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8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를 후원하고, 이 날 참가한 1만명의 참관객들과 하이포크 야외 시식회 및 할인판매를 진행했다.지난 2008년부터 8년 째를 진행하고 있는 ‘제 8 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는 우리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국내 농수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국내산 먹거리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재생산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주최사인 NS홈쇼핑 전속모델인 배우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행사에 참석해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우리먹거리 요리비법을 배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13년차 주부이기도 한 배우 홍은희는 뛰어난 요리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팜스코에서 마련한 하이포크 포토존에는 하루 종일 여성 관람객들이 붐볐다. 고객들이 스스로 하이포크 모델과 함께 사진을 찍고 개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자랑하는 이벤트의 취지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나관일 마케팅팀장은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 주재료인 돼지고기의 다양한 레시피 개발을 위해 돈육 대표 브랜드 로서 하이포크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며 "시민들이 하이포크의 다양한 제품을 제험하고 구매할 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한돈닷컴(www.han-don.com)과 한돈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wellbeinghandon)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진행하는 제 2기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한돈자조금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난우 요리연구가와 함께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평소 요리를 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요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요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의 요리 수업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팀을 이뤄 진행함으로써 시각장애인과 일반인 사이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지난해 1기 요리교실을 진행 했으며, 올해 상반기에 활동할 2기를 지난 3월에 모집했다. 이후 하반기에도 3기를 모집해 한돈 나눔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한 2기 클래스에 선정된 시각장애인은 6명으로 동시에 200여명 이상 신청하는 등 인기를 실감했다. 자원봉사자도 모집을 통해 11명을 선정하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10일 전북 정읍의 한 한돈 농장에서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함께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은 대한한돈협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한돈 농가의 축사 환경을 정비하고 농장 전체의 환경을 개선하는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사항인 악취 문제 해소 및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이미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과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회장, 신원섭 산림청장, 산림조합중앙회의 이석형 회장, 한국화훼협회 임영호 회장 등이 참석해 직접 조경수를 심으며 축사 환경 정비를 도왔다.이번 캠페인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한돈협회,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달에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대한한돈협회는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3만 그루 이상의 조경수를 지원받는다.지원받은 조경수는 한돈 농장 악취저감 및 조경 효과가 높은 측백나무와 스트로브잣나무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농가의 선택에 따라 나무 종류와 수량을 신청 받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한돈사랑 캠페인 중 하나인 ‘한돈 사랑의 돼지저금통’ 후원 이벤트를 한돈닷컴(www.han-don.com)에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돈 사랑의 돼지저금통은 한돈닷컴 회원들이 한돈닷컴에 접속해 출석체크를 하거나 댓글을 달고 홈페이지 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에 따라 한돈닷컴 회원들의 이름으로 포인트를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책에 따라 한번에 최대 300포인트까지 지급되며 1P당 1원으로 책정한다. 매년 총 1,200만 포인트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0년 7월 1일부터 시작된 한돈 사랑의 돼지저금통의 현재 기부 현황은 총 81,364,690포인트이다. 2015년에는 현재까지 총 82,207명이 참여해 올해의 목표액 2,158,680포인트 중 36%가 달성됐다. 이렇게 모인 한돈 포인트는 소피아 농아올림픽 국가대표를 후원하거나 런던 장애인 올림픽국가대표를 후원하기도 했으며, 작년 2014년에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도서 4,000권을 후원하는 것에 사용되었다. 2015년부터는 한돈요리를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하는 “골드빛레이스 한돈 쿠킹캠페인” 등의 재능기부 활동에도 함께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계절이 바뀌면서 돼지의 면역력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낮출 수 있는 사육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낮과 밤의 큰 온도차는 새끼돼지는 물론, 육성, 비육돼지에게 스트레스가 된다.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는 바이러스성 질병(FMD1), PRRS2), PED3) 등)은 낮은 온도에서 잘 발병하므로, 우리 안팎의 온도를 자주 점검해 밤과 낮의 온도차가 최대 10℃를 넘지 않도록 한다.온도는 젖먹이의 경우 25℃~28℃, 젖을 뗀 새끼돼지는 25℃ 내외, 육성기와 비육돼지는 15℃~20℃가 알맞다.우리 틈새로 찬바람이 드는지 확인하고, 밤과 새벽에는 보온에 신경을 쓴다.또한, 온도계 수치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돼지 상태를 자주 관찰해 실제 알맞은 온도인지도 확인한다.돼지가 자라는 데는 알맞은 습도도 중요하다. 