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이상욱)는 6월 1일 농협유통(서울 서초구) 회의실에서 이상욱 대표이사와 하나로고객 패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고객 패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하나로고객 패널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였던 계층을 대상으로 연령과 경력 등을 고려하여 농협하나로유통 10명, 농협유통 5명의 제1기 고객패널 총 15명을 선정하였다.이번 제1기 고객패널은 수도권의 농협 유통사업장을 순회하면서 고객만족 실천경영을 위해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한다.또한, 각 패널은 카카오톡이나 밴드 등의 SNS서비스를 통해 현장의 고객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매장 이미지 개선과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는 고객중심의 매장을 만들기 위해 고객과 판매장과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철저히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의 감동을 이끌어 내는 농협하나로유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농협 농가희망봉사단(단장 이우종 안전총무부장) 봉사단원 60여명은 전남 나주시 용산동 율정마을 남서운씨 가정을 포함한 5개 노후 농가를 대상으로‘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율정마을 회관에는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증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2015년 농가희망봉사단 발대식도 함께 실시하였으며, 발대식에는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신정훈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홍철식 시의장 등이 참석하여 봉사단원을 격려하고 노후주택 외벽 도색 등 봉사활동에도 동참하였다.농협‘사랑의 집 고치기’농가희망봉사단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이 2005년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매월 전국 농촌을 순회하며 지금까지 455가구 5,850여명을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전등교체 등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고령 농업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특히, 용산동 율정마을 임옥희 통장과 마을 주민들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노동력 상실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이 더욱 생기가 넘치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한편,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28일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후문 정원에서 농협중앙회 나승렬 농경지원본부장과 LG CNS 김대훈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제3회 도농상생 직거래한마당 장터를 개장했다.농협중앙회와 LG CNS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장터에는 전국 20여개 산지농협과 농가가 생산한 과채류(사과, 딸기, 토마토 등), 특산품(홍삼, 잣, 매실, 오미자, 곶감, 꿀 등), 축산물(횡성한우, 한돈 등)과 수산물(꽃게, 젓갈, 건어물 등)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했다.또한, 본격적인 양파 출하시기에 맞춰 장터 방문 고객 1,000명에게 양파즙을 나눠주는 등 양파 생산농가를 돕기 위한‘양파 소비촉진행사’도 함께 진행했다.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직거래 장터는 농산물의 유통과정에서의 비용이 생산농가에게 더 돌아가고, 소비자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 신유통의 좋은 예”라고 전하면서“농가가 직접 생산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대도시 소비자와 농가가 함께 상생하자는 취지의 직거래 행사는 기업의 사회공헌 이미지를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만큼 많은
농협(회장 최원병)의 대학생 홍보대사인 'NH 영 서포터즈'와 농협 임직원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26일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26번 묘역은 월남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호국영령 1,482명이 안장된 곳으로 지난 2012년 농협중앙회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일년에 두 차례씩 정기적인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은「NH 영 서포터즈」출신으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선배 15명과 현재 활동중인 후배기수 30명 등 총 45여명이 함께하며 선후배간 상호 소통하면서 호국의 기상을 기릴 예정이다.「NH 영 서포터즈」와 농협 임직원들은 묘역의 헌 조화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헌화 작업, 태극기 꽂기, 묘역 주변 환경정화 등을 통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현충원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은 물론 젊은이들이 안보의식과 호국정신을 현장에서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NH 영 서포터즈와 함께 사회공헌을 위한 공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에서는 22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젊은이가 찾아오는 희망찬 축산업 구현' 비전 선포식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등 축산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는다.이날 행사는 2015년 농협중앙회 축산경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축산업 생산기반 강화를 위해 정부, 국회, 농협이 축산 후계농 육성과 침체된 농업·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기획되었다.비전 선포식에 앞서 ▲축산업 가치와 미래발전전략 ▲ 축산업 생산기반 문제점과 향후전망 ▲ 농협의 생산기반 강화대책 ▲ 나는 왜 축산을 선택했나 등을 내용으로 한 전문가 및 축산농가의 주제 발표가 이뤄지며 비전 선포식에서는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 대표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젊은이가 찾아오는 희망찬 축산”구현에 국민적 관심과 축산인들의 동참 의지를 천명한다.