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에서는 원유수급 안정과 사회공헌을 위한 ‘국민건강 우유사랑 나눔 캠페인’을 금년 12월말까지 전개한다.우유 생산량 증가와 소비부진으로 12년 만에 분유 재고량이 최고치를 기록하는 하고 있으며, 제품을 만들고 남은 우유가 넘쳐나 우유업체들은 분유를 헐값에 처분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이러한 낙농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협축산경제를 중심으로 범 낙농업계차원에서 추진하는 ‘국민건강 우유사랑 나눔 캠페인’은 우유 소비의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우유를 기부하는 형태로 추진되며 개인과 단체 역시 참여 가능하다. 개인은 한 사람에게 한 달간 우유를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인 2만5천원 1계좌 이상 참여가 가능한다.또한 기업체, 낙농관련조합, 유업체 등 관련업체는 분유 또는 현금을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기부하고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등 자선 단체를 통해 빈곤국 구호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농협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낙농업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며 “소외된 이웃과 빈곤국 구호활동 지원을 통해 상생의 나눔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밝혔다.한편, ‘국민건강 우유
도드람양돈농협이 새로운 회의기법을 도입한 ‘대의원워크샵’이주목받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지난달 25일 조합원 중심으로 사업을 강황하기 위해 대의원워크샵을 개최하여도드람 중장기 사업계획 의견을 수렴하였다. 기존 회의들을 분석해본 결과 참여도가 떨어지는 단점을보완하기 위해 도드람이 이번에 도입한 회의기법은 ‘타운미팅’기법, ‘KJ’기법, ‘Dot Voting’기법으로 모두의 참여를 원칙으로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대의원들은 총 30여개의 중점추진사항을 도출하여 조합 집행부에 전달했다. 이번에 도출된 중점추진사항을 보면 제2 LPC 추진, 종돈사업 진출 검토, 사료사업 혁신 등 조합원 사업에 직접 연관된 것들이 많았고, 특히 돈육 품질 및 출하를 늘려 시장점유율을 향상하자는 요구들이 많았다. 이영규 조합장은 “도드람의 토론문화는 조합의 역사에서 큰 역할을 차지해왔고, 도드람 정신의 기본이다.”라며 “앞으로 회의 확대로 토론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조합원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도드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형성된 협동조합형 패커 완성이라는 내부의 분위기를 확인하고, 대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 및 자회사(도드람푸드, 도드람양돈서비스, 도드람엘피씨공사, 디에스피드, 도드람에프씨, 도드람에프에스)는 지난 19일부터 20일 2일동안 이천 헤지움연수원에서 부장과 차장직급 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이영규 조합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도드람 전사업단위 직원들이 성과역량과 관계역량의 균형있는 발전을 통한 계층별 역량을 갖춘 도드람人이 될 것이다.”라고 확신하였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사업체간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도드람조합 조직문화 확립을 기대하고 있다. 10월에도 과장과 대리, 계장과 주임직급 워크샵을 이어 진행한다. 도드람 직급별 워크샵은 “경영환경 변화와 역할인식”, “직업윤리와 자세”등 공통 주제의 교육 이외에 직급별로 부장과 차장직급은 “팀원 동기부여”, 과장과 대리직급은 “서포트리더쉽”, 계장과 주임직급은 “팔로워쉽”을 주제로 차별화하여진행한다.
