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이선호 지원장)은 지난 19일 지원청사 회의실에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하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하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농수산물 유통·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 및 안정적인 대금 정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입된 농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시스템으로 지난해 11월 30일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온라인도매시장에 관심이 있는 대구·경북 지역 축산물 유통 관련 업체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도매시장 개설 목적 및 이용 주체별 활용 장점, 거래 사례 및 이용 현황에 대하여 소개하고 거래소 이용과 관련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선호 지원장은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도입을 통하여 축산 유통 환경의 긍정적 변화가 기대되며, 향후 관내 축산물 유통 업체의 관심과 활용을 유도하여 축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우리 기관도 최선을 다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2회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 2024)에서 대국민 ESG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국민 ESG체험프로그램은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행사장 내 카페테리아에서 개최되며 환경, 안전, 동반성장 부문별 대국민 참여게임으로, 성공 시 친환경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25일 오후에 열리는 환경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6일 오전과 오후에는 각각 안전 프로그램과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환경 프로그램은 농진원의 ESG 경영을 홍보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게임이 진행되며, 안전 프로그램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문화 인식확산을 주제로, 동반성장 프로그램에서는 농진원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성과를 주제로 게임이 진행된다. 안호근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ESG를 체험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이라는 세계적 트렌드 속에서 농진원은 기후 위기,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치환)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합동으로 지난 16일 충북도청 경제통상국 경제기업과가 주최한 2024년 이동소비생활센터 운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동소비생활센터 운영은 지난 4월부터 지역 노인복지관,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상담부스를 설치하여 현장에서 소비자상담 및 정보제공을 통해 소비자권익을 보호하고자 시작된 활동이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은 증평 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 자리를 잡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여러 소비자들과 소통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일상에서의 고충 등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꿀 등급제도의 소개와 축산물이력제를 설명했다. 소비자가 평소 축산물을 구매할 때 이력제 앱을 사용하면 축종, 출생일자 등 사육 정보부터 백신과 도축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이용하여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다양한 선택의 폭을 줄 수 있게 된다. 최치환 지원장은 “축산물이력제는 핸드폰 앱을 이용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므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였으면 좋겠다.”라며 “전통시장 같은 다양한 장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22일 서울 동작구 소재 ㈜농심 본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의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NSIP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진원과 컨소시엄은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에 대한 수행과 관리 등에 대해 상호 역할을 명확히 하게 된다.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은 국내 스마트팜 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0년 시작되어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드는 스마트팜 분야 대표적 수출지원 사업이다. 농진원은 이 사업을 통해 2022년 카자흐스탄, 베트남에 시범온실을 조성한 바 있으며, 올해 준공 예정인 호주에 이어 네 번째 시범온실 조성 국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진원은 지난 4월부터 8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지역에 시범온실을 구축하고 운영할 1개 컨소시엄을 모집했으며, ▲사업 준비도 및 타당성, ▲시범온실 구축 계획의 적절성 및 실현가능성, ▲운영계획의 적정성 등의 평가를 통해 ㈜농심을 주관사로한 컨소시엄이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수직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19일 충북지원에서 연암대학교 학생(김종덕학과장 외)들을 대상으로 축산물유통현황 및 축산물품질평가·이력제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통현황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우리나라 소고기 유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농협음성공판장의 경매시스템 등을 견학했다. 