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지난 11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홀에서 열린 제23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농가가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최하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한우·돼지·육우·계란 등 국내산 주요 축산물을 생산하는 선도 농가에게 상을 시상하는 행사로 선정된 농가의 노하우를 축산농가에게 전파하여 국내산 축산물의 품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 농가들은 한우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포함하여 총 3개 상을 수상하였고, 계란부문에서는 특별상 1개 상을 수상하였다.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이사는 “1년간 꾸준히 우수축산물을 생산하느라 고생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신 농가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드리며, 농협사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축산농가가 전적으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사료를 공급하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지난 10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홀에서 열린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농가가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8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는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축산분야의 가장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 한우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 농가들은 본대회, 사육기간단축부문, 미경산우부문에서 총 8개 상을 수상하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한우 개량 수준과 농협사료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이사는 “축산분야에서 역사가 깊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농협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신 농가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농협사료는 축산농가의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R&D 투자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가축전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지사무소 대상으로 하반기 방역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병원성 AI가 확산으로 특별방역대책기간 운영에 맞춰 전국 배합사료공장 11개소와 바이오공장 2개소의 방역·소독시설 구비 및 정상작동 여부부터 행정명령 이행 여부까지 전반적인 방역체계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차량 및 운전자 소독 ▲대인소독기 운영 ▲소독약품 관리 ▲방역교육 실시 여부 ▲출입자 통제 및 기록 관리 ▲각종 방역관련 일지 작성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핵심 방역 항목 전반이다. 농협사료는 점검 결과 방역관련 미비사항을 즉시 보완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방역 체계 정착시켜 가축전염병 유입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가축전염병은 한번 발생하면 농가와 지역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지난 4일 농협 위생교육원 회의실에서 ‘2025년 연구과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세우 전무이사, 문성종 R&D 센터장, 학계 전문가, 공동연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신제품 및 명품 시리즈 우수성 검증 ▲기후 변화 대응 ▲낙농 혈액 정밀진단 ▲기능성 물질 활용 등 현장실증 기반의 핵심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가장 주목받은 한우 부문에서는 어린송아지 사료의 영양 강화 및 필수 아미노산 설계를 통해 송아지의 초기 성장률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을 확인하였으며, 주력 제품인‘명품 안심시리즈’는 경쟁사 및 지역사료의 비교 사양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품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해 냈다. 또한 유전능력별 원료 사용과 영양 프로그램을 적용해야 한다는 미래지향적 정밀 사양의 방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낙농 부문에서는 고온기 맞춤형 사료첨가제 적용으로 유생산성과 품질이 향상되었으며, 젖소의 혈중 대사물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영양 관리 및 질병 예방이 가능한 데이터 기반의 현장 솔루션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환경 및 염소 부문의 성과도 눈길을 끌었다. 반추위 메탄 저감 효과가 확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이달 1일부터 단백질 팩사료 신제품 ‘더단백’을 출시하고 전국 조합원 농가에 공식 공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의 사료 전문 자회사인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조단백질 저감 조치 시행 이후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단백질 원료를 혼합해 급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출하 지연과 성장 정체 등 부작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단백질 보충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단백’을 개발했다. 신제품 더단백은 고단백·고소화율 원료인 발효대두박 등을 활용해 기존 배합사료의 단백질 한계를 보완한 단백질 팩사료다. 사료 톤당 5~10kg을 첨가하면 조단백질 함량이 1.9%에서 최대 3.8%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를 통해 성장 균일도 향상과 출하일령 단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0kg 단위의 팩 형태로 생산·공급해 농가별 상황에 맞춰 급여하거나 증량하기가 용이하며,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적용해 농가 부담도 줄였다. 