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갑) 은 지난 4일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2000명 증원으로 촉발된 전공의 집단사직과 의료대란 장기화 사태 재발을 방지하고 이에 따른 역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강선우 의원은 지난 2월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결정으로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의정갈등이 격화되고 의료대란이 장기적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국민 건강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으며, 정부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에 직종별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를 마련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의료계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외면중이라는 점을 해당 법안 대표발의 배경이라 설명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비공개 실무 간담회 등을 통한 논의로 나오게 된 이번 법안은 정부가 2026년부터 유예가 아니라 감원도 가능하다는 점을 법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의료계 주장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 된다. 해당 법안에서는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에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를 두고, 국가 단위와 지역 단위 수급을 전망하고 적정 인원을 심의 · 의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부칙에 특례조항을 마련해 전학년도 증원 규모로 사회적 부작용 등이 발생했
인카금융서비스 원탑사업단 신기수 대표는 지난 20일 경상 본부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국내 GA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1위를 차지, 올해 코스닥 상장 등을 이를 기반으로 설계사 영입을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원탑사업단은 광명 본부의 오픈도 함께 앞두고 있으며 200명으로 조직규모를 확장, 전국 각지에서 본부를 운영중이라고 전했다. 원탑사업단 신기수 대표는 “보험업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상품 비교, 질병 정보 예측, 그리고 법인영업까지 체계적인 교육과 영업 툴을 제공하여 핵심 지역에 계속해서 본부를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원탑사업단은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모든 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방영된 tvN의 <웰컴투 불로촌>에서는 골다공증, 고혈압 등 여러 질환을 극복하고 제2의 인생을 다시 산다는 이진자(73세)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 씨는 “5년 전 걷다가 휘청거리는 걸 느꼈고, 계단에서 발목을 접질리는 느낌을 받고 털썩 주저앉았다”며 “뼈가 으스러져 수술을 했으며 고혈압, 고혈당, 고콜레스테롤까지 높은 수치인 것으로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뼈 및 혈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까치발 운동을 하고,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즐겨 먹었다. 특히 저염식으로 소금에 절이지 않는 김치를 만들어 먹었다고. 또한 조미료 대신 천연재료인 멸치가루를 뿌려 먹는 등 칼슘은 높이고 나트륨은 줄이는 건강 식단을 짰다. 이와 함께 비타민K2도 꾸준히 챙겨먹었다. 이 씨는 “비타민K2를 꾸준히 먹고 나니까 혈압도 안정화됐고 답답한 증상도 줄고 많이 좋아진 상태”라며 "또 다리에 힘이 생기고 뼈가 힘이 꽉 차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타민K2는 뼈로 가지 못해 혈관에 쌓인 잉여 칼슘을 제거해 혈관 질환을 막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이다. 다수의 해외 논문에 의하면 비타민K2 섭취 시 6주만에 동맥 혈관 안의 칼슘이 약 5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농기자재 수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카자흐스탄에서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진원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테스트베드 실증결과 보고회와 'AGRO WORLD QAZAKHSTAN 2024' 농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구소련 11개국 국가연합) 지역 진출의 교두보로서 카자흐스탄 테스트베드 사업을 운영해온 농진원은, 2024년에도 4개 기업의 현지 실증사업을 지원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는 참가기업 중 하나인 바래봉비료영농조합(이하 바래봉)의 현지 생산기지 설립 계획이다. 바래봉은 실증사업을 통해 입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현지 농업기업 플란타 프루트(PLANTA FRUIT LLP)와 비료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바래봉이 핵심 생산설비와 기술을 제공하고, 플란타 프루트는 부지확보와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연간 4만 톤 규모의 가축분뇨 처리 및 비료 생산이 가능한 이 시설은,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 수출과 카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과 어반스포츠가 공동주최하는 제1회 플레이 워크 호스아일랜드 걷기대회가 오는 11월 10일(일)과 17일(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주로내 호스아일랜드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호스아일랜드는 경주로 내에 조성된 약 3만 평의 호수공원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10월 재개장한 호스아일랜드는 호수 주변으로 다양한 철새와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생태공원이다. 이번 걷기대회는 가족과 함께 걷기와 게임을 결합한 색다른 형식의 대회로, 가족·연인과 함께 가을정치를 느끼며 즐거운 한때를 선물할 예정이다. 우선 부담 없이 걷기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은 호스아일랜드 산책로(2.5km)를 돌면서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더 많은 스탬프를 모은 우승 팀에게는 완주 메달과 간식 외에도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호스아일랜드를 돌며 코스 내에 마련된 5종의 게임을 통해 승부를 겨룬다. 게임으로는 대왕 주사위로 승부를 가리는 ‘굴려라! 