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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ific Life, 실버안심보험 프로젝트 모바일 앱 출시..디지털 플랫폼으로 세대 연결의 새 길 열다

정부-Pacific Life 협력 프로젝트, 투명성과 참여형 복지 모델로 주목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후 보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와 Pacific Life가 손잡고 추진하는 '실버안심보험' 프로젝트가 전용 모바일 앱 출시를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금융상품을 넘어 '참여형 사회복지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표방한다는 점에서 기존 실버보험과 차별화된다. 실버안심보험 앱의 핵심 기능인 '공익기금 현황 공개' 시스템은 참여자들의 기부금 운용 과정을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한다. 기금의 모금부터 실제 사용처까지 모든 과정이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본인이 낸 소액 기부금이 실제로 어떤 어르신에게, 어떤 방식으로 도움이 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기부에 대한 신뢰와 지속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랑의 기부함' 기능을 통해 20-30대도 월 1만원 안팎의 소액으로 노후복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젊은 참여자들에게는 '미래의 나 자신'을 위한 투자이자 현재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갖는다. 사회학 전문가들은 "개인주의 문화 확산으로 세대 간 단절이 심화되는 현실에서, 이런 참여형 플랫폼이 자연스러운 세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

어기구 의원, 철강 산업 위기 극복 위한 'K-스틸법' 정책 세미나 개최

정기국회 내 법안 통과 노력… 후속 입법 과제도 논의

국회철강포럼 공동대표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이 12일 'K-스틸법 발의, 그 의미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국회철강포럼 정책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철강 산업의 위기 극복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된 'K-스틸법'의 의의를 평가하고, 향후 입법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어기구 의원과 이상휘 의원을 비롯한 20여 명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철강산업 관계자, 학계, 정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은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철강산업 동향 및 주요 경쟁국 비교'를, 박용삼 포스코경영연구원 센터장이 'K-스틸법 주요 내용 및 정책 제언'을 발표했다. 이어 민동준 연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심도 있는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어 의원은 "우리 경제의 중추산업인 철강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지금이야말로 국가가 나서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정기국회 내에 'K-스틸법'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후속 입법도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K-스틸법'은 지난 8월 4일 어기구·이상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으로, 여야 국회의원 106명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역대급 선수 라인업으로 개막

KLPGA 투어 최고 수준 상금… ESG 실천 및 다양한 즐길 거리 마련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으로 KLPGA 정규투어 최고 수준의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KLPGA와 LPGA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하나금융그룹 소속 리디아 고와 이민지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 KLPGA 대상 포인트 1위 유현조, 상금 랭킹 1위 노승희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역대 최연소 신인왕 이효송 선수와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 2연패의 오수민 선수 등 차세대 선수들의 활약도 주목된다. 하나금융그룹은 대회 운영에 있어 환경을 생각하는 운영과 선수들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기부 활동으로 ESG 가치를 실천한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갤러리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며 , 선수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부 활동도 마련했다. 선수들은 총 상금의 1%인 1,500만 원을 기부

SNS샵, 계정 성장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선보여

최근 온라인 홍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SNS샵이 단순 팔로워 확보를 넘어 노출과 반응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SNS샵은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좋아요, 댓글 관리, 유튜브 구독자 및 조회수 증가, 블로그, 카페 활성화 등 다양한 채널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계정 관리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전문 플랫폼을 통한 자동화와 맞춤형 서비스가 결합되면서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변화는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소상공인, 스타트업, 브랜드 계정을 운영하는 기업들의 수요와 맞물리며 시장을 확대시키고 있다. SNS샵 관계자는 “SNS샵은 회원가입과 포인트 충전만으로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사용자는 포인트를 충전한 뒤 원하는 채널과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단위부터 신청 가능해 부담이 적다. 실제 활동 기반 계정을 활용해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반응을 구현한다는 점도 특징이다”고 전했다. 이어 “ SNS샵은 두 가지 이유로 주목받는 점을 설명할 수 있다. 첫째, 단순한 수치 상승이 아닌 자연스러운 계정 활성화에 집중했다는 점이다. 둘째, 다양한 SNS

