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토핑 요거트의 절대강자 ‘비요뜨’의 신제품으로 5가지 곡물을 그대로 구워 담은 ‘비요뜨 더 그래놀라’를 출시했다. 서울우유는 2004년 국내 최초 '꺾어 먹는 토핑 요거트'인 '비요뜨'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고 현재까지 초코링, 크런치볼, 쿠키앤크림, 초코팝, 초코크리스피 등 총 6종의 다양한 플레이버를 통해 토핑 요거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비요뜨 더 그래놀라’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간편한 한끼 식사 대용식에 더 최적화된 퀄리티를 자랑한다. 풍부한 국산 원유를 함유한 플레인 요거트에 현미, 귀리, 해바라기씨, 호박씨, 아몬드 5가지의 슈퍼푸드 곡물을 한 데 담았고, 곡물 본연의 맛을 위해 튀기지 않고 그대로 구워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최현우 발효유브랜드팀장은 "최근 2~3년새 토핑 요거트 시장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서울우유는 다양한 플레이버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한꺼번에 섭취하기 힘들었던 고급 그래놀라 토핑을 한 데 담은 신제품 더 그래놀라가 편리한 섭취는 물론 맛있고 건강한 한끼 식사대용식으로 많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시장 다변화 온라인 세일즈 로드쇼’를 개최해 온라인 수출상담회 및 재한 외국인 K-Food 품평회를 진행했다. 공사는 28일과 30일 2회에 걸쳐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수출선도업체 45개사와 캐나다·멕시코·독일 등 신흥시장 7개국 바이어 48개사의 온라인 화상회의를 주선해 총 165건 상담, 1,44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한편, 29일에 진행된 재한 외국인 대상 K-Food 품평회는 수출선도업체 33개사의 제품을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품평단원 62명에게 사전 배송해 직접 맛을 보게 한 후, 온라인으로 실시간 품평을 듣고 해외 현지시장 공략에 도움이 될 유익한 의견들을 나눴다. 특히 품평단원 모집 당시 168명의 재한 외국인들이 몰려 K-Food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수출시장 다변화 사업의 일환으로 신흥시장 진출에 동참할 수출선도업체를 선정하고, 이들 기업의 수출 유망품목을 신흥시장 바이어들에게 알리고자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수출상담회를 개최하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육우캠핑, 여기어때?’ 이벤트를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육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육우캠핑, 이번엔 여기어때?’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방문했던 경험이 좋았거나 방문하고 싶었던 캠핑장을 소개받는 이벤트이다. 육우자조금은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떠나요~육우와 함께하는 캠핑” 행사를 기획하여 전국 방방곡곡의 유명 캠핑장을 방문해 지방이 적어 담백하고 바비큐뿐만 아니라 다양한 캠핑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시식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중에 있다. “떠나요~육우와 함께하는 캠핑” 행사 는 지난 6월 11일 연천 알멕스랜드를 시작으로 경북 영천 드림랜드 오토캠핑장에도 방문하여 육우 스테이크 시식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육우캠핑, 이번엔 여기어때?’ 이벤트는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소개하고 싶은 캠핑장의 이름과 그 이유를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육우자조금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육우자조금은 추첨을 통해 총 20명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정부 물가안정 경제정책에 맞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이하 ‘해썹’)을 준비 중인 소규모 식품·축산물 업체를 대상으로 인증 수수료를 감면하는 조치를 올해 12월 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신규로 해썹 인증을 받거나 인증 유효기간(3년)이 만료되어 해썹 연장심사를 받아야 하는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31일 까지 신규 인증 또는 연장심사를 신청할 경우 관련 법령에서 정한 수수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조기원 HACCP인증원장은 “해썹을 적용하고자 하는 업체가 차질 없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썹 기술지원, 시험검사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해썹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으로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32회 대만식품박람회(FOOD TAIPEI 2022)’에 참가해 총 7천2백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대만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식품산업과 신제품, 산업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만의 대표적인 식품박람회로 전 세계 25개 국가에서 779개사가 참가했다. 한국관에는 캔김치, 삼계탕, 떡볶이 등 다양한 수출 유망상품을 전시했으며,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간편 요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레토르트 삼계탕, 로제 떡볶이, 식사 대용 오메기떡, 곡물 쉐이크 등 다양한 가정간편식 제품들을 선보여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팬데믹 이후 꾸준히 성장 중인 아시아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관에 홍삼제품과 생들깨기름, 건강음료, 건강젤리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전시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해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공사는 코로나19로 박람회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수출업체 대신 현지 파트너사 또는 전문 상담요원을 배치하고, 온라인 화상상담실을 구축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수출 상담을 동시 진행함으로써 물리적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국내 스마트팜 및 농기자재 기업의 수출 촉진과 글로벌 시장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22년 스마트팜 및 농기자재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국내 기업을 지난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주최하고 농정원이 주관하는 ‘22년 스마트팜 및 농기자재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코로나 19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 농기자재 수출기업에 적합한 해외 바이어를 발굴·매칭하고, 국내 기업의 수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 수출상담회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지원대상은 스마트팜과 농기자재 8개 품목(농기계, 시설자재, 친환경농자재, 농약, 비료, 종자, 사료, 동물의약품)을 수출하는 국내 중소기업이다.