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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땅 사랑’ 대상 수상

제4회 나의 농촌문화체험기 수상작 발표

농림부는 농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이끌어 내고 농촌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해 제4회 나의 농촌문화체험기를 공모한 결과 김지영학생의 할아버지의 땅 사랑을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공모전은 농림부가 주관하고 교육인적자원부·문화관광부가 후원하여 지난 7월 9일~9월30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총 1,391편이 접수됐으며 부문별로는 중등부 888편, 고등부 273편, 대학·일반부 230편으로 응모작품수 증가와 함께 수상작품 수준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심사결과, 대상 농림부장관상은 “할아버지의 땅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땅을 고향으로 하고 살아가는 할아버지의 자연애와 농촌애, 그리고 할아버지를 구심력으로 다진 가족애의 결속력이 하나로 엮어지는 리얼리티와 함께 따뜻한 휴머니티가 배어나 감동을 환기시켜준’ 횡성 민속사관고 김지영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이번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부장관상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또한, 중·고등부의 우수하고 창의적인 작품의 응모를 장려하기 위해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한 학교에 주어지는 단체상에는 서울의 영동중과 경산의 진량고가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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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여름철 혹서기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사료’ 공급
올해 기록적인 여름철 고온 전망… 스트레스 대비 특별 보강 사료로 농가 피해 예방 비타민과 미네랄 프리믹스 증량해 항산화·미량성분 강화, 항곰팡이제 적용으로 톡신 발생 방지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 일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돼지의 성장과 번식 개선 도와 올해 초 독일의 포츠담 기후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기록적인 고온 현상으로 올해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전망으로, 관측 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해로 기록된 지 1년 만의 갱신이다. 국내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심각한 혹서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조합원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고온 현상은 양돈 농가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다. 돼지는 계절적으로 여름에 매우 취약한 신체 구조로,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생산성 저하 및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체계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초여름 전 5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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