자동 적립형 플랫폼 뷰업(ViewUp), 재택근무 및 알바 수요 속 앱테크 관심

최근 경기 침체와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재택근무와 병행할 수 있는 부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동 적립형 플랫폼 뷰업(ViewUp)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앱테크는 ‘앱+재테크’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짧은 시간에 수익을 올리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클릭이나 광고 시청 형태가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자동 적립과 미션 기반 활동이 결합되면서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뷰업 관계자는 “뷰업은 자동 적립 시스템을 기반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사용자는 좋아요, 댓글 달기와 같은 간단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누적 포인트는 현금처럼 환급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포스팅 뷰잉 미션의 지급 포인트를 상향 조정하고 일일 제한을 해제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계 전문가들은 뷰업이 주목받는 배경을 두 가지로 설명한다. 첫째, 자동화된 적립 구조를 통해 사용자의 피로도를 줄였다는 점이다. 둘째, 재택근무 확산과 함께 재택알바 부업 수요가 증가하는 사회적 흐름에 부합했다는 점이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재택근무와 블로그 부업을 병행하는 환경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앱테크 플

청년과 상인이 함께, 인천 서구...흥청망청 청년주간

마일리지 활용해 지역 음식문화거리 즐기고 상권도 활성화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올해 서구 청년주간을 맞아 서구1939, 흥청망청 주간(week) 행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과 지역 상인이 함께 즐기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청년들은 청년센터 서구 1939를 방문하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쌓아온 마일리지를 1인당 최대 4만점 한도로 오는 20일부터 27일 오전 6시까지 루원음식문화거리 상인회 지정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마일리지는 오는 20일 아시아드 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식 현장에서 쿠폰으로 교환 가능하며, 교환을 원하는 청년은 신분증과 실물 카드(모바일 카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마일리지를 적립하지 못한 청년도 오는 19일까지 센터를 방문해 사전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6000점까지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변희문 루원음식문화거리 상인회 회장은 “청년들이 즐거운 한 주를 보낼 수 있도록 상인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도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청년주간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라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행사 관련

[기고]9월 15일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인천보훈지청 보훈과 장은진

9월의 하늘은 유난히 높고 푸르다. 바람이 선선해지고, 거리엔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낙엽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매년 평범하게 맞이하는 이 계절 속에서,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날을 종종 잊고 지나치곤 한다. 바로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이다. 1950년 9월 15일, 유엔군과 국군은 맥아더 장군의 지휘 아래 인천에 대규모 상륙작전을 실시했다. 당시 상황은 매우 절박했다. 북한군은 6월 25일 남침 이후 불과 사흘 만에 서울을 점령했고,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국토 대부분이 적의 손에 넘어간, 이러한 상황에서 인천상륙작전은 단순한 전투 이상의 의미를 지닌 군사적, 전략적 대전환이었다. 인천상륙작전은 군사 전략 측면에서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사례다. 인천항은 항에 이르는 수로가 협소하여 함정의 진입이 불가능하고 조수 간만의 차가 크기에, 상륙작전에는 매우 불리한 조건이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러한 예상 밖의 장소를 택함으로써 적의 허를 찌를 수 있었고, 위기를 기회로 바꾼작전은 대성공으로 이어졌다. 이는 전쟁의 판세를 일시에 뒤바꾼 결정적인 계기로, 오늘날까지도 가장 성공적인 군사작전의 하나로 전쟁사에 기록되고 있다. 그러나 승리의 이면에

