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사에서 자돈이 태어났을 때 점막을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닦아주는 ‘양돈티슈’가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양돈장에서 자돈이 태어나면 그 동안은 신문지 등으로 점막을 닦아주던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삼주실업에서 개발한 ‘양돈티슈’가 농가들에게 공급되면서 직접 사용해본 농가들이 아주 편리하고 위생적이라고 입소문을 내고 있다. ‘양돈티슈’의 특징은 ▲ 친환경 원단을 사용하여 질기기 때문에 재사용도 가능하다. ▲ 2차 엠보싱 처리로 부드럽고 닦임이 뛰어나다. ▲ 형광물질 및 포름알데히드가 전혀 없어 안전하다. ▲ 흡수력이 뛰어나고 가격이 저렴하다. 실제로 올해부터 경상북도 사업으로 ‘양돈티슈’를 자부담 20%로 구입하여 직접 사용하고 있는 ○○농장의 관리자에 따르면 그 전에는 자돈을 분만하면 신문지로 닦아주다보니 흡수력이 떨어져 여러번 닦아줘야 하고 신문지도 여러장이 필요해 불편했다. 또한, 자돈에게도 위생적이지 못했는데 이제는 ‘양돈티슈’를 사용해 보니 아주 편리하고 자돈들도 깨끗해졌으며 경제적으로도 별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일단 한번 사용해 보면 아주 편리하고 좋다는 것을 바로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돈티슈’는낙농가들도 착유할 때 적합하도록…
PK(대표이사 이봉재)는 지난 9월 25~28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2013 국제축산박람회에서 'Full Value' 종돈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기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축산 박람회 기간 중 총 3일 동안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300명 이상의 양돈인들이 참여하였으며, 양돈장의 고수익 창출을 위한 PK의 독창적인 토탈 육종 시스템 'Full Value'에 대해 소개되었다. PK 전수동 수의사는 농장의 수익성과 관련된 34가지 육종형질을 개량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발표하였는데, 그 중 일반 비육 농장 환경에서도 이루어지는 육종 프로그램(GNXbred)과 한국시장에 최적화된 종돈을 만들기 위해 운용하고 있는 'PK인덱스'가 농장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PK의 이봉재 대표는 앞으로 건강한 'Full Value' 종돈의 분양을 통해 양돈 농가의 고수익 창출을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주)고려비엔피는 지난달 19일~20일이틀간의일정으로 대리점 영업담당자 대상 ‘2012 하반기 직원교육’을 실시하였다. 전국에서 약 20여명의 대리점 직원이 참석하여 제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 날 전직원 체육단합대회에 참여하여 회사 직원들과 유대관계를 증진시켰다. 국내 축산업과 동물약품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금번 대리점 직원교육과 체육대회를 통해 고객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고객과 함께 당사 전직원이 단합된 마음가짐을 갖는 시간이 되어 더욱 뜻이 깊었다.
문의사항 이원섭 전무 011-286-5497
소 사육농가에서 개체별로 번식기록을 하기가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러한 번식관리 기록을 전광판식으로 손쉽게 함으로써 아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축산과학원에서 개발됐다.전광판식 번식관리시스템을 직접 생산하는 이노비스 김춘수 대표가 사용법에 대해 자세하게 동영상으로 설명했다. 영상으로 설명을 듣고 직접 조작해 보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만들어진 것이 장점이다. 특히, 전광판식 번식관리시스템은 무엇보다 알람 기능이 추가되어 수정일이나 분만예정일이 되면 알람으로 알려주어 깜빡 잊기 쉬운 것을 바로 바로 알려주어 번식효율이 15%이상 향상되는 것이 큰 장점이다.제품 관련 문의 : 이노비스 041-555-4970, 010-5427-1456
관리기에 간단하게 부착해 이용하는 관리기 부착형 모아 예취기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자급 조사료 생산농가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일진종합기계(대표 박재경, 배장찬)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는 ‘관리기 부착형 모아 예취기(IJ-1000M)’는 수입제품은 4백만원 가량하는데 비해 가격이 1백만원 대로 아주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작업이 편리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관리기 부착형 모아 예취기’는 기존 농가에 보급된 관리기에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옵션 장착 시 청보리와 호밀, 옥수수, 목초, 수단그라스 등 키 큰 작물의 작업이 가능해 아주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약초, 넝쿨 제거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제초된 풀을 한쪽으로 모을 수 있어 깔끔한 작업이 가능하고 회전벨트 구동방식을 채용, 기존 제초기보다 그 성능을 한충 높였으며 제초폭은 700mm, 제초높이는 0m부터 가능하다. 날은 원형 접이식 통날 2개를 채용했으며, 회전수 1800Rpm, 제본량은 4958㎡/1h를 자랑한다. 또 다른 주력제품인 ‘모터형 배합기(혼합기)’는 농후부산물 및 단미사료, 조사료 등을 활용한 축산농가의 자가배합사료 생산용으로 일반 가정용 전원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이상진)은 3일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서 하이슈퍼전자에 ‘세포발달 촉진기’에 대한 기술 이전식을 가졌다.일반적으로 세포배양을 하기 위해서는 동물의 몸속과 같은 온도, 습도 등의 조건을 맞춰서 키우게 되는데, 동물이 정지된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움직이기 때문에 실제로 세포 등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드는 데는 한계를 느껴왔다.그래서 개발된 것이 세포 발달 촉진기이다. 배양기 내에 촉진기를 넣고 그 기기위에 배양접시를 올려놓으면, 좌우로 흔들리면서 회전하기 때문에 속도와 각도 등을 쉽게 조정할 수 있어 모든 분야의 세포의 배양에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축산과학원의 최선호 박사는 “소 수정란을 키울 경우, 세포발달 촉진기를 사용하면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수정란이 15%이상 많이 생산되었으며 수정란의 모양도 정상적인 형태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 기기는 올해 7월에 특허출원(출원번호 제10-2007-75149) 되었으며, 실험기기로서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많은 호응을 받을 전망이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및 기업형 네트웍크 시스템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및 해외 지사망을 운영하고 있는 지엘엔씨는 최근 사업영역을 확장 하던 중 인버터를 활용한 에너지절감형의 고효율 환기콘트롤러와 보온등 콘트롤러를 개발해 본격적으로 양돈농가에 공급을 시작했다.현재 축산농가에서 사용중인 인버터는 산업용으로 생산된 것을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며, 축사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가지지 못한 제품이 많고, 가격 또한 고가이어서 축산농가에 커다란 부담이 되고 있는게 현실.기존 환기콘트롤러는 Triac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주파수 제어방식이 아닌 전압제어방식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정교한 풍량을 내지 못하고, 모터의 기계적인 소음이 심한 편이며, 인버터에 비해 효율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지엘엔씨에서 개발 , 판매중인 GLC-2400은 축사에 맞춤형 기능을 내장하고, 팬 또한 풍부한 풍량과 저소음,고효율을 실현 함으로써 생산성 증대에 큰 효과를 내고 있다. ㈜지엘엔씨는 세계 최초로 축사전용 인버터 콘트롤러 개발했으며, 이 제품은 축사의 환기 관리 및 난방조절을 위한 자동 및 반자동 운전이 가능한 팬모터 제어용 인버터 콘트롤러이다.고효율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