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0 (월)

  • 흐림동두천 29.8℃
  • 흐림강릉 27.2℃
  • 흐림서울 32.1℃
  • 흐림대전 32.5℃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27.5℃
  • 흐림광주 29.9℃
  • 맑음부산 28.2℃
  • 구름많음고창 29.6℃
  • 구름많음제주 30.0℃
  • 흐림강화 28.9℃
  • 흐림보은 31.2℃
  • 흐림금산 31.6℃
  • 구름많음강진군 28.8℃
  • 맑음경주시 29.0℃
  • 구름조금거제 29.6℃
기상청 제공

농업 / 산림

전체기사 보기

사육시설 바꿨더니…어미돼지, 새끼 더 잘 낳는다

농진청, 일반스톨·개방형사육시설 나눠 4개월 관찰 개방형사육시설 돼지, 새끼수 늘고 도태율 절반으로 줄어

사료를 먹고 싶을때 먹고 움직이고 싶을때 마음껏 움직일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만으로도 어미돼지의 도태율이 줄고 낳는 새끼수가 더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른바‘동물복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어미돼지 60마리를 30마리씩 둘로 나눠, 한쪽은 일반 스톨(단칸우리)에서 키우고, 다른 쪽은 개방형 사육 시설에서 키우며 4개월간 관찰했다.동물복지 시설의 효과와 국내 농장에 적용해 기르는 요령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했다. 그 결과, 공간활용이 자유로운개방형 사육 시설(스톨형 군사장치)에서 키운 돼지가 일반 스톨에서 키운 돼지보다 총 새끼 수는 0.5마리(4%) 늘었고, 발정 재귀일은 0.5일 줄었다. 도태율도 절반으로 준 것을 확인했다.또한움직이지 않는 시간도 1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으며, 움직임·탐색·관심·승가(올라탐) 등 어미돼지 본연의 다양한 행동 유형을 보였다. 반면 ‘스톨’은 사료를 주는 노동력 등을 줄이기 위해 어미돼지를 키우는 데 주로 활용하지만, 공간이 매우 좁아 동물복지가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그럼 개방형 사육시설을 지금의 일반농가에 적용하려면 어떻게 할까?농촌진흥청 국립축

농식품부, 농축산업 폭염피해 긴급 추가대책 추진

축사냉방장치 등 추가 지원·노지채소 보험품목 등 확대 이개호 장관 “정부·지자체·농협 협조 폭염피해 최소화 만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가축폐사, 과수 일소피해, 밭작물 물부족 등 농축산업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축산업분야 폭염 피해 긴급 추가대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대책은 이개호 장관이 지난 10일 장관임명 직후 취임식도 뒤로 미루고 거창군 폭염피해 현장 방문시 농가와 지자체 건의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우선 폭염·가뭄 대비 관정, 저수조, 스프링클러 등 관수시설을 추가 지원하며 과수농가에 탄산칼슘 및 복합비료 등을 지원하고 품질저하 과실의 가공용 수매 등 지원을 추진한다. 13일 현재 가축 5,439천마리가 폐사한 축산농가에는 축사 냉방시설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추가예산을 편성, 지원한다.또한 폭염과 가뭄에 취약한 노지채소까지 보험품목을 확대하고 일소피해 등 특약을 주계약으로 전환하여 농가보호를 강화한다. ■ 추가 지원대책·관수시설지원 : 지자체 및 농협과 협력하여 밭작물 중심의 급수대책을 추진하면서 충남․전남 등 일부지역에 대해 논 가뭄대책을 병행해 추진한다.우선 지자체는 농식품부가 지원한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비(국비 48억원)를 활용, 밭작물 및 과수 등을 위한 관정, 저수조 등 공공관수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