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는 22일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우유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서울우유협동조합,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한국정책미디어와 함께 스마트 낙농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네 기관은 스마트 낙농 데이터를 활용한 낙농가 경영환경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스마트 낙농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보유한 서울우유협동조합 농가를 대상으로 낙농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호상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장은 “최첨단 ICT와 검정데이터를 활용해 축산농가의 문제를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 추석 선물세트 할인행사를 9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LYVLY GIFT 12종 상품(맞춤형 선물세트 제외)에 대해 상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로 LYVLY GIFT 전 상품에 대해 5% 할인쿠폰을 인당 최대 2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할인한도 각 1만원). 또한 행사상품을 30만원 이상 대량 주문 시에는 구매 금액대별 최대 25만 포인트 한도로 5% 적립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라이블리 지역명품관에서는 추석 선물세트에 대해 5% 추가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동시에 진행 중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맛 좋은 국내산 축산물 선물세트로 가족과 소중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이 운영하는 농산물 전문 온라인쇼핑몰 농협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16일부터 9월 6일까지 3주간 ‘NH농협카드 즉시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 인기상품인 사과·배, 샤인머스켓 등 과일세트와 한우, 법성포 굴비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하며, 행사상품을 NH농협(채움)카드로 결제하면 누구나 20%(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농협몰 방문일수에 따라 최대 3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해피 추석 출석체크’, ▲구매실적 상위 100명에게 우리 농산물 경품을 제공하는 ‘구매왕 이벤트’, ▲오전 10시부터 하루 3번 실시되는 ‘타임세일’, ▲매일 10%(최대 3천원) 할인 혜택을 주는 ‘하루특가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농협몰 내 e-하나로마트를 통해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중인 2022년 추석 선물세트를 온라인으로 쉽게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받으시는 분의 주소지에서 가까운 매장의 상품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어 신선한 상품을 빠르게 선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협경제지주 염기동 소매유통본부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물가급등
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와 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퍼시픽호텔에서 '2022년 전국 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이학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곽근영 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새고성농협 조합장), 권학윤 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장(양산기장축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160명의 회원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농업통상 동향(CPTPP 등) ▶금리인상이 농협상호금융에 미치는 영향 ▶2022년 쌀 수급현황 및 전망 등 농정이슈에 대해 공유하고 농업인권익대변을 위한 농정활동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한, 2023년 실시되는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기부행위 제한과 위탁선거법상 선거운동 방법 등에 대한 외부특강을 통해 공명정대한 선거를 실천해 나가는 데 솔선수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경영인 출신 조합장님들은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와 후계농업인 육성 등 대한민국 농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오셨다”며, “앞으로도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영인조합장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 조소행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8일 서울시 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천식)을 찾아 삼계탕 500인분과 우리 농산물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사랑나눔’ 물품은 독거노인·저소득계층 등 400여명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비롯해 다가오는 광복 77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100명에게도 같이 전달됐다. 임직원들은 우리 사회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무더위로 지쳐계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며 정성을 담은 삼계탕과 우리 농산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주변의 소외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나섬으로써 협동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올해 ‘방방곡곡(坊坊曲曲) 온기나눔 RUN’을 슬로건으로 농업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는데, 농협상호금융 역시 이에 발맞춰 1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 4만 5천장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월 실천테마를 선정해 복지시설 후원 활동 및 농촌 일손돕기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5일 서울 서초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에서 ‘농업인 무료법률구조사업 출연금 전달식’을 갖고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진수)에 출연금 6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은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1996년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공동으로 ‘농업인 무료법률구조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소송 등 무료법률구조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이 올해까지 출연한 기금은 총 217억원(정부출연 20억원 포함)에 달한다. 그동안 양기관은 농업인 무료법률구조사업을 통해 125,045명의 농업인에게 1조 8,460억원에 달하는 법률구조 혜택을 제공하여 왔으며, 이를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년 4,631여명의 농업인에 대하여 약 684억원의 무료법률구조 혜택을 지원한 셈이다. 이와 더불어, 농협은 대한법률구조공단 및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여 농업인에 대한 법률 및 소비자 교육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62회에 걸쳐 2,725여명에 대하여 무료 법률·소비자 보호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또한, 농협은 농협 내부 변호사들로 구성된 ‘농업인 법률상담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농협(회장 이성희)목우촌은 1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본사에서 창립 1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임원과 표창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상반기 주요 성과보고와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 등이 함께 진행되었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상반기 설 선물세트와 복날 대비 삼계탕 판매, 식육 및 육가공품 매출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0억원 증가한 3,574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연말까지 손익목표 달성을 위해 퀵커머스 시장 등 신규 판매채널을 늘리고, 농협 계열사 매출증가와 공장 생산성 개선 등을 통해 손익마진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표기환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최근 대내외적인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임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항상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진취적인 자세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환경을 선도하는 우수 축산농가 발굴을 위한 ‘제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본선 현장평가를 8월 중순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본선 현장평가는 지역예선을 통과한 농가 31호를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학계, 관계기관 및 환경시민단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해당 농가를 방문하여 축사환경, 냄새저감 및 분뇨관리, 사회공헌활동 등에 대한 현장실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금년부터는 다양한 축종별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특수가축까지 평가대상을 확대하였다. 현장평가 후에는 평가자료를 토대로 심사위원단 최종심의를 통해 우수농가 14호를 최종 선정하며, 선정 농가에는 정부,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표창과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깨끗하고 냄새 없는 축산현장을 통해 국민에게 축산물에 대한 신뢰를 주고 청정 환경조성 농가들의 사례를 공유하여, 축산농가 스스로 환경개선 필요성을 느끼고 실천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청정축산 환경대상을 통해 클린축산을 선도하고 이웃과 상생하는 우수사레를 발굴하여, 친환경 축산이 모든 축산농가로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9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와 압둘 파타 압둘라 말레이시아 협동조합연합회(ANGKASA, 이하 앙카사)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젖소정액 수출확대 및 기술교육에 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각서를 통해 농협은 ▲한국 젖소정액의 말레이시아 내 독점 취급권 부여 ▲앙카사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현지 낙농가 생산성 증대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사료첨가제 공급 등 축산관련 전반으로 협업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는 우수한 젖소 유전자원의 국내 공급은 물론, 중앙·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 대상국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 40여 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유전능력평가에서 상위 1%내에 랭크되는 등 한국 젖소 유전자원의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앙카사는 말레이시아 현지 정부가 추진하는 8개 경제분야 거버넌스(농업, 관광, 의료, 금융 등)를 담당하는 최대 협동조합연합회로 현지 정부 지원을 받아 낙농시범단지를 운영하는 등 현지 낙농산업 발전을 위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NH농협손해보험과 함께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소(牛)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의 보험금을 6월말 기준 2,397두에 총 16억원(두당 평균 약 67만원)을 피해농가에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은 2019년 1월 소 사육농가의 출하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농협 축산물 4대 공판장(부천, 음성, 나주, 고령)에 출하·도축, 상장되는 소를 대상으로 판매되기 시작해, 현재는 도드람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부경양돈농협 운영 공판장까지 확대 운영되고 있다. 농가는 출하 전이나 출하시점에 공판장에서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공판장과 출하 농·축협, 출하농가가 각각 1/3씩 부담하는 방식으로, 6월말 기준 농협경제지주 4대 공판장에서 보험 가입률은 82.1%(수탁 출하두수 대비)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경제지주 공판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소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의 지속적인 확대와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축산농가들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축산물 생산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여 축산업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