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눔축산운동본부 (공동대표 이기수·이병규)가18일 강릉시청을 찾아 장기적인 가뭄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강원 영동지역 농가에 1,000만원 상당의 가뭄 방재물품을 전달하였다.본 방재물품들은 ㈜농협사료가 가뭄으로 인한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써달라며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기부한 것으로 마련되었다.이기수 상임공동대표는 “이번 가뭄피해로 전국 각지의 농가 피해가 상당하다”면서“누구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농가들에게 방재 물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전국 9개 도지부를 중심으로 추후 가뭄상황을 지켜보면서 필요시 성금이나 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위원장 허 권) 는 16일 공동으로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원, 충북 지역 농업인에게 공급할 생수 76,800ℓ(3천5백만원 상당)를 긴급 지원하였다.이번 농협 노사 공동으로 긴급히 식수를 공급한 강원, 충북지역은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과 더불어 마실 식수까지 부족하여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뭄 극심 피해 지역이다.이날 긴급 식수를 지원한 농협중앙회 김정식 부회장은 “최근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 해소를 위해 양수기 및 송수호스 등 방재 물품 지원을 하였는데, 가뭄극심 일부 지역은 마실 물까지 부족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사 공동으로 긴급 식수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또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허권 위원장은“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는데 농협 노사가 하나 되어 피해 극복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농협은 가뭄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지역본부와 농정지원단 및 지역농·축협에 재해대책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복구장비 및 식수 지원 등 3억1천2백만원 상당의 가뭄피해 복구비를 지원하였으며,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10일, 11일 양일간에 걸쳐 인도네시아 전분공장 개장식과 법인 개소식을 가졌다.10일 람풍시에서 개최된 전분공장 개장식에는 최원병 회장, 인도네시아 현지 람풍군수, 람풍주농업지도자협회장, 농민단체 회장, 지방정부 각 부처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또한 농협중앙회와 람풍농민단체 간에 농업분야협력을 주제로 한 MOU 체결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는 한국-인도네시아 농민단체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의미와 농협사료 해외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을 의미한다.최원병 회장은 “사료원료를 생산국에서 직접 조달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조달경로의 다양화로 국내 사료가격 안정과 한국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축하의 말과 함께 “농협의 인도네시아 진출은 농업 경쟁력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막중한 사명을 띤 사업인 만큼 금번 첫 발을 내딛는 농협사료의 해외자원개발 사업이 성공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지의 정부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농협사료 인도네시아 공장은 2008년 미국에 개장한 NH-HAY와 더불어 사료원료의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는 국내 사료시장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1일 양파 수확이 한창 진행 중인 전북 부안지역(변산농협)에서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 채소류(무, 배추, 고추, 마늘, 양파 등) 주산지농협 조합장 15명이 양파 수확작업을 돕고, 계약재배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주산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한 사전적·자율적 수급안정 추진, 계약물량의 마케팅 강화 등 계약재배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특히, 산지농협을 중심으로 재배 농업인을 조직화하여 공동경영체로 육성하고, 지역적으로 특화(집산화)된 품목에 대해서 해당 지자체와 함께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고 소요예산을 공동 부담하는 협력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계약재배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완·발전이 필요한 부분은 정부와 협력하여 채소수급안정사업 제도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계약재배물량의 판로 확대를 위해서 주산지의 연합사업단 및 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을 활용해 통합마케팅을 강화하고 일정비율 이상은 사전에(농업인과의 계약 이전) 판매처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산물의 수급이 안정되지 않으면 유통·판매 활성화도 어려우므로 무엇보다