특히 단백질 요구량이 높은 성장 단계에서 자주 발생하는 영양 불균형을 보완하는 데 유용해 농가의 사양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11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상은 국가 전략 산업의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노력을 실천하며 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기관 또는 인물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우성사료는 축산·사료 산업 전반에서의 지속적인 기술혁신, 생산성 향상, 공급망 고도화 추진을 통해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조직문화 혁신을 기반으로 여성인재 채용 비중 확대, 직무 다양성 강화 등 인재경영 측면에서의 우수 성과 역시 금번 수상 선정의 중요한 요인으로 꼽혔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우성사료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현장 중심의 경영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과 투자를 지속하여 국내 축산·식품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지난 19일 충남 예산에서 열린 ‘2025 충남 좋은가축 선발 경진대회’에서 충남 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대규모 판촉행사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2025 충남 좋은 가축 선발 경진대회’는 한우·젖소 등 6개 분야에서 우수 가축을 선정하는 충남 최대 규모의 축산 경진 행사로, 매년 약 3,000여 명의 축산농가와 관계자가 찾는 대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우성사료는 저메탄 인증사료 ‘감탄한우’ 시리즈를 중심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11월 16일 방영된 KBS ‘퀴즈토리: 넥스트 챔피언의 비밀병기’ 감탄한우 소개 영상을 상영하며 친환경·저탄소 사양관리 솔루션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부스 내·외부에는 감탄한우 관련 언론보도자료, 사랑목장 감탄한우 우수 출하 성적, 한우마루 시리즈의 성과 사례(충남한우협동조합, 최배용 사양가 출하 성적 개선) 등이 전시돼 현장을 찾은 농가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우성사료는 이번 행사에서 한우마루, 맥스큐Q, 원기송알파 등 주요 한우 사료 라인업도 선보였다. 특히 충남 지역 우수거래선의 실제 사양 성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효율성과 경쟁력을 설명하며 기존 고객과의 신뢰 강화에 주력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지역본부장 노영호, 이하 중부지역본부)는 올해 설 명절 특별검역 기간에 압수한 불법 수입 농산물 33톤을 퇴비화하여 강화군 지역 농가에 무상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압수한 불법 수입 농산물은 식물검역 결과 병해충이 검출되지 않으면 '식물방역법'상 퇴비화 방식의 폐기 처리가 가능하다. 중부지역본부는 환경보호, 예산 절감, 지역사회 공헌 등 공익적 측면을 고려해 지난 설 명절 특별검역 시 압수한 농산물을 기존처럼 소각 처리하는 대신 퇴비화하여 활용하기로 했다. 중부지역본부는 압수한 농산물을 폐기물 처리업체에 제공했으며, 지난 6개월간(4월~10월) 계분(鷄糞) 등 여러 원료와 혼합 및 발효 과정을 거쳐 약 330톤 규모(시가 약 1억 7천여만 원 상당)의 퇴비를 생산했다. 이는 최소 88,000㎡ 면적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며 순차적으로 강화군 지역 농가에 무상 제공되고 있다. 양질의 유기질 퇴비를 지원받은 한 농업인 대표는 “비료값이 많이 올라 부담이 컸는데, 이번 지원 덕분에 영농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계속되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검역본부 중부지역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이 반려견 사료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평가한 결과, 영양적 품질과 기호성 면에서 닭고기 기반 사료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비글견 12마리에게 닭고기 기반 사료와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단백질원으로 제조한 시험 사료를 각각 15일간 급여한 후, 소화율과 기호성을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 단백질, 지방, 에너지 등 사료 성분 구성은 닭고기 사료와 돼지고기 시험 사료가 유사했다. 또한, 단백질(닭고기 사료 89.70%, 돼지고기 뒷다리살 시험 사료 90.60%) 및 총 아미노산(닭고기 사료 92.50%, 돼지고기 뒷다리살 시험 사료 92.10%) 등의 영양소 체내 소화율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기호성 평가(Two-bowl test)에서도 돼지고기 뒷다리살 시험 사료 먼저 완전 섭취한 비율이 75%로 나타났다. 돼지고기 뒷다리살 시험 사료가 영양학적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고, 반려견 기호에 맞는 원료임이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 결과가 ‘돼지고기는 고지방이라 반려견에게 적합하지 않다’라는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는 근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국내산 단백질원을
가을철 잦은 비 및 병충해 피해로 평년보다 볏짚 수확량이 감소됨에 따라 국내 축산농가들이 가축용 조사료를 확보하지 못해 수입산 조사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농협사료(정종대 대표이사)는 국내 조사료 수급불균형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조사료 수입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협사료는 미국 오레곤주에 짚류 가공공장을 보유하고 있어(NH-Hay) 일반 수입업체보다는 짚류 확보가 유리한 장점이 있으나, 올해 미국산 짚류 또한 종자용 작물 재배면적 감소 및 작황부진으로 충분한 물량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기존 농협사료를 통해 수입조사료를 공급받던 조합의 물량은 선제적으로 확보한 상태이나 국내 조사료 수급 불안으로 추가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충분한 물량을 공급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미국 내에서도 수출용 짚류는 특정 지역에서만 생산되고, 수출용 짚류는 전량 한국과 일본으로 수출되는 만큼, 미국 내 수확기가 지나면 일정 물량 이상의 원초를 확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농협사료는 내년 수확기 이전까지 판매하려 확보한 짚류 물량을 최대한 가공하여 먼저 수입, 공급하고 미국 외 제3국의 짚류 대용품을 확대하는 전략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