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활동,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우유는 서울우유 멸균우유, 컵커피 등 약 27,000개의 제품들을 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 등 집중 수해지역에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가슴 아픈 소식들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우유는 추가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전국 각 지역의 이재민분들이 하루속히 현 위기를 극복하고 안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가적 재난 피해 발생 시, 구호물품 지원 및 성금 기탁을 통한 지원 및 취약계층 아동,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ESG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우를 떠올리면 채끝, 등심, 안심 등 구이용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앞다리, 목심, 우둔, 설도, 사태와 같은 정육 부위도 요리로 활용하여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우 정육 부위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건강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섭취하기도 좋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앞다리, 목심, 우둔, 설도, 사태 등 정육 부위를 활용하여 여름철 가정에서 간편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한우요리를 추천한다. ◆ 앞다리살의 진한 풍미와 시원한 소스의 환상적인 조합, 여름철 별미 ‘한우 물회’ 앞다리는 한우의 어깨부터 상완골을 감싸고 있는 부위를 말한다. 이 부위는 꾸리살, 부채살, 부채덮개살, 갈비덧살, 앞다리살 등으로 더욱 세분화되어 있어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채살은 한우 특유의 감칠맛이 매력적이어서 구이용으로, 꾸리살 등 부위는 담백하고 진한 풍미에 씹는 맛까지 풍부해 육회, 장조림, 국거리로 요리하기 좋다. 이 중 쫄깃한 식감의 한우 앞다리살을 활용해 후덥지근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한우 물회’를 만들어보자.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육수 맛과 쫄깃한 육회의 식감, 입안 가득 퍼지는 한우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7일과 18일에 열린 ‘2023 한돈페스타’에서 선보인 팝업스토어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2023 한돈페스타’에는 2만 5천 명의 방문객들이 현장을 찾아 장사진을 이루었다. 특히 도드람 팝업스토어는 도드람의 시그니쳐 컬러를 활용해 화사한 분위기로 주목받았고,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이벤트로 시선을 끌었다. 뽑기 이벤트 참여를 위한 도드람 팝업스토어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1,200명 이상이 응답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그 결과, 이번 도드람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또한 귀여운 캐릭터로 만든 도드람 굿즈는 MZ세대에게 큰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도드람 무료 미식회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무엇보다 도드람 팝업스토어에서는 도드람한돈 삼겹살을 1kg에 1만원으로 대폭 할인 판매하며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삼겹살 외에 다양한 부위의 신선육과 간편식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하며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도드람은 이번 ‘2023 한돈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소비자를 직접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한국과 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23 한-페루 음식문화교류전’ 개막식을 지난 19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체험행사 및 전시 개최에 돌입했다. 개막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 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 폴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주한 페루 대사 등 100여 명의 한식진흥원과 주한 페루 대사관 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양국의 전통 음식을 선보이고 경험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한국의 국악과 페루의 전통 음악 공연, 음식 문화 관련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폴페르난도 두클로스 파로디 주한 페루 대사는 “페루의 요리는 ‘퓨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며, “수 세기에 걸쳐 다양한 나라의 이민자들이 가져온 기술과 토착 음식, 풍부한 작물을 토대로 독특하고 고유한 페루 요리가 만들어졌다.”고 페루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했다. 이어 “이번 한-페루 음식문화교류전을 통해 양국이 서로의 음식과 식문화를 이해하며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환영사에 나선 한식진흥원 임경숙 이사장은 “한국과 페루의 수교를 기념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를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국의 음식과 문화를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한여름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환에도 취약해져 다가오는 중복(7/21일), 말복(8/10일)을 앞두고 면역력을 증진과 기력 회복에 좋은 토종닭을 소개했다. 삼복(三伏)은 일 년 중 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로 몸 밖이 덥고 몸 안이 차가우면 위장 기능이 약해져 기력을 잃기가 쉽다. 성질이 따뜻한 토종닭과 인삼으로 만든 백숙은 더위에 부족해진 기력을 채우고 위장기관을 따뜻하게 보호하려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음식이다. 토종닭은 고단백 식품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해주며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이다. 동양 최고의 의학서적인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조선의 닭인 토종닭은 비장과 위장을 따뜻하게 해 소화력을 증진시키고 골수를 튼튼하게 하고 기운을 나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과 라이신 등 불포화지방산이 포함되어 있어 동맥경화나 심장병을 예방하고 따뜻한 음식인 닭고기는 몸속의 찬기를 몰아내 피부를 개선해주며 혈액순환에 좋은 효과가 있다. 