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에 부회장이었던 김건호, 이병규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일 회장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건호, 이병규 두 후보가 등록했다. 두 후보는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위해 부회장직을 사퇴했으며 회장 선거에는 두명 모두 첫번째 도전이다.
회장 선거는 오는 17일 대전 유성계룡스파텔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어 대의원들의 투표로 결정하게 된다.
이번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지난 4일부터 도협의회를 순회하며 소견을 발표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