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수산식품공사, 추석 맞아 가락시장 주차·교통 특별 대책 마련 추석 연휴 무료 주차장 운영으로 고객 편의 향상 도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락시장 이용 고객 편의를 배려한 ‘2021년 추석 성수기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특별 대책 기간은 9월 5일 ~ 9월 20일로 총 16일 간이며, 기간 중에는 출하차량의 일시 집중을 예방하고, 주차·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하여 출하차량 대기 장소를 운영한다. 다만, 올해는 시설현대화사업 2단계 공사(채소2동 신축) 진행으로 기존 명절 성수품 출하차량 임시 대기 장소로 사용하던 사업부지 내 주차 공간 활용이 불가하여, 잠실종합운동장 1주차장에 임시 대기 장소를 운영한다. 또한 시장 내 교통 소통 현황 점검 및 상습 혼잡구역 관리를 위해 공사·자회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특별 교통근무(일 최대 약 170명 투입)를 실시한다. 아울러 공사는 일반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시기인 9월 12일 ~ 9월 20일에는 구매고객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며, 추석 휴장 기간인 9월 20일 오전 6시 30분 ~ 9월 23일 오전 8시 30분 중에는 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운
8일까지 ‘우리육우쇼핑몰’에서 최대 40% 할인전 ‘우리육우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해요’ 한달간 진행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과 육우구이데이(9월 2일)을 맞아 구이류, 정육류, 선물세트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우리육우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해요’ 기획전을 우리육우쇼핑몰에서 9월 한달동안 진행한다. 매년 9월 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육류를 소비하자는 의미로 정한 구이데이로 육우자조금에서는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육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육우구이데이, 추석을 연계해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우선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온라인몰인 ‘우리육우쇼핑몰’에서는 ‘육우구이데이’ 기념 할인전을 9월 8일까지 진행한다. 구이류, 정육류가 최대 40%까지 할인판매되며, 추석을 맞아 마음을 전하는 분들을 위해 육우선물세트 10종을 9월 30일까지 30%할인판매한다. 더불어 우리육우쇼핑몰 9월 구매고객 중 상품후기를 남기는 1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 개인화로도 증정한다. 그 외 9월 내 온오프라인 육우판매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할인행사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 쇠고기·돼지고기에 대한 이력관리제도 이행실태를 1일부터 17일까지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검역본부 소속 공무원(6개 지역본부·14개 사무소)으로 20개 단속반(40명)을 편성하여, 전국의 수입 쇠고기·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축산물위생영업장 및 이를 조리·판매하는 식품위생·통판매영업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검역본부는 수입 쇠고기·돼지고기 취급 업소의 거래신고 및 기록관리, 이력번호 표시사항 등을 중점 단속하고, 위반사항 확인 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최대 500만원)를 부과할 예정이다. 검역본부 방역감시과 정승교 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으로 벌금 또는 과태료 등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영업자 준수사항 숙지 등 이력관리제도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하면서, “수입축산물 이력관리 제도가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축수산물 내수위축 문제를 극복하고, 추석 명절 소비자 체감물가 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일~22일까지 ‘추석 성수품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공동 개최한다.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추석 성수기 소비자의 실질적인 물가 체감도를 낮추기 위해 유통업체 할인행사별 1인당 할인 한도를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하여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식품부와 해수부는 이번 행사 기간에 유통업체가 코로나19 방역도 빈틈없이 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행사 대상 농축산물은 추석 대표 성수품 13종과 소비촉진 필요품목 9종, 총 22개 품목을 선정하여 20% 할인(계란 10%)을 지원하며, 추가로 업체별 자체 할인이 더해질 예정이다. 행사 참여 업체는 대형마트 5개사, 온라인 쇼핑몰 8개사, 중소마트 4개사, 생협 4개사, 공공지자체몰 8개사, 로컬푸드직매장 37개소이다. 전통시장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할인쿠폰이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할인율을 30%로 지원하고 현장 할인행사(부스운영),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상품권 판매, ‘놀러와요 시장(놀장)’
구매금액 1만원 당 스탬프 1개…15개 모으면 블록세트 증정 1일부터 30일까지 선진팜 오프라인 스토어 통해 참여 가능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온·오프라인 프레시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이 선진의 공식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선진농장’은 국내 블록 완구업체 옥스포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축산농장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선진은 과거 노동집약적이고 경험에 의존한 축산업에서 벗어나 ICT 기술이 융합한 요즘 시대에 스마트한 농장의 모습을 구현했다. 사료푸셔 로봇 ‘유노(Juno)’, 소 등을 긁어주는 ‘카우 브러쉬’ 등 다양한 스마트팜의 요소를 미니어처로 제작해 귀여움을 더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선진팜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구매금액 1만원 당 스탬프 1개씩 받을 수 있고, 스탬프 15개를 모으면 ‘선진농장’ 블록세트를 증정한다. 