이 날 “젊은이가 찾아오는 희망찬 축산업 구현”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농협에서는 ▲젊고 유능한 전문 축산인력의 신규 창업 지원 ▲휴·폐업 및 고령화에 따른 유휴축사를 신규 축산농가에 분양 임대하는 축사은행사업 ▲소규모 친환경 축산단지 조성사업 ▲중소규모 번식우 위탁농가 육성사업 ▲축산 귀농·후계농 종합상담센터 운영 ▲한우도우미(헬퍼)사업 ▲한우사랑운동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18일 서울축산농협 대강당에서 서울축산농협(조합장 진경만)과 ‘한우 고급육 생산 컨설팅 협약식’을 체결하였다.금번 협약식은 지난 2012년 3월∼2013년 12월 2년에 걸쳐 두 기관에서 동 사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참여농가들로부터 지속적인 사업 재시행 요구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참여농가 평균 육질 1+ 이상 60%, 육량 B등급 90% 이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컨설팅 대상 농가를 관할지역에서 선정 추진하였다.축산물품질평가원 이원복 지원장은 “1:1 맞춤형 컨설팅활동을 통해 참여농가의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활동계획을 밝혔다.
농협경제지주(주)(대표이사 이상욱) 농경사업본부는 15일 경기도 평택시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농협경제지주(주) 농경사업본부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지난 4월부터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5일에는 농산물도매분사 유택신 분사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배 재배농가를 방문해 적화작업을 실시하는 등 고령화와 농촌인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었다.농협경제지주(주) 농경사업본부 김창수 상무는“함께 나누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 등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하면서“앞으로도 농경사업본부 직원들 모두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의 농식품 도매유통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된 농경사업본부는 농협중앙회 판매·유통 사업의 경제지주회사 이관으로 올해 3월 경제지주 조직으로 편제되었으며,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또한 농업인·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자 지난달 14일 담양 딸기농장에서 수확과 순 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공주, 음성, 군위, 평택 등에서 비닐멀칭·화접·적화 등 농경사업본부 임직원 228명이 농번기 농촌현장에서 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이기수·이병규)는 오는 23일 토요일 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에서 「나눔축산과 함께 하는 제3회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드넓은 초원에서 가축 및 초지를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 대회를 열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축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그림그리기 대회뿐 아니라 캐릭터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축산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참가대상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약 50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모두에게 그림그리기 도구와 기념품, 축산체험 쿠폰 등을 증정한다.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수상자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일 16시 현장에서 발표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으로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축산물 선물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국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에서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집행위원회 및 국제세미나가12일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회의에는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농협 최원병 회장을 비롯하여, 우간다협동조합연합회 조지앙갈라 회장, 일본전중 하지메야구치 상무, 터키산림조합중앙회 카퍼육셀 회장 및 폴란드협동조합연합회 아담피쵸프스키 연구소장 등 전세계 농업분야 협동조합 대표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별 농업 현안 및 주요 이슈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 농업분과기구로써 1951년 창설되어 전세계 27개국 34개 회원기관(전국단위 농촌지역 협동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 농협중앙회는 1998년부터 의장기관으로 활동 중이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원병 회장은“농업은 미래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써, 농업의 발전 없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나라가 없다”며,“농업과 가공/체험/관광 등 2,3차 산업을 연계하여 6차 산업으로써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또한, 회의에 참가한 한국농협 김강현 박사와 전세계 농업 전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강태종)은12일 인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택열)과 한우의 품질고급화를 위한 공동 컨설팅 협약식을 체결하였다.이날 두 기관은 한우의 품질고급화를 위하여 공동 컨설팅 사업에 필요한 기술 교류 및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사업수행에 필요한 제반 정보 및 자료를 공유하기로 하였다.강태종 축산물품질평가원지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어려운 축산환경에 놓여 있는 농가에게 축산물품질평가대상 수상 농가의 사양관리 노하우 전파, 출하성적 분석·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으로 장기적으로 농가나 지역 간의 고급육 생산 편차를 줄이고 농가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택열 인제축협조합장은 농가 맟춤형 컨설팅이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