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전국 최초로 웰니스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확대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의 2025 인천관광 맞춤형 경영컨설팅 지원 대상에 웰니스관광지를 정식 포함한 첫 사례로, 기존 웰니스 관광 콘텐츠와 마케팅 중심 자문을 넘어 재무, 노무, 회계, 투자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지원을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10개 웰니스관광지는 각 시설의 특성과 수요에 맞춰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형 자문을 받았다. 컨설팅 내용은 정부 지원사업 대응 전략, 투자 상담, 경영 관리, 브랜드 등록, 관광기념품 개발, 온라인 판매 활성화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방안들로 구성됐다. 금풍양조장 양태석 대표는 “그동안 웰니스 관광 콘텐츠 기획이나 체험 프로그램 위주의 자문도 도움이 됐지만, 이번에는 재무·노무·회계 등 경영 전반까지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경영 안정에 큰 보탬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맞춤형 종합 컨설팅이 지속된다면 관광지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협업은 공사 내 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8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주간 매주 금, 토요일에 야간경마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요일에는 부산경남·제주 경마공원, 토요일에는 서울·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야간경마가 진행된다. 마지막 경주 출발 시각은 금요일 21시, 토요일은 오후 20시이다. 고객 입장 시간도 야간경마 일정에 맞춰 조정된다. 기간 중 금요일은 12시 30분, 토요일은 11시 30분, 일요일은 9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10월 첫째 주는 추석 연휴 일정을 고려해 일요일 경마는 미시행되며, 하루씩 앞당겨 목요일은 12시 30분, 금요일은 11시 30분 토요일은 9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야간경마 관람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9월 6일부터 21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별밤馬중 페스티벌’에서는 △ 어린이 관상마 체험, △ 성인 승마 체험 △ 프리마켓 △ 드론 라이트 쇼 △ 다양한 F&B서비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무더운 여름밤을 식혀줄 축제의 현장에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오는 9월 7일에는 총 상금 30억원이 걸린 국내 최고 수준의 경마대회 ‘제8회 O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을 위한 가을 맞이 음악 프로그램 '간헐적 단식 콘서트(간.단.콘.)'를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배는 비우고, 감성은 채우는 정오의 열린 무대’라는 콘셉트로, 점심시간과 주말 저녁을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반기 간.단.콘.은 인천문화재단과 협력해 지역 뮤지션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인천 대중음악 환경 활성화를 도모한다. 첫날인 1일에는 러시아 출신 연주자 알렉산더 쉐이킨과 다문화 음악팀 ‘아코디언 아트’가 팝, 왈츠,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로 정오 무대를 열며 가을 낭만을 선사한다. 이어 2일에는 전통악기와 밴드 사운드를 결합한 독창적 프로그레시브 국악팀 ‘도시’, 3일에는 국내 유일 여성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나린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만난다. 4일에는 포크의 대명사 ‘소리새’가 대표곡과 신작을 아우르는 진한 감성을 전달하고, 5일에는 음악·퍼포먼스·설치미술이 결합된 가족 거리음악극 단체 ‘음악당 달다’가 움직이는 무대와 라이브 연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지막 6일에는 낮 12시 ‘더 웜스’가 80~90년대 명곡을 컨트리 스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2025 관광AI 오픈이노베이션(이하 ’오픈이노베이션‘)을 열고 내장산국립공원에서 관광객 안전, 편의성 제고 등을 위한 실증사업에 참여할 AI기업 5개를 28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정부의 AI 대전환 및 지역균형성장 정책과 연계해 관광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장산은 연간 약 90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명산이다. 다만, 단풍철인 10월 말에서 11월 초에는 1일 최대 3만 명의 인파가 밀집해 혼잡이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최근 K-등산 열풍과 맞물려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다국어 안내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는 등 관광 현안이 대두됐다. 공사는 ▲AI 지도 ▲AI 관광객밀집도 ▲AI 주차혼잡도 ▲AI 안전 ▲AI 다국어안내 등 5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혁신적인 AI기업과 함께 내장산국립공원의 관광현안을 해결할 예정이다. AI 지도 기반 맞춤형 이동 동선 및 탐방 정보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딥파인, 방문객 실시간 집계 및 인파 혼잡도 분석기업 ㈜트리플렛, 교통 및 주차혼잡도 분석기업 ㈜베스텔라랩, 사운드AI 기반 안전관리 제공기업 ㈜디플리, AI 도슨트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과 함께 9월 1일(월)부터 22일(월)까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이하 에이펙) 정상회의 계기 인공지능(AI)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올해 ‘에이펙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문화와 신기술을 융합하는 행사(‘신기술 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를 통해 한국의 첨단기술 선도 이미지를 확산하고 ‘에이펙’의 주요 가치를 국내외적으로 환기할 계획이다. 행사의 일환인 이번 공모전은 ‘한국문화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보여주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에이펙’의 핵심 가치인 연결(connect), 혁신(innovate), 번영(prosper)을 주요 핵심어로 삼아 ①영상 일반(미디어아트·영화 등)과 ②뮤직비디오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3~5분 내외의 영상콘텐츠를 출품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 ‘케이-컬처’ 팬들에게도 열려있다. 