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분위기 속에 전국은 다채로운 축제가 한창이다. 깊어진 가을 정취 속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찾는다면 주목해보자.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11월의 대표 행사들을 모아 보았다. -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축제를 가고 싶다면? ◇ 제10회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한우숯불구이축제 : 11월 1일(수)~11월 4일(토)한우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우 숯불구이 축제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서울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 이벤트, 시식행사와 더불어 구매한 한우를 현장에서 숯불구이로 맛볼 수 있다. 또한,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이하여 직장인과 동호회, 동아리 모임을 대상으로 1인당 한우 구이용 200g 구매 시 100g을 추가로 증정하는 회식 이벤트도 진행한다. ◇ 2017 제6회 계란페스티벌 : 11월 1일(수)~11월 4일(토)11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는 ‘제6회 계란페스티벌’이 열린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계란창작뮤지컬, 제3회 대학생 계란소비 캠페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속 리즈와 랄프가 ‘Sixteen going on seventeen’을 부르며 사랑을 속사이던 투명한 팔각 모양의 파빌리온이 입구에서 방문객을 맞는 헬브룬 궁전은 잘츠부르크 구 시가지에서 남쪽으로 10여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헬브룬 궁전은 17세기 대주교 마르쿠스 시티쿠스가 자신의 여름별장으로 지었으며 건물의 노란색은 잘츠부르크의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1615년 건축된 헬브룬 궁전의 물의 정원은 장난기 많은 대주교 마르쿠스가 궁전 곳곳에 자기만 알고 있는 분수를 만들어 놓고, 초대한 손님들에게 갑자기 물이 쏟아져 물벼락을 맞게 하는 장난을 즐겼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헬브룬 궁전의 관람 포인트는 크게 정원과 박물관, 물의 정원으로 나누어진다. 물의 정원에서 진행되는 트릭 분수 가이드 투어는 꼭 봐야 할 헬브룬 궁전의 메인 프로그램이다. 물의 정원의 경우 개별입장은 불가하며, 지정된 시간에 한정된 인원이 가이드 안내를 받아 1시간여의 프로그램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 도중 탁자나 의자 문지방, 좁은 통로에서 갑자기 물이 뿜어져 관람객들을 놀래 킨다. 시원한 물줄기는 더운 여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한다. 잘츠부르크 카드 소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 관광청은 터키 항공, 한국 미디어 관계자들과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프레스 투어를 가졌다. 잘츠부르크주는 오스트리아 중서부에 위치하며, 한국인에게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와 사운드 오브 뮤직을 탄생 시킨 음악의 도시 잘츠부르크(잘츠부르크주 주도)로 잘 알려져 있다. 잘츠부르크주는 음악의 도시 이외에도 하이킹, 스키 리조트, 광활한 자연으로 인기 매김하고 있는 여행지이다. 첼암제 카프룬의 산장에서의 숙박을 비롯, 매주 수,목, 토요일 저녁에 진행 되는 젤 호수 매직 레이크쇼, 키츠슈타인호른, 슈미텐회에, TOP OF SALZBURG, 호우타우에른 국립공원, 그로스글로크너 알파인 산악 도로와 헬부른 궁전과 워터파크, 잘츠부르크 스티글 브루어리, 레드불 HANGER-7 등에서 잘츠부르크 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만끽하는 좋은 기회였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 자연과 함께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데스티네이션 다이닝(Destination Dining)’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커플 여행지로 잘 알려진 몰디브, 발리, 방콕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이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 호텔의 지리적 특징을 반영해 각각 해변, 절벽, 강 위에서 둘만의 오붓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달빛 아래 모래언덕 위에서 즐기는 저녁 식사, 반얀트리 바빈파루지상낙원 몰디브에 위치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드넓은 모래언덕 위에서 아늑하게 즐기는 ‘샌드뱅크 데스티네이션 다이닝(Sandbank Destination Dining)’을 운영한다. 이용객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샴페인과 함께 차게 식힌 몰디브산 바닷가재와 가리비 요리, 4-코스 BBQ 디너 중 선택할 수 있다. ◇절벽 끝에서 만나는 아찔한 프라이빗 다이닝, 반얀트리 웅가산반얀트리 웅가산은 발리 섬 최남단 절벽 끝에 위치해 있는 호텔답게 아찔한 절벽 끝에서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클리프 엣지 데스티네이션 다이닝(Cliff Edge Destination Dining)’을 운영한다. 인도양에 펼쳐진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공동대표 카미모리 히로아리, 안규동)가 온라인 전용 특가상품 기획전을 오픈했다. 롯데제이티비 온라인 전용 특가상품 기획전은 롯데홀리데이 홈페이지(PC, 모바일)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땡처리 항공권 ▲자유 에어텔 상품 ▲세미 패키지 상품 ▲패키지 여행상품 총 4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기획전은 자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부터 패키지 여행상품을 원하는 여행객들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하여 기획되었다. 또한 6월부터 매 월 21일마다 홀21데이(홀리데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홀21데이는 매 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되며, ▲항공권 ▲패스 ▲입장권 ▲에어텔 ▲패키지 및 세미 패키지 상품 등 매달 새로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제이티비 온라인 전용 특가상품 기획전은 웹 및 모바일 홈페이지와 ‘롯데홀리데이’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제이티비는 늘어나고 있는 온라인 예약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상품을 온라인 특가 및 할인 이벤트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노르웨이에서 세계 최초로 100% 전기로 움직이는 페리인 Future of the Fjords가 건조된다. 이 페리는 총 42m의 길이로 300kW 전기 모터 2대에 의해 가동되며, 내년 4월부터 플롬과 구드방엔 사이의 피오르드 경로를 따라 운항된다. 이에 노르웨이는 친환경적 선박 운항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며 노르웨이 관광의 정수인 피오르드 여행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노르웨이는 Powered by Nature를 모토로 노르웨이의 자연을 보존하는 자연 친화적 여행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이번에 건조 계획을 발표한 Future of the Fjords 이외에도 이미 전기 하이브리드 페리인 Vision of the Fjords가 플롬-구드방엔 구간에서 운항되고 있다. Vision of the Fjords는 가파른 산을 오르는 길에서 영감을 받아 탑승객이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도 외부에서 마치 산을 오르듯 이동하며 피오르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피오르드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Future of the Fjords가 운항될 플롬과 구드방엔 구간의 내뢰이 피오르드는 게이랑에르 피오르드와 함께 2005년 유네스코 세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