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의 프리미엄 브랜드 육공방은 생소시지 리뉴얼 4종(트러플치즈, 이탈리안, 소금구이, 마일드 갈릭)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육공방 생소시지는 육가공업계 최초로 훈연하거나 가열하지 않은 소시지 양산에 성공해 지난해 6월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한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고객 니즈를 고려해 정통 유럽풍 소시지와 한국적인 소시지 맛을 강조했다.
육공방 생소시지는 생고기 그대로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열처리를 하지 않았다. 도축한 지 5일 이내 국내산 신선육과 100% 국내산 생돈육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