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엄선해 다채롭게 구성한 ‘도드람 2023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신선함을 자랑하는 고품질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부터 가정간편식으로 구성한 안주한판세트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매년 사랑받는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부터 요리 활용도가 높은 대표 부위로 구성한 ‘도드람한돈 3구세트’ 등 총 10종을 마련했다.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는 삼겹살, 목심, 등심덧살, 항정살 등 구이용으로 즐기기 좋은 돼지고기 부위 4종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다. 쫄깃한 식감의 등심덧살과 부드러운 식감의 항정살 등 특수부위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걸맞는 풍성한 구성이 돋보인다. 삼겹살, 목심, 앞다리 등 대표부위 3종으로 구성한 도드람한돈 3구세트(2호)도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이용과 보쌈용 등으로 알차게 구성해 실속을 더했다. 구성을 변화한 3구세트, 4구세트, 보쌈세트, 냉장갈비세트, 냉동갈비찜세트 등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원료의 품질을 보장해 맛과 퀄리티를 모두 갖춘 간편식 세트도 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11일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이하 대책)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유통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생산자단체를 중심으로 규모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도매시장 거래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산지 유통시설 확충 등을 통해 출하비용은 절감하였지만, 간접비 증가, 소포장·저온유통 등 서비스 확대로 전체 유통비용은 상승 추세다. 최근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이 각 산업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물류 일괄 대행(풀필먼트) 서비스 등 혁신적 물류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채널도 급성장세에 있다. 농산물 유통 부문에서도 2020년부터 비대면 도매거래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물류비용 절감 등 디지털 전환의 효과성을 확인한 바 있다. 그러나 1인 가구 증가,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 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유통환경, 소비구조 변화에 대응키 위한 농산물 유통 주체들의 대응 역량은 미흡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안정적으로 대량 공급하기 위한 산지의 유통·물류체계 기반도 부족한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현재의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농산물 대량유통 생태계 조성을 통한 유통·물류 혁신”을 비전으로 정하고,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블랙푸드의 대표 곡물인 ‘검은콩’을 활용한 대용량 가공유 ‘검은콩 블랙라벨’을 선보였다. 서울우유는 MZ세대를 주축으로 핫 키워드로 떠올랐던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세대)' 트렌드와 맞물려 블랙푸드의 대표 식재료인 ‘검은콩’을 활용해 곡물 우유를 선보이게 됐다. ‘검은콩’은 성인병 예방, 다이어트, 시력 보호, 항암 작용 등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며 블랙푸드의 대표 식재료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우유 ‘검은콩 블랙라벨’은 국산 원유 및 국산 칠곡분말, 검은콩 농축액 등을 혼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극강의 밸런스를 맞춘 차별화된 곡물 가공유다. 검은콩의 깊은 맛과 높은 퀄리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제품 용량을 확대해 900㎖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마케팅팀장은 “예스러운 간식에 대한 소비 선호도가 증가하며 탄생한 신조어인 할매니얼과 건강이라는 키워드를 접목해 곡물을 주 재료로 한 가공유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올해 역시 국산 우유 소비 활성화에 집중해 가공유의 제품군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며 “더욱 커진 900㎖ 대용량으로 출시된 검은콩 블랙라벨이 MZ세대는 물
영국의 슈퍼마켓 체인인 원스톱(One Stop)이 유색 뚜껑을 없애고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 우유 뚜껑을 도입했다. 최근 해당 업체는 유업체 뮬러와 협력해 자체브랜드(PB) 제품 중 가장 판매량이 많은 부분탈지유를 시작으로 투명 우유 뚜껑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6.5톤의 플라스틱 포장재가 추가로 재활용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든 PB제품을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로 교체하겠다는 노력의 일환으로 도입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금년 여름까지 모든 우유 제품의 뚜껑을 투명 뚜껑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출처 : thegrocer.co.uk, 1월 4일 >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도드람엘피씨공사(도드람LPC공사)가 위치한 안성시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가정간편식(HMR)을 기부하는 ‘이웃돕기 전달식’을 지난 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돕기 전달식’은 동절기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도드람은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뼈해장국, 토종순대국, 찰순대국, 김치찌개, 돼지국밥 등 다양한 종류의 도드람 가정간편식 제품으로 물품을 구성했다. 전달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드람 가정간편식은 국내산 돼지고기인 도드람한돈을 사용하고 있어 원료의 품질과 신선도를 보장한다. 