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드림For청년통장’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5만 원씩 3년간 총 54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인천시가 동일한 금액인 540만 원을 지원해 총 1,08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인천시는 지난해까지 총 5,024명의 청년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1,000명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며 2025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동일 직장에 재직 중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근로자다.
주 35시간 이상 근무하고 4대 보험에 가입된 경우에 해당하며,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근무지 제한이 폐지돼 인천 거주 청년이라면 근무 지역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접수는 5월 4일 오전 9시부터 5월 1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인천유스톡톡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소득 수준, 인천 거주 기간,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청년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30일 발표된다.
김세헌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드림For청년통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자산 형성 지원 정책”이라며 “많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