최신 축산물의 유통 현황과 축산물등급제 등에 대한 교육을 하였으며, 축산물등급제를 활용한 컨설팅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 향상하는 방법 등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향후에도 기관 사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활용을 위해 지자체, 농·축협, 생산자 단체, 교육기관 등과 협업하여 컨설팅, 스마트 축산 보급, 유튜브 채널 활성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치환 충북지원장은“이번 현장 교육을 계기로, 대학생들을 위한 축산물 유통 현황 및 등급·이력제에 대한 이해도 향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축산물 유통 및 기관 사업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건식과 습식 혼합 맞춤 식단으로 눈에 띄는 건강한 변화를 경험 가능 반려묘와 반려인 즐거운 체험 기간 제공하기 위한 체험단 스페셜 키트 증정 다양한 우수 후기 이벤트 비롯한 주 1회 스토리 이벤트 진행…푸짐한 경품 증정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수퍼 프리미엄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 캣’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주간 눈에 띄는 건강한 변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퓨리나 원 캣 습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퓨리나 원 캣 습식 체험단’은 연령별, 건강별 맞춤 식단 제공이 가능한 ‘퓨리나 원 캣’ 제품을 통해 반려묘의 음수량 충족은 물론 면역력을 향상해 눈에 띄는 건강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체험단은 오는 8월 4일(일)까지 네슬레 퓨리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400명 선정하며, 내달 8일(월) 개별 문자로 선정 소식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새롭게 출시된 ▲퓨리나 원 캣 습식 5종과 반려묘 연령과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 식단 제공이 가능한 ▲퓨리나 원 캣 건식 1종(7종 중 택1)이 제공된다. 체험단은 제공받은 건식 사료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대전지원은 19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시·군 기초지자체 소속 농산물종합가공센터 해썹(HACCP) 담당자 및 창업 준비 농가 등을 대상으로 ‘현장 소통·협업을 위한 현장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썹인증원이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협업하여 마련한 이번 현장견학 프로그램에서는 ▲해썹 운영 담당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현장 애로사항 등 의견청취 ▲식품 특화 스마트센서 7종 체험 ▲현장구축 사례 공유, 스마트 HACCP 적용 사업장을 방문하여 체험하는 현장견학 순서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시·군 담당자는 “스마트 해썹 도입에 대하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현장구축 사례를 살펴보며 주요공정이나 보급 체계 등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고,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습득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나동현 대전지원장은 “스마트 해썹을 준비하는 업체에 도움을 드리고자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스마트 해썹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썹인증원은 스마트 해썹 희망·준비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무상 기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치환)은 17일 충북농협, 농관원 등 충북지역의 유관기관들과 함께 영동군 추풍령면 수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 충북농협, NH농협 영동군지부, 추풍령농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북본부의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충북 영동지역은 지난 폭우로 인해 농경지 침수, 하천 범람, 토사 유출 등 여러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영동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 직원들은 두 팔 걷어 추풍령의 복숭아 농가 토사를 정리하여 수로를 확보하는 등 수해복구 작업에 전념했다. 폭우로 인해 약해진 지반이 무너져 수로를 막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최치환 지원장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여러 농가에서 큰 피해를 겪은 것에 안타까움을 표한다”라며 “유관 기관들과의 합동 복구작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이 견학을 원하는 단체들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 기존에는 박물관 운영 시간 중 전화로만 예약 신청을 받았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상시 접수가 가능해졌다. 말박물관은 각종 마구와 시청각 자료들로 구성된 상설전시와 말 소재 초대작가전, 정기 특별전 등이 연중 열리고 있으며, 마구간 모형, 터치 인터랙션, 다양한 동영상을 구비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촉각 전시물도 마련됐다. 말박물관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기업, 장애인단체 등 연간 약 3000명의 단체 관람객이 방문하는데 이번 사전 예약을 통해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말박물관은 특히 경기 남부와 서울 동남부권 어린이집과 유치원 견학이 많다.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 말문화 체험, 과천 지역 초등학교 대상 역과 역마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수의사 체험, 마학능력평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전국의 말산업 관련 특성화고등학교와 대동물을 다루는 전국 수의학과의 경우 매년 신입생들의 필수 견학 코스로 포함된다. 그동안 봄·가을 견학 집중 시기에 어린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이승곤)은 18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안전교육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직원들의 재난 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심폐소생술 요령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 화재대피 및 피난기구 체험 등 응급처치 요령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 시청역 교통사고 등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체험함으로써 이를 통해 안전에 대한 소중함과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었다.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실용, 상생, 혁신, 공정과 함께 안전을 기관의 주요 핵심가치로 삼아 국민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위험요소 사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승곤 지원장은 “안전체험교육을 통해서 위급 상황 시 빠른 대처 방법을 숙지하고 안전문화를 내재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더 안전한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