농협사료(사장 채형석)는 6월에서∼8월까지의 혹서기 동안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가축의 질병발생 및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하절기 품질보강 서비스”를 6월 15일부터 두 달간 실시한다. 농협사료가 이번 실시하는 품질보강 서비스는 특정 축종에 국한하지 않고 전 축종의 배합사료를 대상으로 생균제 및 감미제를 추가 또는 증량하여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협사료 관계자는 “농협사료에서 생산하는 배합사료에는 기본적으로 생균제와 감미제가 충분히 포함되어 설계되어 있지만, 혹서기에 추가 공급함으로써 고온 스트레스 예방 및 생산성 저하 방지, 항병력 강화, 사료 섭취량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환절기, 하절기 등 가축이 예민해져 생산성이 낮아질 수 있는 시기에 맞추어 농협사료가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는 품질보강서비스는 매번 그 효능이 입증되면서 호평을 받아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오는 4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9개 시·도 지역에서 “아침밥 좋아! 좋아!”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학생·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아침 출근(등교) 시간에 맞춰 지하철역 및 학교 앞에서 쌀로 만든 간편식(김밥, 밥버거)을 나눠주는 것으로, 캠페인을 통해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이날 ‘아침밥 먹기’캠페인에는 농림축산식품부·농협중앙회 관계자를 비롯한 소비자단체장·언론인(아나운서)·연예인·운동선수(프로농구선수) 등 각계 각층이 참여하여 ▲라이스버킷챌린지를 통한 쪽방촌 쌀 기부 ▲김밥말기 퍼포먼스 ▲ 출근길 시민 대상 간편아침밥 나눔 행사 등이 진행되었다.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유통소비정책관은“아침밥먹기 캠페인이 전 국민 실천으로 이어져 우리쌀 소비 촉진은 물론 바른 식생활 정착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이번 행사로 국민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고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강한 식습관이 널리 확산되어 쌀 소비 촉진과 국민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이「광복70년815예적금」상품 출시에 맞춰 광복과 관련된 숫자들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오는5일부터 판매될「광복70년815예적금」은 70, 815와 같은 숫자 키워드를 활용해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가입고객의 흥미도 유발하도록 기획되었다.70년 : 2015년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식민지배로부터 나라를 되찾은 지 꼭 70년이 되는 해이다. 농협상호금융은‘광복70년815예적금’을 70일간 한시판매하면서 계좌당 700원을 기금으로 적립해 국가보훈 유공자 생활지원과 장학사업 등에 사용한다. 또한 가입고객 중 역사 퀴즈 정답자 등을 추첨해 농산물꾸러미 등을 각 70명에게 증정하며 매 70번째 가입 고객에게도 농촌사랑상품권 등을 제공한다.1945년 : 광복의 해인 1945년까지 우리 선조들은 36년간 끊임없이 독립을 위한 투쟁을 벌였고 수많은 순국선열들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농협은 이와 연계해 1945만원 이상 거치식예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8.15 : 1945년 8월 15일에는 모든 국민들이 거리로 나와‘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광복을 기뻐했다. 농협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오는 4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9개 시·도 지역에서 “아침밥 좋아! 좋아!”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학생·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아침 출근(등교) 시간에 맞춰 지하철역 및 학교 앞에서 쌀로 만든 간편식(김밥, 밥버거)을 나눠주는 것으로, 캠페인을 통해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이날‘아침밥 먹기’캠페인에는 농림축산식품부·농협중앙회 관계자를 비롯한 소비자단체장·언론인(아나운서)·연예인·운동선수(프로농구선수) 등 각계 각층이 참여하여 ▲라이스버킷챌린지※를 통한 쪽방촌 쌀 기부 ▲김밥말기 퍼포먼스 ▲ 출근길 시민 대상 간편아침밥 나눔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1.2%가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결식률은 20대가 42.7%로 가장 높았으며 10대가 27.6%, 30~40대가 24.8% 순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두뇌활동이 왕성한 청소년기와 20대~40대 직장인들이 아침을 가장 많이 거른다는 것을 보여준다.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유통소비정책관은“아침밥먹기 캠페인이 전 국민 실천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및 강화관내 조합장들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강화군 양사면 관내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농업인들을 위로했다.특히, 농협은 가뭄 피해 농업인들이 정상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뭄 예방지도, 행정기관과 연계한 가뭄지역 급수대책 추진, 가뭄 예상지역 피해 발생시 재해구호지원 등 범농협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농협(회장 최원병)은 가뭄 피해지역 영농현장 방문 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강화군 소재 해병대 2사단 제5연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남북대치 국면에서 서해 북단 강화도에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국토 수호에 헌신하고, 각종 재해 발생시 복구 지원 등에 앞장서고 있는 군부대 장병들에게 다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대학교(대학원생 제외) 학생을 대상으로 제6기 NH 영 서포터즈 40명을 모집한다.지원은 NH 영 서포터즈 블로그(http://nhyoungsupporters.com)에 접속하여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농협은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오는 6월 25일 최종 합격자를 블로그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한다.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6개월간 사회공헌활동, 농업·농촌·농협 알리기, 기타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농협은 이들에게 매월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직원 채용 시 우대한다.NH 영 서포터즈는 지난 2011년 제1기 모집을 시작으로 농협 브랜드 홍보를 기획에서부터 운영, 실행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고 농협만의 스토리와 감성으로 농협에 대한 가치 확산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농협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모임이다.문의는 NH 영 서포터즈 운영국(032-326-031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