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에 해외 바이어와의 1:1 온라인 상담 기회가 제공되며, 온라인 상담에 익숙하지 않은 기업은 개별 코칭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상담회에 참석하는 모든 해외바이어의 상세한 프로파일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상담회 이후에는 실계약 창출에 필요한 계약검토, 샘플 발송, 통역지원 등의 다양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게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24일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 국내에서 생산된 인공수정용 젖소 정액 2천개(0.5ml/개)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젖소 유전자원 수출은 농촌진흥청의 코피아(KOPIA)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7월에는 현지 기술지원을 위한 인공수정 시연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젖소 한 마리당 하루 우유 생산량은 4~8kg 정도에 불과하지만, 국내산 젖소 정액을 현지 암소에 교배하면 생산 능력이 최소 3~4배가 증대된 젖소를 얻을 수 있어, 현지 낙농농가의 생산량 증대와 소득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지난 40여 년간 꾸준한 젖소개량을 통해 전 세계 우유생산량 5위를 기록하는 등 이제는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지원하는 나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국산 젖소 유전자원 수출 활성화와 다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오는 7월 17일까지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 1층에 특설 행사를 개최하고 유제품 할인 판매 및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관악농협과 농협 간 상생 협력을 통한 유제품 소비촉진 활성화에 나선다. 서울우유 흰우유를 비롯한 발효유, 치즈 등 총 24종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증정행사 및 시식행사를 병행한다. 특히 27일에는 소비자를 위한 홍보 이벤트가 진행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농협 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 유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금번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두 농협이 공동으로 관악구, 금천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멸균우유 6천개를 기부하기로 했다. 문진섭 조합장은 “서울우유가 올해 85주년을 맞았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협 간 상생에 기여하는 한편 국산 원유에 대한 자부심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22일 공사의 1사1촌 교류 마을인 충남 공주시 신풍면 무르실 마을을 찾아 노사가 함께하는 마을 일손 돕기를 진행하고,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2년간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공사는 2009년 7월 무르실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0년이 넘은 지금까지 매년 2~3회 마을을 방문하여 일손을 돕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공사에서는 임직원들이 농촌 체험과 일손 돕기로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구매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실행하고 있다. 이날 노사합동 1사1촌 교류에 참여한 공사 서성만 경영본부장은 “마을 주민의 따뜻한 환영과 정성어린 간식, 마을 농작물 수확을 통해 농촌 마을의 소중함을 느낀 하루였다”고 밝혔다. 무르실 마을 김선광 이장도 “변함없이 우리 마을을 찾아와 힘든 일과 즐거움을 나누는 공사 임직원에게 늘 고맙고, 앞으로도 함께하는 인연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협(회장 이성희)이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손잡고 기획한 ‘농협 백종원의 매콤느타리 제육볶음’이 26일 공영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농협 백종원의 매콤느타리 제육볶음’은 농협 안심한돈 뒷다리살과 농협 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손질한 느타리버섯, 대파, 양파 등의 신선한 국내산 농축산물의 원료에 백종원 대표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더해 만든 제품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협과 더본코리아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농협이 공급하는 국내산 원료에 백종원 대표만의 레시피를 가미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국산 농축산물 소비확대에 함께 나설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코로나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HMR 시장에 농협도 적극적인 상품개발로 대응하며 국산 농축산물 판매확대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기획부터 출시까지 수개월간 양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니만큼 소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영홈쇼핑에서는 26일 일요일 오후 6시 40분부터 70분간 ‘농협 백종원 매콤느타리 제육볶음’ 판매방송이 진행되며, 300g 제품 10팩을 59,900원에 판매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