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인 NH콕서포터즈 1기는 2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해단식을 갖고 6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 첫 출범한 ‘NH콕서포터즈’는 지난 5월 전국 5개 권역에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며 농협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변화하는데 기여해 왔다. 이날 해단식은 서포터즈들의 활동보고와 소감발표, 축사, 수료증 수여 및 활동 우수자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상자 조혜연 학생은 “콕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예전부터 이용해 온 농협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었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서포터즈로서의 활동은 끝나지만 앞으로도 주변 친구들에게 농협을 많이 알리고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지난 반년 간 자신의 역량과 열정, 농협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보여준 서포터즈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희망찬 앞길이 펼쳐지길 기원한다”며, “임직원들도 콕서포터즈와 함께한 시간을 통해 MZ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미래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4일 경기 안성팜랜드에서 2022년 전국 사료작물 품질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출품된 총 61점의 시료를 축산과학원과 서울대학교의 1차 성분평가 결과 33개의 시료를 선발했다. 이후 농협, 정부, 학계의 조사료 전문가로 구성된 전국 사료작물 품질평가위원회의 향, 색상 등에 대한 2차 평가 결과 최종 7개소가 선정 되었으며, 충남 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이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을 주관한 김명국 농협경제지주 친환경방역국장은“본 대회를 통해 국내 조사료 품질향상과 생산량 증대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농협은 앞으로 조사료 산업육성과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4일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본관 대강당에서 내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292명의 전국 대의원 조합장,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임직원은 공명선거 결의문 낭독을 통해, 부정선거를 근절하고 공명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조합장 입후보자와 전국 200여만 명의 조합원 모두 공명선거 실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동시조합장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실시하여 국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고, 100년 농협을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는 지난 9월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되었으며, 내년 2월 21일부터 2일 간 후보자 등록 후, 23일부터 3월 7일까지 선거운동기간을 거쳐 8일 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며, 농협중앙회는 무자격 조합원의 선거권 행사관련 분쟁을 줄이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조합원 실태조사 합동점검을 진행하는 등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2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와 ASF(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별 방역 대응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여 가축질병 차단과 확산방지를 위한 논의를 실시했다. 이를 위해 농협에서는 ▲전국 공동방제단과 NH방역지원단의 소독업무 확대 ▲발생지역 소독강화를 위한 방역차·살수차·광역방제기 운영 및 지원 ▲가금농가 AI 전담책임자 지정·운영 ▲충분한 방역물품 및 인력지원 등 가축질병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AI 및 ASF가 언제든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가축질병 확산방지와 농장 간 전파 차단을 위해 농장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2일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서울시 중구 농협 중앙광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특히 지진에 의한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토론과 현장훈련을 병행해 진행했으며, 농협 중앙본부와 서울시 중구청, 중부소방서가 합동으로 전 임직원‘대형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하여 직원대피부터 초기진화, 화재진압까지의 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훈련 종료 후에는 중앙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실습 등‘생활안전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화, 빈번화, 규모화되는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임직원 교육과 실전훈련 등을 더욱 강화하여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8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탁우상)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앞두고 저소득·취약계층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고자 실시되었는데, 절임배추와 양념 등 재료 구입비용은 지난 9월 실시한 NH 임직원 나눔장터 ‘농(農)RUN마켓’의 수익금 473만원으로 준비되어 더욱 의미를 더하였다. 이날 김장 행사에는 농협 중앙본부 임직원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우리 농산물을 재료로 한 김장김치 1,120kg을 직접 담그고 포장하여 인근의 어르신들에게 방문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장덕수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 “우리 주변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김장 김치로 온정을 나누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국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11월 범농협 사회공헌 테마를 ‘함께하는 겨울나기’로 정하고 방한용품, 김장 나눔 등 취약계층 대상 겨울나기 나눔활동을 범농협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6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서 영동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제2호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이종호 영동농협 조합장, 박성중 국회의원(서울 서초구을), 전성수 서초구청장, 최호정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 경과 설명, 시설 견학, 엽채류 모종 정식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동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서초구 내곡동에 1200여평 규모로 연동하우스 1동과 단동하우스 1동으로 조성됐으며 연동하우스에는 토마토와 엽채류를 재배하며 단동하우스에는 스마트팜을 체험, 교육,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조합원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귀농·귀촌 특화 모델로 도시형 스마트팜 체험학습과 귀농·귀촌 교육시설로 운영할 예정인데, 해당 시설은 비닐온실 처마가 높고, 너비가 좁은 양지붕형 벤로형 온실을 적용해 시설비가 절감되고 자연재해에 내구성이 강한 장점이 있다. 이종호 영동농협조합장은 인사말에서“농업인 조합원에게는 최첨단 스마트팜 경작방법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도시민에게는 도심지역에서 첨단농업의 실습견학장으로 활용하고 헌인릉과 연계한 문화체험 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희 농협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과 전남농협 임직원 등 200여명은 15일 전남 장흥군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회관에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이날 ‘사랑의 집고치기’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김승남 국회의원(농해수위 간사위원, 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이 동참하여 정남진장흥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이하 APC)에서 행원마을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지붕 수리와 벽체 도장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에 결성하여 지금까지 총 898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 및 전등 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농촌의 고령 농업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고 활력을 불어 넣어왔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활력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 현장에서 김승남 국회의원은 “살기좋은 농촌 구현을 위해 힘써주신 농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은 2016년 국제표준화기구가 국제 사회와의 합의를 바탕으로 채택·공표하였으며, 뇌물방지, 윤리경영, 법규준수, 리더십 등 세부 행동준칙을 전 세계의 기업에 동일하게 명시하도록 하는 국제표준이다. 농협중앙회는 ‘청렴·공정업무로 신뢰받는 농협상 구현’이란 윤리경영 비전을 수립하고 청렴도 최우수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하고,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국제사회에서 준수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계기로 윤리경영을 한층 공고히 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뿌리내려 농업인·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100년 농협을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0일 경기 안성시 소재 창업농지원센터에서 2022년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8기 졸업식을 개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청년농업인들을 응원하고, 스마트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협은행 후원으로 마련된 태블릿 PC를 졸업생 전원에게 기증하였으며, 졸업생들은 청년농으로서의 자세와 목표 그리고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짐하는 차원에서 졸업생 선서문을 낭독했다. 이날 졸업하는 8기 교육생 50명은 6개월간 창농이론 및 영농실습 등 총 736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특히 올해 확대 적용된 농기계 운전실습, 용접기술 습득, 시설하우스 설치, 노지작물 재배 등 실습을 통해 영농활동에 조기 정착할 수 있는 역량을 다져왔다. 농협은 졸업생 사후관리와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MOU를 통한 영농정착지원 ▶농산물 브랜드마케팅 컨설팅 제공 ▶네이버 크라우드펀딩과 농협몰 등을 통한 유통·판로 지원 ▶ 영파머스펀드 등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졸업생간 영농정착 정보공유를 위한 지역별 커뮤니티 활성화 추진 등 영농정착 및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상일 농협창업농지원센터장은 축사를 통해 “창농전반을 아우르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