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과학기술부 장관은 가축의 항생제 사용규제 중요성과 이러한 등급의 약물과다 사용을 막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인도에서는 2030년 닭에 사용되는 항생제량이 3배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균성 질병이 부담이 높기 때문에 항생제는 인도의 발병률과 사망률을 제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결과적으로 항생제 내성은 국가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인간 질병의 60%가 동물로부터 오며, 대부분의 동물들이 주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가금류, 돼지, 소에 대해 2010년 항생제 사용량 중 인도는 전 세계 소비량의 3%를 차지하며, 중국, 미국, 브라질, 독일과 더불어 세계 최고의 항생제 소비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