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로 인해 한층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농장주들은 사양관리에 각별한 신경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CJ Feed는 농장주들의 이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차별화 된 크린 피드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신선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고온 다습한 우리나라 여름은 가축을 키우는 농장주들에겐 여간 곤혹스러운 계절이 아닐 수 없다. 가축 사양관리에 있어 안전하고 깨끗한 사료를 급여하는 것은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부분인데,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각종 곰팡이와 세균에 의해 오염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드빈 및 급여라인의 주기적인 청소, 급이기 세척, 적절한 사료의 보관 등 안전한 사료의 공급을 위해서 농장에서 해야 할 일들은 많지만 농가에서 실제로 실행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이에 CJ제일제당 사료BU 동부사업부(사업부장 조영훈)는 지난 5월1일부터 고객 대상으로 크린 피드빈 캠페인 서비스를 벌이고 있다. 주요 서비스 항목으로는 ▲피드빈 청소 ▲피드빈 개폐기 끈 교환 ▲피드빈 제품명 스티커 부착 등이다.
이번 서비스의 지원업무를 하고 있는 동부사업부 김종한 담당은“크린 피드빈 캠페인 서비스는 CJ만의 차별화된 고객만족 활동으로 최근 본 서비스를 받은 고객들로부터 격려의 전화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뿌듯하다” 며 “고객감동을 지속 실천하는 CJ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