한국문화나 문화와 인공지능(AI)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27일 인천예술회관역에서 지역주민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26년도 신청사 홍보를 겸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와 빈혈검사를 무료로 제공해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건협 인천 홍은희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과 공익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건강 실천을 장려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한 제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전국 17개 지부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CT, MRI 등 주요 영상검사에 대한 적정성과 안전성, 질 관리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국 16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입원·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종합점수 90점 이상 기관에만 1등급이 부여된다. 건협은 총 14개 지표 중 조영제 사용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CT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등 3개 지표에서 평가를 받았다. 조영제 사용 전 환자평가는 환자의 과거력과 신장 기능 등이 환자평가 동의서와 검사 설명서에 정확히 기록됐는지를 점검했다. MRI 검사는 강한 자기장 특성에 따라 환자 체내 금속성 의료기기 보유 여부를 문서로 확인했으며, CT는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가 평가 기준이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국민에게 안전과 신뢰를 제공하려는 모든 지부의 꾸준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의료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 영마이스리더 10기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25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에서 숏폼 챌린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MICE협회가 주최한 이번 총회에는 전국 11개 시·도의 청년 MICE 인재 약 200명이 참여해 특강, 유니크베뉴 탐방, 현직자와의 워크숍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전 미션으로는 각 지역의 MICE 베뉴를 소개하는 숏폼 영상을 제작·발표하는 숏폼 챌린지가 주어졌다. 인천 영마이스리더 10기는 경원루, 상상플랫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등을 소개하며, 가수 유노윤호의 노래 ‘Thank U’를 개사해 패러디한 영상을 선보여 심사위원 평가와 온라인 반응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2일 차 워크숍에서는 청년과 현직 전문가들이 함께 MICE 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으며, 참가자들이 작성한 청년의 시선에서 MICE 산업에 전하는 한 문장 공모에서 인천 영마이스리더 소속 박찬미, 허수연 리더의 팀이 1등을 차지하는 성과도 거뒀다. 인천 영마이스리더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청년 대상 MICE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10기를
마을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장수동 만의골 도당제가 지난 23일 인천대공원 어울 큰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매년 음력 7월 초하루마다 은행나무 앞에서 올려지던 제의가 200여 년의 세월을 넘어, 이제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확장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축제한마당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잊혀가는 전통 의례를 재조명하고 현대적 의미를 새롭게 부여했다. 은행나무와 함께해온 마을의 기원 장수동 은행나무는 마을 사람들에게 단순한 나무 이상의 존재였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집안에 액운이 끼거나 마을에 돌림병이 돌면 주민들이 이 나무 앞에 제물을 차려놓고 치성을 올렸다고 한다. 은행나무는 곧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이자 공동체의 구심점이었다. 특히 만의골 은행나무 당산제는 200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대표적인 민속 제의다. 음력 7월 초하루, 마을 사람들은 모여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며 제를 올리고 음식을 나눴다. 제의는 단순한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이웃과 정을 나누고 공동체를 결속시키는 문화적 장치였다. 현대적 재현, 무대 위로 옮겨간 제의 올해 도당제는 김혜경 대표를 비롯한 만의골도당제보존회 회원들이 은행나무 앞에서
전북 고창군이 고창읍성 서문 인근에 조성한 전통예술체험마을을 본격 운영하며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지난 26일 열린 개관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마을운영위원회 위원과 지역 문화예술인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새로운 문화공간의 개장을 축하했다. 체험마을은 당초 숙박시설로 계획됐으나 지역 무형유산과 명인·명장들의 창작 활동 중심 체험 공간으로 용도를 전환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판소리, 도예, 천연염색, 자수 등 전통예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고창읍성과 연계한 지역 대표 문화집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개관식에서는 추진 경과 보고, 기념식, 현판식, 시설 관람과 함께 국가무형유산 윤도장 특별전시와 도 무형유산 자수장 공개시연회가 열려 지역 전통문화의 가치를 선보였다. 8월부터는 매달 고창문화관광재단 주관 ‘문화살롱’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돼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이를 통해 체험마을은 단순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 경제와 연계한 체험형 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군수는 “전통예술체험마을은 지역 문화와 관광을 연결하는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이라며 “지역 예술인과 협력해 방문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