM 기반 스킨부스터 ‘리투오’가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관련 시술에 사용되는 보조 제품군까지 동반 성장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단순히 메인 시술 제품에 그치지 않고, 시술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들이 함께 관심을 받으며 시장 구조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리투오 시술 과정에서 수화 단계에 활용되는 히알루론산(HA) 의료기기 ‘엘라비에 밸런스’는 대표적인 수혜 제품으로 꼽힌다. 해당 제품은 피부 내 수분 환경을 조성하는 ‘하이드레이션 캐리어(Hydration Carrier)’로, 이후 시술되는 성분이 보다 안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리투오와 병행 사용 시 적절한 점도와 확산성을 통해 시술 부위에 균일한 분포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성분이 특정 부위에 뭉치지 않고 고르게 퍼질 수 있도록 보조하며, 시술 결과의 안정성과 자연스러움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이 같은 수요는 실적에서도 확인된다. 엘라비에 밸런스는 2026년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240% 성장하며 가파른 확장세를 보였다. 업계에서는 리투오 중심으로 재편되는 시장 흐름이 보조 제품군의 매출 증가로 직결된 대표적 사례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요 증가에 따라 엘라비에 밸런스는 2026년 2월 약 2주간 품절을 겪은 데 이어, 4월에도 추가 품절이 이어지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는 시장 성장 속도가 당초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제품 경쟁력 역시 이러한 성장의 기반이 되고 있다. 엘라비에 밸런스는 고순도 히알루론산 원료와 ISO 14644 Class A/B 무균 클린룸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품질을 확보했다. 또한 리도카인을 함유해 시술 시 통증 부담을 낮추는 등 환자와 시술자 모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이어 “리투오 시술 확산은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시술 프로토콜 전체의 고도화로 이어지고 있다. 엘라비에 밸런스는 그 흐름 속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