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28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한돈닷컴 회원을 대상으로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간의 경기 관람권과 한돈 웰빙도시락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한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의 시구와 한돈 캐릭터 인형의 시타로 시작된 이 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한돈닷컴 회원들이 참가하여 한돈 웰빙도시락과 응원기념품을 받고 야구관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에는 전광판 퀴즈 이벤트, 한돈 소시지 증정 무빙레스토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야구장 그라운드 마킹 광고, 덕아웃 광고, 좌석 네이밍 스폰서 등 다양한 형태의 스포츠마케팅을 통해서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들의 화합의 장 마련에 힘쓰고 있다.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7월 6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NC다이노스의 홈경기에서도 ‘한돈데이’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다.‘한돈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돈닷컴 홈페이지(www.han-d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업관측센터는25일 축산관측 '돼지'월보를 발간하여 돼지고기의 수급과 가격을 전망하였다.축산관측'돼지'월보는 매월 하순 발간되며, 돼지 사육 동향과 사육 의향, 돼지고기 수급과 가격을 전망하고 있다.돼지고기 수요는 당분간 높은 수준 유지 전망일본 방사능 오염수 유출로 전년 하반기 돼지고기 대체수요 10.3% 증가(농정포커스 77호, 2013년 11월)하였고, AI로 단체급식용 닭고기 및 구이용 오리고기의 돼지고기 대체수요 5.3% 증가(소비자조사결과, 2014년 3월 25∼4월 2일)하였으며, 캠핑문화 확산으로 바비큐용 돼지고기 수요가 증가하는 등 돼지고기 수요는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돼지 7∼8월 도축 마릿수는 전년 동월보다 감소, 평년보다 높아7∼8월 돼지 도축 마릿수는 PED에 의한 자돈 폐사로 전년 동기보다 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모돈 생산성이 증가하여 평년보다는 여전히 1% 많은 수준이다. 따라서 7∼8월 돼지고기 생산량 역시 전년 동기보다 8% 감소하지만 평년보다는 2%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돼지 지육가격은 휴가철 동안 강세 지속, 추석 이후 안정돼지 7월 탕박 지육가격은 돼지고기 수요 증
사상 처음으로 국내 한돈농가들이 자율적으로 돼지고기 가격 인하에 나선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6월 18일 돼지고기가격 급등에 따른 대책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가공업체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급등시 가격인하와 급락시 수익보전 대책을 함께 마련키로 한 것이다. 협회는 이를 위해 이날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긴급이사회를 열어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당 6000원 이상으로 오르면 지급률 2% 인하하고 5500원 이상 6000원 미만일때는 지급률 1% 내리는 방안과 함께 돼지 생산비가 4,300원/kg 수준임을 고려하여, 돼지고기 가격이 ㎏당 4000원이하 3500원을 초과할 때 지급률 1%, 3500원 이하일 경우는 지급률 2%를 각각 보전해 줄 것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한돈농가 자율로 진행되며, 향후 농림축산식품부, 육류유통수출협회 등과 상호 지급률 조정 협약 MOU 등을 체결하여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월 150억원(돼지고기 가격 박피, 6천원 이상 지급률 2% 인하 기준시)가량의 농가 수취가격 인하가 발생한 만큼 돼지고기 소매가격 인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했다. 이러한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이 야구장 나들이를 통해 온 국민의 스트레스를 날려드립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오는 6월 28일(토) 인천 문학야구장과 7월 6일(일) 마산야구장에서 야구 관람권과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 도시락, 기념품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돈 데이’를 개최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돈 데이’ 이벤트 응모는 한돈닷컴 홈페이지(www.han-don.com)에서 댓글 달기 이벤트를 통해서 가능하며 응모 마감은 인천 문학야구장은 6월 20일(금), 마산야구장은 6월 26일(금)이다. 당첨자는 한돈닷컴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총 332명을 초청하는 ‘한돈 데이’는 당첨자 전원에게 야구 관람권과 함께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 도시락과 응원도구 및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 경기장 외부에서는 ‘한돈 무빙 레스토랑’을 이용해 일반 관람객에게도 선착순으로 한돈 소시지 핫도그, 기념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장에 따라 시구 및 시타 이벤트, 전광판 이벤트 등이 병행될 예정이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국민 먹거리 한돈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의 도드람테마파크 준공식이 지난 6월 13일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2008년 국내 최초 돼지를 테마로 사업을 시작한 ‘도드람테마파크’가 국내 한돈 6차 산업의 선두에 서기 위하여 2013년 증축을 시작하고 10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모습을 선보였다. 준공식에 참석한 조병돈 이천시장 및 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도드람테마단지의 성공가도를 의심치 않는다.” 는 축사를 통해 준공을 축하했다. 또한이영규 조합장은 “ 돼지고기 생산에서부터 도축 · 가공 · 유통 뿐만 아니라 햄소시지의 제조와 그리고 돼지와 관련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드람 테마파크도 6차 산업의 일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 우리는 도드람 조합원이 생산한 최고품질의 신선 돈육을 고객들이 직접 구워 드시는 도드람포크의 진미를 맛보는 명소가 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준공식에 이어 다음날 14일에 제4회 도드람 한돈문화축제를 열어 참여한 지역주민 및 관광객 4000여명에게 한돈 소시지, 햄 체험등 다양한 돼지와 관련한 문화행사를 제공했다. 