농협은 올 하반기 전국 농·축협 및 농협 계열사에 1천여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전국 농·축협 760여명, 농협유통 등 계열사 90여명,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200여명 등 총 1,050여명이다. 전국 농·축협 및 농협유통, 농협목우촌 등 11개 계열사의 지원서 접수는 30일부터 10월7일까지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중복지원은 불가능 하다.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 농협금융지주 계열사는 현재 지원서 접수를 마감하였고 내달 19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농협 관계자는 “각 사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우수인력 선발을 위해 각 사별로 다양한 선발 절차를 통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며“중복지원이 불가능하고 지원자격도 상이하니 소신껏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곳에 지원하라”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게시되는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농협재단(이사장 최원병)은 25일 서울 강남구 더라인성형외과병원에서 동병원과 농업인 무료성형수술을 위한 업무협약을 확대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안면장애 수술뿐만 아니라 눈성형(눈꺼풀처짐), 코성형(매부리코, 코뼈교정), 안면윤곽술(사각턱축소, 광대축소), 가슴성형 까지 가능하게 되었다.신청방법은 장애를 가진 농업인이나 농업인자녀가 지역 농축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농축협의 추천을 통해 일정 심사기준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된다. 무료 성형수술은 매월 5명씩 연간 60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지난해부터 실시한 무료성형수술은 더라인성형외과에서 농협재단에 재능기부 의사를 밝힘에 따라 실시되었다.이재식 농협재단 사무총장은“앞으로도 농촌지역의 열악한 의료여건을 감안 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 장기간 거래가 없는 계좌와 휴면계좌 예금을 고객에게 찾아주는‘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을 11월 말까지 펼친다고 25일 밝혔다.환급대상 예금은 입출식예금의 경우 최종거래일이 2009년 12월 31일 이전, 예·적금의 경우 만기일이 2013년 12월 31일 이전인 예금이며, 장기간 거래가 없어 소멸된 계좌 예금도 포함된다.지역 농·축협은 휴면예금 환급전담 창구를 운영하여 고객의 관심과 편의를 높이는 한편, 대상 고객에게 안내문·전화 등으로 환급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이 직접 환급 대상 여부를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 또는 농협 인터넷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농협 상호금융 관계자는“지난해에도‘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으로 51만여 계좌 1,693억원의 소중한 고객 예금을 찾아드린바 있다”며,“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권익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 농협경제지주는 24일 오전 11시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농우바이오 계열사 편입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 정용동 농우바이오 사장 등 농협 및 농우바이오 임직원과 최희종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신현관 국립종자원장, 김창현 한국종자협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용동 농우바이오 사장은 이날 농우바이오 경영 비전 보고를 통해 2020년까지 385개 신품종을 개발하고, 기존 6개 해외법인에 추가하여 터키, 브라질 등 4개 해외법인을 신설하는 등 수출확대에 주력하여 국내매출 816억원, 수출 1억 불을 달성하는 글로벌 종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원병 회장은 “농협이 농우바이오를 인수함으로써, 종자 주권 수호는 물론 농업인에 대한 종합 서비스 제공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는 데 인수 의의가 있다”면서“앞으로 농우바이오가 글로벌 종자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농협과 농우 바이오 임직원이 적극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 농협경제지주는 24일 오전 11시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농우바이오 계열사 편입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 정용동 농우바이오 사장 등 농협 및 농우바이오 임직원과 최희종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신현관 국립종자원장, 김창현 한국종자협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정용동 농우바이오 사장은 이날 농우바이오 경영 비전 보고를 통해 2020년까지 385개 신품종을 개발하고, 기존 6개 해외법인에 추가하여 터키, 브라질 등 4개 해외법인을 신설하는 등 수출확대에 주력하여 국내매출 816억 원, 수출 1억 불을 달성하는 글로벌 종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한편, 계열사 편입식에 앞서 농협은 9월 1일 농우바이오 임시주총을 통해 정용동 대표를 유임 하고 성진근 충북대 명예교수, 고희종 서울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농우바이오의 경영 전문성과 사업의 연속성 유지에 초점을 둔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최원병 회장은 “농협이 농우바이오를 인수함으로써, 종자 주권 수호는 물론 농업인에 대한 종합 서비스 제
농협재단(이사장 최원병)은 2014년 하반기 기업공채를 대비하여 지난20일 농협장학관에서 취업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농협장학관 입사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는‘합격을 부르는 면접이미지 메이킹 특강’을 시작으로 1:1 개별 모의면접 및 피드백, 면접대비 메이크업 특강의 순서로 6시간여 동안 진행되었다.2011년 2월에 개관한 농협장학관은 농업인의 대학생 자녀들에게 주거와 식사, 면학환경을 해결해 줌으로써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 해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뿐만 아니라 농협장학관은 농업인 자녀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명사초청 특강, 문화 활동 지원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이러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취업특강에서 많은 농촌출신 학생들이 면접전형을 대비하여 생생한 정보와 자신감을 얻을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농협재단 관계자는“앞으로도 농촌출신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농협행복통장’판매로 총 13억원의‘행복기금’을 조성하여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한편, 농촌지역 다문화가정의 모국방문을 위해 기금 6,500여만원을 22일 전달했다.‘농협행복통장’은 농협 상호금융이 지난해 2월 출시한 상품으로 판매된 금액의 0.1%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하도록 한 사회공헌 상품이다.이를 통해 작년 말까지 총 13억 2천여만원이‘행복기금’으로 조성되었고, 이 중 12억 5천여만원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소외계층에 쌀과 생필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된 바 있다.이번에 전달된 기금은‘(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통해 농업인 다문화가정이 올해 중 모국방문을 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김정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다문화가정이 우리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