한판승부’, 축구공으로 미션을 달성하는 ‘슛 포 러브!’, 야구 게임인 ‘말마를 잡아라’, ‘복불복 신발양궁’, 같은 그림을 맞추는 ‘메모리 챌린지’ 등이 마련돼 있다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쌍령지구 민간임대 아파트사업 시행사가 관내 주민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12월 중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행사는 관내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는 등 더욱 뜻 깊은 지역 애향심을 발휘하기 위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기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행사 관계자는 “겨울 한파로 힘들어하는 취약 계층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연탄 나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본 나눔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 사회 복지소외계층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갖고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쌍령동 민간임대 사업 시행사는 연탄 나눔 외에도 청석공원 쓰레기 줍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5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여행여정 단계별 혜택을 모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이하 관광주민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광주민증 서비스 지역의 여행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 여행 계획 단계 :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함께’ 먼저, 국내여행 동기를 부여해 실제 여행으로 이어지도록 마련한 이벤트, ‘여기! 너도 갈래?’가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관광주민증 인스타그램(@digitaltourid)을 팔로우하고 인구감소지역 중 여행 가고 싶은 지역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1만 원)을 증정한다. 기존 관광주민증 이용자 대상 이벤트 ‘친구와 함께 여행가는 가을은 오는 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관광주민증 이용자가 친구를 초대해 함께 관광주민증 할인 혜택을 받은 내용을 인증하면 온누리상품권(5만 원, 100명)을 받을 수 있다. - 여행 이동 단계 :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어디서나’ 관광주민증 혜택 업장 이용 시 기존 할인 혜택과 더불어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11.6~12.8)도 열린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 ㈜해밀과 협업해 지난 1일 국민이 직접 계란의 이력을 거꾸로 추적해 보는 ‘계란 이력제 역추적 견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견학은 축산유통 국민기자단을 대상으로 운영된 것으로, 계란이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 국민 관점의 이력제도 개선점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국민기자단은 일반 마트를 방문하여 진열된 계란의 껍데기에 표시되어 있는 이력번호를 ‘축산물 이력정보 앱’에서 조회했다. 이후, 이력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계란의 수집판매업 및 선별포장 업체를 방문하여 실제 조회한 정보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기자단은 견학 업체 내 마련된 견학로를 따라 이동하며 계란 선별·세척·살균·검란 등의 과정을 확인했으며, 제도 담당자와 함께 이력제도 운영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사의 계란 등급판정 시연을 다함께 보기도 했다. 견학에 참여한 축산유통 국민기자단은 “기존에는 계란 이력번호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지 못했는데, 이번 견학에서 직접 이력번호 조회도 해보고 이력 단계별로 처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
지난 11월 1일,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과 임직원들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난 5월 서울경마공원에 식재한 ‘케냐프’를 수확하는 행사를 가졌다. 약 1,000평 규모의 부지에 심어진 30만여 본의 케냐프는 지난 5개월간 약 4m높이로 성장했으며 약 23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보통의 식물보다 5~10배 많은 케나프는 탄소저감 효과는 물론 바이오 에탄올 원료, 비료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녹색성장을 이끄는 핵심 식물로 조명받고 있다. 정기환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5월 렛츠런파크 서울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케나프’를 직접 식재 및 파종하며 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모종과 씨앗이었던 케나프들은 아프리카 원산의 식물답게 무더웠던 여름을 이겨내고 어느새 4m의 높이의 숲으로 성장했다. 30만여 본의 케나프들이 지난 5개월간 흡수한 이산화탄소의 양은 23톤에 이른다. 이는 중형차 13대가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양에 버금가며 수도권 시민 50만 명이 지하철을 이용하며 배출된 이산화탄소 양에 맘먹는다. 지난 1일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은 케나프 정원을 찾아 ‘저탄소-클린 경마공원 조성을 위한 ‘
난가가 비교적 높게 유지됨에 따라, 전반적인 계군의 주령이 높아져 있는 상황속에서 난각질의 저하문제가 양계농가의 중요한 고민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려비엔피의 ‘알조아(ALZOA)’는 생체활용률이 높은 활성비타민 D3(천연발효)를 비롯한 천연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잔류 걱정없이, 닭의 칼슘 흡수, 침착, 분비를 촉진해 난각을 개선하는 제품이다. 특히 활성비타민 D3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타민D3에 비해 칼슘 흡수력 2배, 혈액내 칼슘농도를 4배 상승시키는 강력한 난각개선효과를 가진 ‘알조아(ALZOA)’만의 성분이다. ‘알조아(ALZOA)’는 국내 4~5군데 농장에서 사양시험 결과, 40~50주령 이상의 노계군에서 난각개선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2014년 출시 이후, 많은 산란계 농가에서 난각문제 해결에 꾸준히 애용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고려비엔피 관계자는 노계군이 증가함에 따라 난각문제에 고민하는 산란계 농가들이 많아지는 현재 상황에 가장 필요한 제품으로 ‘알조아(ALZOA)’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