문정진 회장은 “건강 보양식인 토종닭을 사랑해주신 많은 소비자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장마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요즘 우수한 우리 토종닭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최근 발생한 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우유 멸균우유, 컵커피 등 약 27,000개의 제품들을 집중 수해지역에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집중호우로 더는 피해가 없길 바라며 하루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재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온정이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가적 재난 피해 발생 시 구호물품 지원을 위한 활동 및 취약계층 아동,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오는 21일 중복을 맞이해 18일부터 24일까지 ‘2023 중복, 육우에게 맡겨!’ 할인전을 공식 온라인몰 ‘우리육우쇼핑몰’에서 진행한다. 최근 닭고기 가격 오름세에 따라 보양식의 대표 메뉴인 삼계탕 1그릇에 1만 6천원을 웃도는 가격으로 서민들은 복날 외식도 쉽지 않다. 이에 육우자조금은 보양식 재료로 손색이 없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 할인전을 통해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최대 30% 할인전을 기획했다. 소고기에는 단백질, 아연, 철분, 비타민 D등이 풍부해 면역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원기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예로부터 최고의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역대급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날씨로 인해 고공 행진하는 서민들의 밥상 물가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할인전을 기획했다.” 며 “일상에서 즐겨먹는 고기 중 단백질 함량이 최고에 꼽히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와 함께 온 국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고 전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 및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축산물은 최근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원산지 표시 위반이 많은 상위 품목이다. 이번 일제 점검 기간에는 축산물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수입·유통업체, 식육가공업체 등을 우선 단속하며,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명 관광지의 축산물 판매장과 전문 음식점, 행사장 주변 먹거리차(푸드트럭), 고속도로 휴게소 내 열린 매장(식품판매업체)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특별사법경찰관 285명과 농산물명예감시원을 동원하여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하게 하거나 위장 판매하는 행위, 음식점에서 육우·젖소를 한우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행위 등을 단속한다. 농관원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통신판매업체 모니터링, 수입축산물이력정보 조회 등을 통해 위반 의심 업체를 선정하고, 단속현장에서 원산지를 판별할 수 있는 돼지고기 검정키트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로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형사처벌(7년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3 한돈페스타’에서 도드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 한돈페스타는 한국인의 오랜 소울푸드인 한돈과 관련한 감사 축제로 한돈 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K-푸드로의 도약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도드람은 ‘도드람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한돈 1위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MZ세대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젊고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도드람 팝업스토어는 판매, 시식, 굿즈, 이벤트 4개의 공간으로 구성했고, 도드람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해 트렌디하고 젊은 콘셉트를 구현했다. 먼저 판매존에서는 도드람한돈의 부위별 신선육과 미트공방 소시지, 불맛한판 시리즈 등 도드람 가공식품과 출시 예정인 도드람햄 골드까지 미리 선보이며 도드람의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도드람한돈 뒷다리살 500g을 증정한다. 판매존 옆에는 시식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도드람 인기 제품과 유명 레시피를 접목시켜 현장에서 직접 맛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11일 서울우유 본조합 4층 대강당에서 조합원, 임직원 및 외부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86주년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 창립 86주년을 맞이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대한민국 낙농산업 역사를 개척한 협동조합 운동가의 사명감을 가지고 서울우유 100년 성장기반 구축”을 슬로건으로 창립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문진섭 조합장은 창립 86주년 기념사를 통해 “창립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선하고 위생적인 원유 생산과 안전한 유제품 공급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우리나라 낙농산업 발전과 경제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소회를 밝혔다. 문진섭 조합장은 우리나라 낙농산업 86년의 새 역사를 쓰는 전인미답의 서울우유를 언급하며 원유 생산기반인 조합원의 목장경영 안정화, 100년 미래 먹거리를 위한 초일류기업 서울우유, ESG경영 실천으로 신뢰하고 존경받는 서울우유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2026년 FTA 우유시장 완전 개방에 대응하고자 혁신경영을 내세워 나100% 브랜드를 잇는 새로운 제품 개발은 물론 스마트한 가치중심 소비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