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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검정원’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및 96여 가지 자격증 무료제공

회원가입시 추천인코드 ‘장학지원’ 입력하면 무료 수강 가능해

한국교육검정원(한교검)에서는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실직자 및 실업자, 재직자, 경력 단절자, 정년퇴직자 등 희망하는 누구나 무료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조건 없이 바로 이수가 가능하다. 무료수강방법은 한국교육검정원 홈페이지 가입 시 ‘장학지원’ 키워드를 입력하면 혜택이 적용된다. 한국교육검정원은 최근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포함하여 미래 유망자격증들로 무료 수강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다양한 계층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과정은 5주 기간 동안 진행되며 발급 자격증 또한 ‘한국교육검정원’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어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해 볼 수 있다. 특히 제공되는 전 강좌 모두 모바일로 수강이 가능해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자유롭게 학습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려동물 산업이 성장되면서 반려동물 식품, 용품, 건강 관리 등 관련 산업의 성장은 반려동물 관리사의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따라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관리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반려동물 관리사는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돌보며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직업인을 뜻한다. 동물별 품종의 특성을 이해하고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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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한육우 농가 질병 예방 나선다…브루셀라·결핵 채혈 지원
순창군이 한육우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건강한 축산 환경 조성과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소 브루셀라병 및 결핵병 예방 채혈 검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 브루셀라와 결핵병을 조기에 발견해 감염축을 신속히 색출하고, 질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 신청 대상은 순창군 지역 내 한육우 사육 농가로, 채혈 검사는 축산방역팀 또는 공수의를 통한 전화 신청으로 접수할 수 있다. 채혈 기준은 사육 두수에 따라 구분되며, 6두를 초과하는 농가는 공수의 또는 방역본부에서 채혈을 진행하고, 6두 이하 농가는 방역본부에서 채혈을 실시한다. 단 기립불능우나 긴급 도축 등 긴급 채혈이 필요한 경우 6두 이하 농가도 공수의를 통한 채혈 신청이 가능하다. 검사 유효기간은 브루셀라병과 결핵병 모두 2개월(60일)이며, 브루셀라병은 도축장 출하 시 3개월(90일)까지 인정된다. 군은 출하 예정일 2~3주 전에 미리 신청해 검사를 완료할 것을 권장했다. 군 관계자는 “사전 검사를 통해 출하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 사업이 한육우 농가의 질병 예방과 안정적인 축산 경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 및 문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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