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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전북지원, 전북 119 안전체험관 교육 실시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 직원들은 임실군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사고 및 재난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재난종합체험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 119 안전체험관은 교육, 체험, 놀이를 결합한 신개념 시설로 태풍이나 교통사고, 화재등의 재난부터 완강기, 지진 등 실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재난까지 체험하며 대응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교육 시설이다. 이날 축평원은 실생활 또는 작업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사고 및 재난 상황 시 축평원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대응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은 축산물품질평가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사 실습을 통해 지진·화재·태풍 등 재난체험, 교통안전 체험 등 다양한 위기 탈출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체험을 통해“일상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대응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 지식과 정보를 아는 것뿐 아니라 실질적인 체험과 대응방법을 통해 몸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며 축평원 직원들의 안전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농촌소멸 대응방안 해법, 현장의 목소리에서 찾는다

송미령 장관, 충남 청양서 농촌소멸 대응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지자체·청년 대상 농촌소멸 대응 추진 전략 설명 및 현장 의견 청취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오후 충남 청양군을 방문하여 인구감소지역 지자체장 및 농촌 청년 등을 대상으로 농촌소멸 대응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3월 28일 농촌소멸 대응과 농업·농촌의 새로운 발전 전기 마련을 위해 ‘새로운 농촌(New Ruralism 2024) 패러다임에 따른 농촌소멸 대응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실제 협업기관들과 정책 고객을 대상으로 농촌 소멸 대응 추진전략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인구감소지역인 의성·괴산·청양·예산 군수와 농협중앙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기업(이마트, 대상, 롯데지주), 청년 농업인 및 농촌 청년 창업가 등이 참석했다. 송미령 장관은 “농촌소멸 대응을 위해 정부·지자체·민간기업·현장 주민의 협업이 절대적인 만큼, 각 기관들이 추진하고 있는 좋은 정책이나 활동 등에 대해 공유하고,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들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농촌소멸 대응 추진전략의 일환으로서, 청년들의 농촌 창업 붐을 조성하고자 우수사례

농진청, 제57회 과학의 날 기념 유공 포상 9건 수상

대통령 표창 1점, 과기부 장관 표창 8점 총 9점 수상 농업 분야 과학기술개발과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공로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2일 열린 제57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진흥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 1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8점 등 총 9점의 과학기술 진흥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진흥 유공 정부포상은 과학기술인의 자긍심과 명예심을 북돋우고, 사기를 진작시켜 국가과학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자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이다. 올해 농촌진흥청 수상자 9명은 농업 분야 과학기술개발과 산업화 지원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상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국립농업과학원 김소영 연구사가 수상했다. 수입대체 발효미생물 국산화 및 발효식품 과학화로 발효미생물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고, 발효 종균 신산업 창출 및 경쟁력 강화 부분을 인정받았다. 장관 표창은 과학기술 개발 부문에서 △국립농업과학원 박보람 연구사(농산물 고부가가치 소재화 및 부산물 식품 성분 업사이클링)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은수 연구사(종자기업 맞춤형 박과채소 분자마커 개발 및 현장 보급) △국립축산과학원 박원철 연구사(다중오믹스 정보를 이용한 반수체 및 표준유전체 지도 작성과

2024년 상반기 강서시장 지역주민협의회 개최

지역 주민 참여 방식의 의사 결정을 통해 공사의 정책에 반영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19일 강서지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강서시장 지역 나눔 행사 계획 등 주요 현안 업무 공유를 위한 2024년 상반기 강서시장 지역주민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하반기 지역주민협의회에서 나온 위원들의 의견 수렴 처리 결과, 2024년 나눔 행사 추진 계획 및 2024년 개장 20주년 기념 행사 계획 등을 보고한 후 협의회 위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강서시장 개장 20주년 기념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사는 작년부터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하여 지역주민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역주민협의회의 기능은 강서시장 나눔 행사나 환경 개선 문제 등 주요 현안 문제에 대하여 지역 주민 참여 방식의 의사 결정을 통해 공사의 정책에 반영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있다. 공사 이니세 강서지사장은 “협의회는 공사와 지역주민이 강서시장의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현안 문제에 대해 상호 소통하면서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이며, 지역 주민들과의 ESG 경영의 모범 사례가 되는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강서시장 개장 20주년이 되는 해로 개장 기념 행사

임기순 축산과학원장, 산란용 토종닭 사육기술 지원 등 논의

경북 영양군 토종닭 시험 농가 방문 품종 개발 연구와 보급으로 토종닭 산업 저변 확대 노력 약속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18일, 경상북도 영양군을 방문해 달걀 생산용(산란용) 토종닭 시험 농가를 둘러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해 10월 산란용 토종닭 개발·보급을 위해 영양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시험축을 제공한 바 있다. 영양군에서는 사육 시설 등 기반을 구축해 농가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시험 농가는 자체 육성한 토종닭을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방사 환경에서 사육하며 달걀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영양군의 농가 소득 창출 다변화를 위한 토종닭 품목 육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시험축 씨닭 약 1,2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임 원장은 관계자들과 사육 현장을 둘러보며 “산란용 토종닭 신품종이 개발되면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청에서 연구개발 중인 산란용 토종닭 품종을 보급하는 데 필요한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 영양군 박종수 축산정책팀장은 “향후 안정적으로 달걀을 생산하려면, 농가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질병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기술 지도·상담(컨설팅)도 병행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토종닭 달걀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유통을 활성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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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철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사료’ 공급
올해 기록적인 여름철 고온 전망… 스트레스 대비 특별 보강 사료로 농가 피해 예방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 증량해 항산화·미량성분 강화, 항곰팡이제 적용으로 톡신 발생 방지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 개선 도와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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