이맘때는 내부 습도가 50% 이하로 낮아지기 쉬워 호흡기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또, 먼지가 늘어 병원체 증식이 쉽고, 질병 감염률도 높아진다.따라서 분무소독 등을 이용해 내부 습도를 60%~70%로 유지한다. 단, 공기가 오염된 상태에서 습도만 높이면 병원체 증식이 빨라지므로 충분한 환기도 필요하다.환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밤과 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KBS2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방송제작 협찬 및 후원을 통한 통합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BS2의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시청률 25.4%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 3월 22일에 방송된 ‘파랑새의 집’ 10회의 지원(이준혁 분)과 현도(이상엽 분)의 팀 회식 장면에 ‘한돈이란 국내산 돼지고기를 일컫는 말’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와 함께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시청자에게 전달했다. ‘파랑새의 집’ 이외에도 KBS2의 ‘우리동네 예체능’과 MBN의 ‘언니들의 선택’, MBCevery1 ‘천생연분 리턴즈’ 등에도 방송제작 협찬과 후원을 진행했다. 각 프로그램의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에게 한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한돈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다양한 TV 방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한돈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이루고 한돈 소비촉진과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2015년 한돈을 대표할 새로운 캐릭터인 ‘한도니’를 ‘한돈닷컴(www.han-don.com)’을 통해 발표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새롭게 선보인 한도니 캐릭터는 한돈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개발됐다.우리 땅에서 키워 건강하고 신선하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우리 돼지 한돈의이미지를 강조하는데 주력했다.한도니 캐릭터는 우리 땅을 의미하는 갈색 옷을 입고 있으며, 건강한 우리 돼지의 분홍색에 태극무늬를 본 딴 머리를 하고 있어 한눈에 우리 돼지임을 알도록 디자인 했다. 또한 머리와 몸의 크기를 균형 있게 하여 한돈이 주는 지혜와 건강의 균형을 표현했다.특히, 한도니는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스토리텔링 시대에 맞게 ‘행복한도니’, ‘건강한도니’, ‘화목한도니’, ‘용감한도니’ 등 총 4가지캐릭터로 개발됐다. 각각의 캐릭터가 갖고 있는 특징들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그 중 행복한도니는 밝고 즐거운 성격을 가진 캐릭터로 한돈과 함께하는 즐거운 생활을 나타내는 의미를 갖고 있다. 건강한도니는 요리를 즐기는 한돈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됨을 나타냈다. 또한 당근과 오
국내 1등 양돈농협, 도드람양돈농협이 만든 ‘본래순대’(㈜도드람FC 대표 김운경, www.bonrae.co.kr )가 신메뉴 ‘본래한판족발’을 출시했다. ‘본래한판족발’은 화끈한 매운 불족발과 상큼한 냉채족발 그리고 고소한 순대튀김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뜨거움과 차가움, 매운맛과 상큼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어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기고 싶어하는 가족단위 또는 여성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핫소스와 냉채소스를 제공해 자기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국내산 구운 마늘을 별도로 준비해 건강을 생각하는 남성들의 입맛도 고려했다. 냉채족발을 위해 본래만의 시크릿 겨자 소스를 별도 제공해 신선함을 강조했다. 화끈한 매운 불족발과 상큼한 냉채족발 그리고 고소한 순대튀김까지 한번에 즐겨 가족 및 여성과 연인들의 다양한 입맛까지 만족시켜 신메뉴 출시 기념 만원 할인행사 및 생맥주, 순대철판볶음 등도 할인해 제공 ‘본래순대’의 김운경 대표는 “입학식이 많은 3월의 경우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다. 100% 한돈을 사용해 가족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겠다”며 “또 순대나 족발은 여성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본래순대’의 대표 메뉴가 될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올해 돼지개량 네트워크 사업의 참여 업체 13곳을 새로 뽑았다.지난해까지 국립축산과학원과 종돈장 8곳, 돼지인공수정센터 1곳 등 10곳이 참여했으며, 올해 새로 13개 업체를 뽑아 모두 23곳으로 확대한다.한국종축개량협회가 참여 종돈장의 검정자료를 수집하고, 국립축산과학원이 유전능력을 평가해 우수한 씨돼지를 선발하면, 핵군 돼지인공수정센터에서 이를 모아 정액을 공급한다.이번에 종돈장이 추가돼 사업에 참여하는 어미돼지 마릿수는 3,070마리(랜드레이스 460, 요크셔 2,040, 두록 570)에서 4,567마리(랜드레이스 675, 요크셔 3,018, 두록 874)로 1,497마리가 늘었다.특히, 개량 형질에 사료 요구율을 추가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올해 각 종돈장에 사료 효율 측정기 구입을 지원할 예정이다.기기를 보급하면 씨돼지 개체별로 사료 섭취량을 측정할 수 있어 사료 요구율 개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정액처리업체가 종돈장에서 씨돼지를 구입할 때 개량 효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단, 우수 정액처리업체로 인정받은 곳이나 시·도에서 사업자로 지정된 종돈장에서 씨돼지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9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 청천당에서 ‘2015년 한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FTA로 수입 돼지고기가 늘어나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한돈 농가를 응원하고,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의학과 요리, 스포츠, 헬스, 영양학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총 21명이 임명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의 주선태 교수, 김문호 한의원 원장, 조애경 WE클리닉 원장, 토니 오 로컬푸드 셰프와 나우쿠킹의 이난우 대표, 두산베어스의 유희관 선수, IFPA 코리아 정국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미리 준비된 홍보대사들의 캐리커처 포토존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의 환영사와 대표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된 주선태 교수의 축사, 위촉장 전달과 꽃다발 전달식, 기념사진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들은 앞으로 한돈 농가를 응원하고 한돈의 영양학적인 우수성을 알리며 균형 있는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