또한 실온제품으로 보관이 용이하고, 맛과 영양을 갖춘 든든한 한끼 식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이상일 도드람엘피씨공사 대표는 “이번 물품이 안성시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멈추지 않고,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드람은 ESG경영 실천을 강화하고자 본사 및 자회사가 거점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농식품 기술이전제품의 품질개선과 대량생산을 위한 ‘2023년 농식품 기술이전업체 공정고도화 지원’ 참여업체를 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진원과 농산업체, 투자기업이 공동으로 자금을 조성하고, 농촌진흥청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제품의 생산성 증대를 위한 공정개선과 설비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① 투자기업 참여형(농진원 2억원, 투자기업 1억원, 농산업체 1억원) ② 기업단독형(농진원 2억원, 농산업체 2억원) 중 한 가지 유형을 선택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농촌진흥청 기술을 이전받고, 이전기술을 활용하여 개발된 제품의 매출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농식품산업체이다. 공정고도화 사업은 농산업체 사업화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시장진입을 위한 자금조달과 기술사업화 이후 후속지원 부족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 처음 시작됐다. 농진원은 기술사업화 후속지원의 일환으로 농산업체 양산화를 지원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58개 업체에 188억원 지원해 지원금 대비 4배 이상의 제품 매출성장을 이끌어냈다. 앞으로 공정고도화사업을 통해 매출뿐만 아니라 민간투자와 자동화 설비구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022년도 농수산식품 수출이 사상 최대실적인 12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초 수출 100억 달러 시대를 연 2021년의 114억 달러보다 5.3% 증가한 수준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다시금 경신했다. 2022년은 러-우 전쟁, 중국 코로나 봉쇄, 3高(금리·환율·물가) 현상 등 어려운 수출 여건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다양한 K-푸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개, 국적 운송사 MOU 통한 물류 지원체계 강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수출 120억 달러 달성에 기여했다. 특히 한류 인기를 활용한 K-콘텐츠 마케팅, 김치의 날 제정 노력,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 역직구몰 개설과 온라인 한국식품관 운영 등 온라인 시장 집중공략, 국제식품박람회와 판촉, 소비자 체험홍보 등 대면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재개해 해외의 K-푸드 소비저변을 높인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러-우 전쟁, 중국 코로나 봉쇄, 물류대란 등으로 어려움을 받는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고자 비상대응T/F팀을 구성해 모니터링과 기업지원을 확대한 한편, HMM·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국적 운송사와 MOU를 통해 수출 전용선복과 항공기를 추가 확보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운영하는 농수산식품거래소가 역대 최대 거래실적인 3조 8천억 원을 달성했다. 농수산식품거래소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온라인 직거래로 농수축산물의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됐으며, B2B 기업간 거래를 시작으로 공공급식, 온라인경매,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거래방식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특히, 지난해 9월 확대 오픈한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은 교육부(학교·유치원), 보건복지부(어린이집), 국방부(군부대) 등 범부처를 아우르는 온라인 거래 시스템으로, 공공급식 수요기관과 공급처가 온라인에서 식단편성부터 계약과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식단을 관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공공급식 영역 전반으로 식재료 거래를 확대한 결과, 전년보다 6천억 원 증가한 3조 4천억 원의 공공급식 거래실적을 달성했다. 이 밖에도 온라인경매 분야에서 지자체 협업을 강화해 양파·마늘 등 비축물자와 송아지·계란 등 경매 품목을 다양화한 결과 작년보다 116% 증가한 480억 원의 온라인경매 실적을 달성했으며, 조곡 등 B2B 기업 간 온라인 거래로 3520억 원의 거래실적을 달성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 쇠고기·돼지고기에 대해 1월 2일부터 1월 20일까지 3주간 단속반(35명)을 편성하여 수입축산물 이력관리를 특별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3년간 위반율이 높았던 업종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검역본부는 이번 단속 기간 중 수입쇠고기·돼지고기 취급 업소의 거래신고 및 기록관리, 이력번호 표시사항 등을 중점 확인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금(최대 500만원) 또는 과태료(최대 500만원)를 부과할 예정이다. 정승교 검역본부 방역감시과장은 “수입축산물을 취급하는 영업자를 대상으로 이력번호 표시·게시 등 관련 법률에 따른 준수사항을 철저히 단속하여 소비자가 수입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6회 연속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이하 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의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해 경영 활동을 하는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선진은 지난 2007년 소비자불만자율관리시스템(CCMS)을 도입하고 2010년 CCMS 인증을 획득한 후, 상시 CCM 추진 태스크포스팀이 체계적으로 운영해 2년마다 인증을 이어가고 있다. 선진은 소비자불만자율관리시스템(CCMS)이 2013년 소비자중심경영(CCM)으로 변경된 이후에도 현재까지 6회 연속 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선진은 식육유통 BU장을 CCO(최고고객책임자)로 선임하는 등 CCM 운영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소비자원의 표준 매뉴얼을 기반해 CCM 관리 매뉴얼을 개정했다. 2023년 CCM 재인증 심사에서는 영업담당자의 활동 내역 및 고객의 주문과 클레임 상황을 웹과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업지원시스템(SFA)을 개발하여 고객과 임직원의 소통을 편리하게 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선진만의 깐깐한 품질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