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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 낙농 우수농장의 날 행사 실시

우성사료와 함께 충실한 기본관리로 생산성 쑥쑥

 


우성사료(대표이사부회장 지평은)가 지난 21일 파주 센트럴웨딩홀에서 파주지역 낙농경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안드레아목장(대표 구홍서)은 2년 만에 두당 평균유량 10kg 향상과 높은 번식성적 개선을 보였다.
2000년에 귀농하여 육성우 13두로 시작한 안드레아목장은 현재는 총90여 두를 사육하고 있는 귀농의 성공사례이기도 하다.
“처음 시작 때부터 최고가의 사료도 먹여보고, 여러가지 선진사양관리도 적용했지만 번식문제와 더불어 쉽게 성적이 향상되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는 구홍서 대표는 2년 전부터 “오웰빙 사료와 우성의 컨설팅을 받은 후로 목표 성적에 도달해 기분이 좋다”고 말한다.

안드레아목장은 3월 현재 검정성적 기준 착유두수 33두로 평균유량 36.4kg, 평균산차 2.6산, 유지율4.2%, 공태일수127일로, 2년전 성적에 비해 평균유량 공태일수, 산차, 유지율등 전부분에 걸쳐 종합적으로 개선되었으며, 또한 검정농가 평균성적에 비해 33두 착유기준시, 평균유량 6.1kg, 평균유대단가 59원/L, 년간 사료비 제외 공제수익 7천8백만원 추가수익으로 고 생산비 시대에 두당 수익성은 매우 좋아져, 오히려 투자를 더 강화하여 쿼터를 150kg 구입하는 등 어려운 파고를 헤쳐 나가고 있다.

구홍서 대표는 성적과 수익성이 아주 빠른 시간 내에 개선된 원인으로는 “젖소에 양질의 건초와 오웰빙사료 급여, 하루 2회 TMR 배합 및 급여를 통하여 항상 사료조에 사료가 있게 하여 안정되게 소를 관리 하여 젖소의 BCS를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우성사료의 김봉석 축우부장과 최웅기 컨설턴트는 “안드레아 목장처럼 변화하고 투자하는 목장만이 앞으로도 건재하게 낙농을 지속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착유두수 30두 기준에서 평균유량 30kg와 35kg는 총 수익이 2배 차이로 결국 낙농목장이 가야 될 방향은 목표를 설정하여 투자경영으로 총 수익을 향상 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안드레아목장과 검정농가 성적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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