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5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회의실에서 2022년 미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본 위원회는 지속가능한 축산의 미래발전 방향 정립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이날 회의는 축산에 대한 가치제고와 부정적 인식 전환을 주제로 한 특강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미래위원들은 인식 개선방안으로 ▲축산기업의 ESG경영 확대 ▲대국민 홍보강화 ▲자원화 사업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특강을 진행한 최윤재 축산바로알리기 연구회장도“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중 축산부문은 1.4%에 불과함에도, 탄소배출 주범으로 오해를 받고 있다”며“이런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축산업 종사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축산업이 국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사랑받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농협이 앞장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전국 군납조합협의회는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농협 본관 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박세훈 부의장을 초청한 가운데 군 급식제도 개선을 위한 농·축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박세훈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화농협 조합장, 고성축협 조합장 등 군납 농·축협 조합장 17명과 농협경제지주 본부장 등 군 급식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군 급식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군 부실급식의 원인은‘급식관리’이며 국방부의 군납제도 개선 대책이 오히려 일선 부대와 군납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원도 지역의 군 급식을 조달하는 고성축협 윤영길 조합장은 경쟁입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최근 폭등하는 물가로 인해 급식품목이 일부 미납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면서“이익만을 추구하는 일반 업체가 안정조달이 가장 중요한 군 급식에 적합한지는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금차 간담회를 주관한 박 부의장은“안전하고 안정적인 군 급식을 위해서는 연간 계획생산이 기반이 되어야하며, 계획생산이 불가능한 현행 경쟁입찰 방식으로는 전·평시 안정적인 식량공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5일 올해 10월말 개소 예정인 경기 양평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조성 예정지에서 ㈜한화솔루션(대표이사 이구영)과 ‘저탄소 스마트농업기술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농협중앙회 이재식 부회장과 ㈜한화솔루션 이구영 대표이사 간에 체결되었으며, 양기관은 스마트농업지원센터에 조성될 스마트팜 비닐온실 상부에 국내 최초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하여 자가 발전 전기를 활용한 저탄소 스마트팜을 구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영농형 태양광 등을 활용한 농가수익모델 발굴 ▶스마트농업지원센터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판로 개척 및 확대 지원 ▶저탄소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 등의 분야에서도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는데 협력해 주신 한화솔루션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저탄소 스마트농업기술 보급과 청년·창업농 지원 등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이사는 “농협중앙회와의 협력을 통해 큐셀의 태양광 기술이 농업기술 혁신에 활용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새로운 농업 모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4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3년 3월 8일 실시 예정인 제3회 전국 농축협 동시 조합장선거를 준비하기 위한 ‘선거관리사무국’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 행사에는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하여 현판식을 가졌으며, 농협중앙회는 2023년 말까지 선거관리사무국을 운영하며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교육·홍보, 공명선거 지도·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농협은 ▶부정선거 신고센터 개설 ▶공명선거 추진 결의대회 및 입후보 예정자 간담회 실시 ▶교육 및 홍보자료 제작·배부 ▶농·축협 지도 강화 ▶공명선거추진협의회 발족 및 운영 ▶조합원 자격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등 선거에 대비하여 종합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내년에 있을 동시 조합장선거는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 전국단위로 실시되는 조합장선거이며, 현직 조합장의 임기만료일 180일 전인 2022년 9월 21일부터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의무위탁 될 예정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역사회 발전을 현장에서 주도해 나갈 전국 농축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높다”며,“이번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30일부터 올해 상반기 전산직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농협경제지주의 IT시스템 개발·운용 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이끌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전산관련 학과 학사학위 소지(예정)자 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검정 정보처리(전산)관련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7월 13일 18시까지 농협채용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코딩테스트 및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8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2023년 3월 8일 예정된 제3회 농·축협 동시 조합장 선거를 대비하여 공명선거 추진대책을 수립하고, 대책 추진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함께 7월부터 자체 공명선거 추진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선거는 2015년 제1회, 2019년 제2회 동시 조합장 선거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하는 전국단위 조합장 선거로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 조합장 임기만료일 180일 전인 2022년 9월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의무적으로 위탁된다. 농식품부는 공명선거 대책의 이행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농협중앙회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 언론 대응 등을 전담하기 위한 자체 공명선거 추진단(단장 농업정책국장, 이하 추진단)을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지난 23일 사전 점검회의를 통해 농식품부의 공명선거 추진대책을 농협중앙회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내년 동시 조합장 선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농협중앙회도 7월 1일부터 동시 조합장 선거에 대비한 자체 전담기구를 운영하는 한편, 공명선거 정착을 위한 세부대책을 마련하여 일선 조합에 대한 선거관리 지도·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과거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재식)은 28일 강원 평창 소재 물고추냉이 재배 스마트팜을 방문하여 영농철 일손돕기를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농신보 신용보증업무부와 강원 관내 보증센터(강원센터, 원주센터, 강릉센터)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상토 교체작업등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방문한 농업회사법인 “흥”(대표 : 차대로, 김현구)은 2018년도에 귀농하여 최신식 스마트팜을 1,000여평 운영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으로서 농신보의 “청년창업후계농 보증지원” 등을 통해 영농 기반을 확충해 왔다. 김재온 농신보 신용보증업무부장은 “농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보증을 확대하는 한편,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며, “농신보는 스마트 농업 육성과 청년농 성공정착을 위한 보증지원을 강화하여 농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7일 서울시 중구 농협 신관 회의실에서 이병호 한우수출조합협의회장 및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제1차 한우수출조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1년 및 '22년 상반기 수출실적 보고 ▲한우 수출 활성화 및 수출시장 다변화 방안 논의 ▲협의회 간 상호 협력을 위한 결의대회 실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농협‘한우수출조합협의회’는 2016년에 한우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축협 9개소 및 조합공동사업법인 4개소로 구성되어, 7년째 한우수출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이병호 협의회장(하동축협 조합장)은“한우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효과적인 해외마케팅을 추진하여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을 확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6.25전쟁 72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 류재식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지부장, NH콕서포터즈 대학생봉사단 등이 참여하였으며, 6.25 참전유공자 300가구에 전달될 쌀, 즉석밥, 떡국 등 12개 품목으로 구성된 우리농산물 가공제품 꾸러미를 포장하여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지부에 전달했다. 특히, 꾸러미에는 지난 13일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이계수교장)에서 615명의 초등학생들이 국가유공자를 위해 직접 만든 그림카드와 편지를 담아 그 의미를 더했으며 농협 대학생 봉사단 콕서포터즈도 나눔행사에 동참해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겼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 세대인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감사행사를 갖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헌신을 세대를 이어 기억하고, 국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22일 충남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통합RPC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통합RPC협의회’ 정기총회(회장 강선중, 영광통합RPC 대표이사)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3차 쌀 시장격리 촉구를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고, 쌀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3차 시장격리가 지연될 경우 금년 수확기에 ‘22년산 신곡 매입여력 부족을 우려하며 조속한 3차 쌀 시장격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초 정부는 과잉 생산과 소비량 감소로 ‘21년산 쌀의 재고과잉이 심각해지자 27만톤 시장격리를 진행하였으나, 산지쌀값은 별다른 반등없이 지속 하락하였으며 현재(6월15일 기준)는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 낮은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전국통합RPC협의회 강선중 회장은 “쌀은 식량안보와 직결되어 있으나, 서구화된 식생활 등의 영향으로 해마다 소비가 감소해 평년수준으로만 생산되어도 공급과잉이 되는 상황”이라면서 “범국민 차원에서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