'2025 전국한우협회 창립 26주년 기념식' 성료

한우농가, '한우법 시대' 맞아 새로운 도약 다짐하며 결의대회 진행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가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99년 출범해 올해로 26주년을 맞은 이날 행사에는 협회 대의원과 전·현직 임원, 내외빈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한우법 시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우농가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6년간 수많은 난관 속에서도 한우인들의 땀과 열정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왔다고 강조했다. 민회장은 2001년 쇠고기 수입자유화에 따른 생우 수입 저지부터 올해 오랜 염원이었던 '한우법' 제정까지, 한우인들이 단결하여 불가능한 과제들을 현실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글로벌 경쟁 속에서도 당당히 설 것을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축전을 통해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한우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산업의 지속가능한 기반을 단단히 다지도록 대내외 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진행된 '한우법 시대 맞이 한우농가 결의대회'에서 한우농가들은 ▲내실있는 한우법 하위법령 제정 ▲철저한 차단방역을

스프링에어,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침대 프레임 3종 출시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스프링에어(대표 최상규)’가 고품격 라이프 수면 환경을 위한 이탈리아 감성의 침대 프레임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이탈리아의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피렌체, 토리노, 제노바 3종으로 각각의 도시가 지닌 미학과 품격을 침대 디자인에 담아냈다. 피렌체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우아함을 표현한 제품으로, 클래식한 품격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자랑한다. 헤드에는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3단 밝기 조절 기능으로 취향에 맞는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고속 충전 포트로 생활의 편리함을 선사한다. 이는 르네상스 예술과 낭만의 도시 피렌체에서 느낄 수 있는 고전적 아름다움과 실용성의 조화를 담아낸 것이다. 토리노는 가장 따뜻한 순간을 머무르게 하는 제품으로, 곡선의 아름다움과 은은한 웜화이트 컬러가 공간을 부드럽게 감싸 안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뛰어난 마모 저항성 덕분에 반려동물과 함께 사용해도 늘 새것 같은 포근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는 알프스 자락의 낭만적인 풍경과 세련된 감성을 지닌 도시 토리노의 매력을 고스란히 녹여낸 디자인이다. 제노바는 집에서도 호텔의 품격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든 호텔형

강화군, 전문건설업 전수조사 착수…페이퍼컴퍼니 원천 차단

박용철 군수 “공정한 건설문화와 안전 확보 위한 필수 조치”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지역 건설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불공정 행위 근절을 위해 강력한 대책에 나선다. 군은 지역 내에 등록된 전문건설업체 211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이른바 페이퍼컴퍼니로 불리는 부적격 건설사업자의 공사 수주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페이퍼컴퍼니란 건설업 등록 시 요구되는 최소 기준인 시설·장비·기술 능력·사무소·자본금 등을 갖추지 못했거나 허위로 등록한 업체를 일컫는다. 이들은 입찰 참여 자격을 부당하게 확보해 공정한 경쟁 질서를 훼손하고, 결과적으로 지역 내 건실한 업체에 피해를 끼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앞서 군은 지난 9월 4일 전문건설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당시 업체들은 “부실 등록 업체가 공사에 참여하면서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업체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전수조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강화군은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서면검토와 현장 조사를 병행해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소명 절차를 거쳐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록말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전수조사는 공정한 건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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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한우협회 창립 26주년 기념식' 성료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가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99년 출범해 올해로 26주년을 맞은 이날 행사에는 협회 대의원과 전·현직 임원, 내외빈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한우법 시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우농가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6년간 수많은 난관 속에서도 한우인들의 땀과 열정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왔다고 강조했다. 민회장은 2001년 쇠고기 수입자유화에 따른 생우 수입 저지부터 올해 오랜 염원이었던 '한우법' 제정까지, 한우인들이 단결하여 불가능한 과제들을 현실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글로벌 경쟁 속에서도 당당히 설 것을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축전을 통해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한우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산업의 지속가능한 기반을 단단히 다지도록 대내외 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진행된 '한우법 시대 맞이 한우농가 결의대회'에서 한우농가들은 ▲내실있는 한우법 하위법령 제정 ▲철저한 차단방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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