도드람테마파크는 한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시지만들기 체험교실, 바베큐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제주양돈산업발전협의회(공동의장 김성진, 이창림)과 함께12일 제주도 신비의 도로(일명 ‘도깨비 도로’)에서 ‘제주 한돈 도새기 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했다. 도새기는 돼지를 일컫는 제주 방언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제주 대표 특산물인 돼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한돈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원하며‘제주 한돈 도새기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설명했다.한돈자조금은‘한돈 도새기 조형물’과 함께 ‘福돼지소원함’도 함께 설치했다. 소원함은 풍요, 건강, 다산을 상징하는 돼지에게 소원을 빌고, 소외된 이웃과도 복을 나누자는 의미에서 설치됐다. 한돈자조금은소원함을 통해 모인 기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제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제주 한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로부터도 호평 받고 있다”며“제주 한돈 산업이 천혜자연이 어우러진 제주 관광산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하며연간 천 만명이 방문하는 신비의 도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제주 한돈 도새기 조형물이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제막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우근민 도지사를 비롯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 앞다리 중 구이에 적합한 ‘부채살’, ‘주걱살’, ‘꾸리살’을 발굴해활용 방법을 담은 안내 책자를 배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되는 3개의 앞다리 부위는 ‘부채살’, ‘주걱살’, ‘꾸리살’로, 저지방 부위의 소비를 늘리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2012년 구이용 부위를 찾아내 식약처와 새 부위로 포함시켜 줄 것을 협의한 결과다.우리가 즐겨먹는 돼지고기는 크게 7개의 부위로 나눈 뒤 이를 용도에 따라 다시 25개의 작은 부분으로 나눈다. 그 중 양념 고기로 주로 쓰이는 돼지 앞다리는 지금까지 3개 부위(앞다리살, 앞사태살, 항정살)로만 나뉘었다.‘꾸리살’은 어깨뼈 바깥쪽 견갑가시돌기 위에 있는 가시위근이고, ‘부채살’은 어깨뼈 바깥쪽 견갑가시돌기 아래에 있는 가시아래근이다. 또한, ‘주걱살’은 앞다리쪽 깊은 흉근으로 앞다리살에서 ‘주걱살’, ‘꾸리살’, ‘부채살’ 순서로 분리할 수 있다.돼지 한 마리에서 ‘꾸리살’은 841g, ‘부채살’은 758g, ‘주걱살’은 1,009g 정도 생산되며, 이들의 지방함량은 4.40∼5.35% 수준이다.각 부위의 육질과 구운 후 맛을 평가한 결과, 삼겹살이나 목살보다 지방은 매우 적고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1지구는 일산 킨텍스에서 파주 만나도담이 포크 런칭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04년부터 10년동안 고품질 돈육 생산을 통한 가치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만나도담이 회원 고객농장과 돈육유통업체인 우리미트넷 그리고 퓨리나사료가 함께 모여, 만나도담이 포크 브랜드 런칭 10년을 자축하고 새로운 10년의 사업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이선연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2013년 등급 출현율이 1등급 이상 71.3%, 지육율 78%의 좋은 성적으로 현재 사업이 순항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돈육 품질 모니터링과 농장생산성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십 년을 함께한 회원농가와 유통업체가 서로 감사를 나누며, 새로운 10년 대한 민국 최고품질 돈육 생산하여 지속적인 함께 성장하도록 힘쓰자고 서로 의지를 나누고 격려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사업 환경이 십 년 간 많이 변화되었지만 어려움과 위기에도 서로 사업의 동반자로서 함께 하여 전략적 제휴를 통한 가치 창출의 좋은 사례가 되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고품질 돈육 생산을 위한 함께 상생하는 건전한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확산시키도록 노력 할 계
부계 듀록 개량 가속화를 위해 종돈장 등 공동으로 모돈 500두 규모 듀록 원종돈장 설립이 추진된다.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검정소 기능 및 운영 방향 재정립안으로 △듀록(부계) 공동 GGP설립 및 운영 △GSP 사료효율 및 도체검정 참여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시범농장 등3개안 중에서듀록 공동GGP 설립안을채택했다.듀록 공동 GGP설립 계획은 종돈장과 AI센터의 지분참여로 모돈 500두 규모의 GGP농장을 설립하고, 여기서 생산된 자돈을검정소에서 검정 선발하여 지분참여에 따라 우선 공급하는 방안이다. 질병위험 분산 차원에서 2개 농장으로 분리 운영할예정이며매월 166두를 구입하여 연간 1992두를 검정한다는 계획이다.현재 국내 28개 종돈장에서 1천616두의 듀록이 사육되고 있으나 개량보다는 구색 갖추는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으로 추정된다. 한돈협회는 이날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듀록 공동GGP설립을 위한 T/F팀을 구성, 기초축 형성이나 지분참여, 운영방안 등 세부추진 내역을 마련한다는계획이다. 한편, 제 규정 개정 승인안을 상정하여 대의원선출규정과 임원선거규정 등을 원안대로 승인하였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인공수정센터에 보급하고 있는 ‘축진듀록’의 만족도가 높아 6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양돈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이 지난 2007년 개발한 ‘축진듀록’은 돼지인공수정센터에 해마다 100여 마리의 씨돼지를 보급하고 있다. 질병에 노출되지 않은 돼지(PRRS1), PSE2)2) 음성)로서 국내 환경적응력이 뛰어나고 육류 생산성과 육질이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지난해에는 지방자치단체와 돼지인공수정센터 7곳에 157마리를 보급했다. 보급한 돼지에 대한 활용도에서 대체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센터에서 가장 선호하는 형질은 강건성으로 조사됐다.올해 보급을 위해 국립축산과학원이 한국 돼지 유전자 협회와 수요를 조사한 결과, 13곳에서 총 245마리를 희망했지만, 현재 돼지인공수정센터에 보급 가능한 130여 마리만 보급하기로 했다.농촌진흥청 양돈과 박준철 과장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하고 보급한 ‘축진듀록’이 농가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며,“우리나라 양돈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모든 분야에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