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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사료-효촌영농 38햇살 포크 브랜드 사업 조인식 거행

 
▲ 38 햇살포크 브랜드 사업조인식 - 사진 왼쪽 효촌육가공 백유현대표와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사장.
퓨리나 사료(대표 이보균)는 분당 본사에서 양주와 연천 지역을 중심으로 퓨리나 사료의 최적 영양 설계와 고품질, 청정 돈육이 접목된 ‘38햇살 포크’ 브랜드 런칭을 위한 38햇살포크 브랜드사업 조인식을 거행했다.

이번 조인식은 양주시 백석면에 위치한 효촌 육가공(대표이사 백유현)과의 브랜드 협약식으로 양주와 연천 지역 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의 새로운 명품 브랜드로서 자리 잡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조인식을 시작하며 강화순 이사는 양돈 산업의 자생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안전 돈육 생산을 지향하고 HACCP등의 시대적 요구를 수용하는 깨어있는 생산자 단체와 이러한 단체들과의 협력 관계로서 판매 및 유통 구조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육가공 조직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38햇살 포크는 연천과 양주 지역의 퓨리나 사양가로 이루어진 생산자 단체와 효촌 육가공에 의해 운영 되고 있으며 고품질 돈육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산자 단체들의 생산성 및 등급 출현율이 매우 뛰어나 대부분의 농가가 MSY 20두 수준을 넘고 있으며 1등급 출현율도 87%에 육박하고 있다.

퓨리나와 효촌 육가공은 앞으로 퓨리나 사료와 서비스를 접목한 고품질 돈육 생산과 차별화된 퓨리나 브랜딩 서비스를 더하여 38햇살 포크를 통해 안전한 돈육, 차별화된 새로운 명품 브랜드를 만드는데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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