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고병원성 AI 확산되나

더보기

경쟁력UP! 축산 신기술

더보기


업계소식

더보기
“소비자·생산자 만족하는 디지털 기반 축산유통 시스템 정착에 최선"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14일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에서 농·축산분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주요 성과와 올해 중점 추진계획을 밝혔다. 특히, 박 원장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조직 역량 극대화로 ‘경역혁신’ 이루고, 축산유통의 디지털화 견인 박 원장은 2022년 취임 이후 공공기관으로서 정부 정책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조직 역량을 키웠으며,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업무 혁신 △구조 혁신 △인사 혁신 △절차 혁신의 4대 혁신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업무 혁신으로는 미션·비전·핵심가치를 재정립하고 축산유통 단계별 미래 발전 과제를 도출하는 등 기관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구조 혁신으로는 고유·신규 정책지원 등 사업의 성격에 따라 조직을 재설계하고, 이사회를 재편성하여 기관 경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인사 혁신으로는 직무에 적합한 적소적재 인력을 배치하고 기획 역량을 높였으며, 동기부여를 통한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나도 CEO포럼’, 레드팀 등 직원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절차 혁신으로는 국민제안


배너

동영상뉴스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기자수첩

더보기
[기자수첩] 신한금융 회장님! "내부 통제 좀 잘 부탁 드려요."
올해들어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중요한 세 가지 요소에서 흔들리고 있다. 금융사고가 터지더니, 이번에는 광고 모델 논란까지 겹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초부터 진옥동 회장의 내부통제 위기관리 능력이 연이어 시험대에 오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금융권의 신뢰는 실적만으로 평가받지 않는다. 탄탄한 내부통제와 고객과의 관계, 브랜드 이미지 등이 함께 하나로 연결되어 평가 받는다. 금융업계는 고객의 돈을 맡아 운영하는 특성상 내부통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신한은행에서 벌써 두 건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에는 외부인의 사기 혐의로 약 20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이달 초에는 내부 직원이 허위 대출을 통해 17억 원이 넘는 돈을 횡령한 사실이 또 적발됐다. 연이어 발생한 사건들은 내부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더구나 이번 사건들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은행장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발생한 문제라는 점에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내부통제 강화를 내세우며 연임에 성공한 정상혁 신한은행장 당사자에 대한 통제부터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터진 광고 모델 논란은 더욱 뼈아프다

라이브 발언대

더보기





새로 나왔어요

더보기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