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가을 관람객을 위해 수목원 명소 14곳을 소개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스탬프 투어’ 참여를 원하는 국립수목원 관람객은 방문자 센터에 비치된 스탬프북을 가지고, 수목원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안내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 투어에 앞서 동선을 잘 계획하는 것이 중요한데 난대식물 온실 인근에서 시작하면 6개 스탬프를 쉽게 모을 수 있지만, ‘광릉숲’ 스탬프는 왕복 3km를 걸어야 얻을 수 있어 마지막에 도전하길 추천한다. 투어를 마친 스탬프북을 방문자 센터로 가져오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광릉숲의 대표 생물종 그림엽서와 나무퍼즐 등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국립수목원 스탬프투어 완료 기념품은 스탬프 14개중 3개이상을 찍은 관람객에게 지급되며, 스탬프 투어 참여는 1인당 1회로 제한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국립수목원의 숨겨진 명소를 구석구석 둘러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이 국립수목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는 11월 입장료 최대 50% 할인 및 인기 컨텐츠 패키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장 및 온라인(네이버, 소셜, 11번가 등)에서는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하여 판매하며, 현장 매표소 한정으로는 입장과 안성팜랜드 인기 컨텐츠인 전동자전거, 레이싱카트, 체험승마를 결합한 패키지 상품도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팜랜드 관계자는 “가을을 보내며 코로나19도 함께 떠나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팜랜드 내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은 계속해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농협 안성팜랜드는 가을을 맞이해 핑크빛 물결로 가득하다. 수도권에서 1시간 내 도착 가능한 안성팜랜드는 넓은 경관에 핑크빛 코스모스, 핑크뮬리, 황화코스모스까지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로 방문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 밖에도 국내최대 농축산 테마파크답게 다양한 가축들을 가까이서 보고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가축 공연도 관람이 가능하다.(거리두기 4단계로 주말 및 공휴일 일부 공연이 제한적으로 운영) 또한 레이싱카트, 전동자전거, 체험승마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있어 가족, 연인과 가을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팜랜드 관계자는“ 아름다운 경관과 귀여운 가축을 보면서 사랑하는 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에서도 마크스 착용과 타인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우남)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서울 경마공원에서 열리는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을 13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지역 간 이동의 특성이 있는 직거래 장터의 특성을 감안해 상인 및 지역주민 보호를 위한 조치다. 마사회가 주관하는 바로마켓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로,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농수축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는 도농상생의 장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농가의 판매 활로 역할을 해왔다. 마사회는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바로마켓이 조기 정상화 될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드라이브스루 진행여부 등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Summer Flower 시즌이 한창 진행중인 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는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백신접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안성팜랜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백신 접종확인서를 지참한 고객에게는 팜입장가를 정상가 12,000원에서 6,000원(동반1인까지)으로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단체헌혈 취소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도움이 되고자 올해 말까지 헌혈증을 기증한 고객에게는 안성팜랜드 팜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안성팜랜드 관계자는“농협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백신접종 참여 확대로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본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고객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여름 대표하는 해바라기·백합 등 속속 개화…7월말까지 운영 안성팜랜드 X 메가박스 할인콜라보로 더욱 풍성한 혜택 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는 28일 ‘SUMMER FLOWER’ 시즌이 본격 시작되어 7월말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안성팜랜드에는 여름을 대표하는 꽃들이 속속 개화를 앞두고 있으며 만개시즌에는 목장 길 따라 피는 백합이 우아한 자태와 짙은 향기로 발길을 이끌고 특히, 해바라기가 팜랜드의 드넓은 언덕에 끝없이 펼쳐진다. 또한 미리 보는 핑크빛 코스모스와 노란 코스모스, 야생화와 수국까지 더해 장관을 이룬다. 꽃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가득 담은 이후에는 안성팜랜드의 귀여운 가축들 먹이도 주고 시간 맞춰 가축공연도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승마, 놀이기구와 바람을 가르며 신나게 달려볼 수 있는 레이싱카트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8월 31일까지는 인근 메가박스(안성스타필드, 천안, 용인기흥지점)와 콜라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안성팜랜드 현장매표 고객은 3,000원 영화 할인쿠폰을 받고 마찬가지로 해당지점에서 영화를 관람한 고객은 안성팜랜드 입장권 3,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유수관광지를 대상으로 선정 발표하는‘2021-2022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2017년에는 경기관광공사의 ‘경기유망관광 10선’과 안성시의 ‘안성8경’에, 201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추천! 가볼만한 산업관광지 20곳’에도 선정된 바 있다. 안성팜랜드는 농축산을 테마로 운영되는 국내최대 체험형 놀이목장으로 가축먹이주기 체험, 관람, 공연연출과 계절별로 봄은 호밀·유채, 여름은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대규모 경관을 조성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언택트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김재영 팜랜드 분사장은 “안성팜랜드가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내국인은 물론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는 23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19에 지친 도시민의 스트레스 치유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농협 서울지역본부장, 서울노조위원장, 농협목우촌 대표, 농협파트너스 대표 등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지역본부 직거래장터 앞마당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팜스테이 책자 및 사은품을 나누어주며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 날 행사를 진행한 이대엽 본부장은“더욱 많은 도시민들이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 농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내어, 농촌에 활기가 생기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만평 규모에 해바라기·라벤터·백합 장관 7월까지 ‘SUMMER FLOWER’ 행사 진행 수도권 힐링 명소인 농협(이성희 회장) 안성팜랜드에서는 SUMMER FLOWER 행사가 진행중이다. 여름을 대표하는 꽃들이 한창으로 6~7월 동안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목장 사이사이로 산책로를 따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백합과 보랏빛으로 이국적 풍경을 자아내는 라벤더, 일찍 핀 코스모스 꽃밭이 펼쳐져 있으며 2만평 규모로 조성된 해바라기의 장관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여름 꽃 경관외에도 가축먹이주기, 체험승마, 낙농(치즈, 피자) 체험, 공예체험, 어린이놀이시설 등 이용이 가능하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가축한마당, △가축 놀이자랑, △도그쇼, △양떼몰이 등의 다양한 가축공연도 관람이 가능하다. 안성팜랜드는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고객 발열체크, 실내 관람 시설 내 마스크 착용 권유, 손소독제 비치 등의 수칙을 따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채꽃밭을 파쇄해 화제가 된 농협 안성팜랜드(분사장 이일규)가 5월에 접어들면서 끝없이 펼쳐지는 초록의 호밀밭 경관이 다시 장관을 이루고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서울근교의 힐링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안성팜랜드는 생활 속 거리두기의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고객 발열 체크,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제한, 손소독제 비치 등의 수칙을 따르고 있으며, 호밀밭 경관 뿐만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는 △가축한마당, △가축 놀이자랑 △도그쇼, △양떼몰이, △양털깎이 등의 다양한 가축공연도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39만평의 넓은 목장을 관람하다 보면 느낄 수 있는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구역별로 각종 식당과 푸드코너를 운영하고 있어 ‘안성 팜랜드 맛 MAP’을 따라 한정식부터 분식류와 스낵류까지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성인의 허리까지 자란 초록 호밀이 파도가 되어 넘실거리는 경관은 6월 7일까지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들은 다양한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체험목장에서 직접 가축들을 만져보고 먹이주기 체험과 승마도 가능하며 농축산 관련 체험(피자만들기, 공예체험 등)도 경험해볼 수 있다. 안성팜랜드에서는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