선진팜 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인 방이점, 쌍문점, 둔촌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이 해당된다. 1인당 경품 참여 제한은 없으며 9월 한달 기간 내 완성하면 공식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을 받을 수 있다. ‘선진농장’ 증정 이벤트는 선진의 공식 인스타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자 릴레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도드람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북 김제시에 총 1,0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HMR)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30일 오전 전북 김제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손범석 김제FMC 대표이사, 박준배 김제시장이 참석했다. 5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 제품인 삼계탕과 뼈해장국, 기부금 500만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도드람의 지역사회 기부는 이번이 세번째다. 도드람은 앞서 경기도 안성시와 이천시에 각각 1,0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본사 및 자회사가 거점을 두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모색했다. 박광욱 조합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드람은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상생에 적극 나설 예정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식품분야의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클러스터의 선도기업인 ㈜풀무원(총괄CEO 이효율)과 3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디지털 클러스터의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식품산업 제조혁신 모델 구축 ▲우수사례 벤치마킹 협조 ▲상호 간 홍보 활동 강화 ▲스마트 공장 및 스마트HACCP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처음으로 추진하는 식품분야 디지털 클러스터 지원사업의 선도기업으로 참여하게 된 ㈜풀무원은 지능형 공장운영과 원재료 관리 앱 개발 등 디지털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사업의 선도기업으로서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 총 14개 업체로 구성된 디지털 클러스터 참여업체간의 네트워크를 총괄하여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식품분야 디지털 뉴딜의 성공모델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조기원 원장은 “전·후방 가치사슬 중심 클러스터를 통해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을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업체 간 격차를 완화하고 나아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식품산업의 고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코로나 극복 기원을 위해 건강함과 프리미엄을 담은 ‘2021 추석 선물세트’ 18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선진의 추석 선물세트 주력 제품군은 선진의 50년 축산 노하우를 담은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선진포크한돈으로 구성한 돼지고기 세트와 햄의 본고장 독일에서 진행된 육가공품 경진대회에서 수상 제품들로 이루어진 수제햄 세트다. 선진에서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 돼지고기 선진포크한돈 1호는 살코기와 지방층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삼겹살과 적당한 지방층으로 담백한 목살로 구성했다. 입안 가득 육즙이 풍부하고 와사비와 명이나물과 함께 먹으면 고기의 풍미를 더할 수 있다. 실속형으로 한우와 한돈이 함께 구성된 복합세트 선진동물농장도 준비했다. 선진공방 수제햄 세트는 프리미엄 정통햄과 육가공 세트로 구성했다. 특히 선진공방 수제햄 S호는 향긋한 참나무 훈제향이 가미된 등심바베큐햄, 안심햄, 바베큐사태햄과 삼겹 부위로 만든 바비큐삼겹 등으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육가공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1+등급 선진한우도 마련했다. 코로나 극복 기원을 위한 보신세트로 1+등급 한우등심, 한우채끝, 불고기 등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증가로 영국내 가정 우유배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유업체 뮬러가 운영하는 가정 우유배달 업체 Milk & More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소비자들의 안전하고 신선한 배달우유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175천명의 새로운 온라인 고객을 확보하며 매출액이 2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환경보존은 물론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업체는 여러 번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병을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업체 측은 급증한 수요 증가에 우유배달원 등 필요인력 충원, 모바일 어플 사용에 취약한 노년층 고객 확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 : bmmagazine.co.uk, 8월 23일자 >
도드람 본사 위치한 이천 지역 의료진 사기 증진 위해 간편 보양식 기부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 이어나갈 것”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코로나19 방역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의 사기 증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도드람은 지난 26일 경기도 이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천시 코로나19 극복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엄문일 도드람양돈농협 이사, 엄태준 이천시장, 신광철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 상임이사, 진성동 이천시 보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 물품은 총 1,0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 1,580개이며, 이천시 보건소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의료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부족한 일손으로 스스로를 돌보기 어려운 의료진들의 건강을 위해 도드람 간편식 제품인 삼계탕과 뼈해장국을 전달한 것. 의료진에게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하고자 영양이 풍부한 보양식인 ‘도드람 삼계탕’과 ‘본래 뼈 해장국’으로 물품을 구성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해 맛과 영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