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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분식 창업 떡밀밀, ‘제7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24’ 참가

 

프리미엄 떡볶이 전문점 ‘떡밀밀’이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인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제7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SETE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떡밀밀은 이른바 ‘밀밀세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분식 창업 브랜드이다. 23년 창업 경험 노하우가 있는 김윤성 대표가 전 연령층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K-푸드인 떡볶이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론칭했다.

 

떡밀밀의 경쟁력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는 홀, 포장, 배달의 멀티 매출을 추구하는 메뉴와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음식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가맹점주들에게도 더 많은 매출 기회를 제공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두 번째는 창업자들에게 지원 혜택을 제공하여 창업비용을 줄여주는 것이다. 현재 최대 5,000만원의 무이자 대출과 2,000만원의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 세 번째는 23년간 1000호점 이상을 성공적으로 개설한 본사의 프랜차이즈 경험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여 제안한다.

 

이처럼 떡볶이 브랜드로서 뚜렷한 경쟁력을 가진 떡밀밀은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신규 창업은 물론 매출이 낮아져 힘든 부실점포 점주들도 쉽게 업종변경을 할 수 있도록 자세한 상담과 많은 창업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사 관계자는 “떡밀밀의 목표는 명확하다. 먼저 500호점 이상을 달성하고 전 세계 10여 개국에 진출하는 것이다. 롱런하는 분식 창업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서비스 혁신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떡밀밀은 전략적 가맹 사업 확장을 위해 창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가맹비와 교육비 1천만원 면제 및 주방설비 1천만원 지원 등 총 2천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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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시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026년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이 농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는 가운데, 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면서 추진됐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1월 14일까지이며,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진원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사업 목적에 맞춰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지원유형은 총 4개로, 컨소시엄 구성 방식과 확산 범위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이 이뤄진다. 1개 기업과 50호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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