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오는 9일부터 12월 22일까지)과 창동점(23일부터 내년도 1월5일까지)에서 내수 경기 활성화와 대도시 소비자에게 지역 우수 한우브랜드를 홍보·판매를 위해 밀양축협과 연계, ‘청정 밀양의 한우 ‘미량초우’ 특별전’을 개최한다. 행사는 청정 밀양의 특색을 가진 우수 한우브랜드 ‘미량초우’를 농협유통 양재점, 창동점 2곳에서 본매대 및 행사매대에서 판매·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양재점에서는 밀양시의 특산품인 얼음골사과를, 창동점에는 얼음골사과즙도 증정할 계획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밀양초우 판매전은 지역단위 위주의 축산물 유통의 현실을 개선하고 대도시에 지역 우수 축산물의 판매·홍보를 통한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밀양축협-농협경제지주-농협유통-밀양시의 상생협력사업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8일 조합구조개선사업 20년의 성과를 고찰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조합구조개선 20년사’를 발간했다. 농협중앙회는 2001년 ‘농협구조개선법’ 시행에 발맞추어 조합구조개선 사업을 시작하여 조합원과 예금자를 보호하고 농·축협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번에 발간되는 20년사는 ▶상호금융예금자보호제도 ▶적기시정조치 ▶부실예방활동 ▶목표기금제도 등 주요 사업내용과 함께 관련 통계자료와 연표 등으로 구성하였다. 농협은 발간된 책자를 전국의 지역본부, 시군지부, 교육원 등에 전달하여 조합구조개선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김용식 위원장(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은 “20년사 발간을 통해 조합구조개선사업의 궁극적 목적을 재인식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발간된 책자가 대내외적으로 유용하게 활용되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월드맵 ‘또래오래 치킨월드’ 오픈을 맞아 12월 1일부터 8일까지 ‘갈릭공주 구하고, 치킨 먹자!’이벤트를 진행한다. ‘또래오래 치킨월드’는 또래오래 홀과 주방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가상매장과 매장 내 비밀통로로 연결된 ‘또래왕국’으로 공간이 나뉘어져 있으며, 이 중 ‘또래왕국’에서는 점프게임, 미로찾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또래왕국’에서 게임을 완수하고‘갈릭공주’와의 인증샷을 제페토 피드에 올린 후 또래오래 공식 카카오 채널에 해당 피드의 링크를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또래오래 치킨 쿠폰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12월 24일 또래오래 제페토 공식 계정과 카카오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농협목우촌 치킨 또래오래 담당자는 “제페토 월드맵 ‘또래오래 치킨월드’에서 게임도 즐기시고,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며“메타버스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잇다푸드뱅크센터’(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찾아 100% 우리농산물로 만든 농협김치 5천포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29일에 실시한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5천포기를 전달한 것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농협은 겨울철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김장김치를 기부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김장김치 5천포기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저소득층 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리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잇다푸드뱅크센터와 협력하여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정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 농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우산업이 생산액 5조 1,116억의 한국 농업의 핵심산업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마음으로 오랜 기간 우직하게 달려왔던 한우개량사업이 있다. 한우개량사업은 한우능력검정사업, 암소검정사업, 육종농가사업, 수정란이식사업, 유전체분석사업을 5대 핵심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금번 선발된 보증씨수소는 단연 개량의 꽃으로 불리운다. 보증씨수소는 1마리를 만드는데에는 5.5년의 시간과 20억 가량의 예산이 투입된다. 우량송아지 900마리를 선발한 후 당대검정, 후대검정을 거쳐 매년 30두가 선발되는 보증씨수소는 우량한 생식세포를 생산·공급해 우리나라 전체 339만두 한우의 아빠소가 되는 소중한 유전자원이다. 한우개량사업을 통한 성과로 거세우 도체중이 2002년 362kg에서 2020년 447kg으로 1등급이상 출현율은 2002년 35.2%에서 2020년 74.1%로 성장하여 연간 2,042억원의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금번 보증씨수소 선발의 영예를 안은 대상자는 한우육종농가 23
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는 위드코로나를 응원하는 12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일은 축산물 전문 판매 플랫폼인 ‘농협 라이블리’ 앱 설치 후 로그인하면 팜랜드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주말에는 현장 및 온라인(네이버, 소셜, 11번가 등)에서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하여 판매하며, 안성팜랜드 인기 컨텐츠인 전동자전거, 레이싱카트, 체험승마를 결합한 패키지 상품도 할인을 제공한다. 체험목장에서는 추워도 즐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귀여운 가축을 가까이서 체험하고 재미있는 가축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12월에는 말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관람 시설인 ‘마Good간 체험장’과 ‘키즈미디어 영상관’이 오픈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에는 선물폭탄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팜랜드 관계자는“다가오는 위드코로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에서도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은 계속해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김치의 날을 기념해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김태흠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 정점식 국회 농해수위 국민의힘 간사 위원, 강부녀 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장, 김영옥 고향주부모임 중앙회장 등 내외부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나눔 문화 확산과 인삼소비촉진을 위해 인삼김치 3천포기를 담그어 북한이탈주민 등 우리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농협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농촌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13,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전국적으로 김장나눔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성희 회장은 “우리 주변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인삼김치를 정성껏 담그어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농협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농업인·국민과 함께 걸어갈 상생의 길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나눔행사 현장에서 김태흠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은“농협에서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롭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국회에서도 사회적 약자와 함께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4차 범농협 CFO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범농협 계열사 CFO(최고재무책임자), 관련 집행간부와 부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10월말 경영성과 분석 ▲NH멤버스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범농협 마케팅 활성화 계획 ▲계열사 현안 공유 및 2022년 핵심사업 추진 계획 등의 내용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성과평가에서 개선이 필요한 계열사에 대해 금년도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과제별 추진 사항을 면밀히 진단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전략경영을 위한 혁신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유찬형 부회장은 “금년도 추진 중인 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NH멤버스 사업과 같이 전사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여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유찬형)은 22일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농신보 경영혁신 워크숍’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석기 농협중앙회 상무와 전국 보증센터장 등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증센터별 사업추진 우수사례 공유 ▲기금현안 및 경영혁신방안 ▲상호 소통의 시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농신보는 올들어 10월말까지 6조 8,046억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지원하였으며,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상환기한이 도래되는 보증여신 5,783억원을 일괄 연장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석기 상무는 "농어촌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농림수산업자 등에게 필요 자금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청·장년 창업농 및 스마트팜 지원 등 미래·첨단 농업 육성에도 힘쓰고 제도권금융에서 소외된 성실 실패 농어업인에 대한 재기지원보증 활성화 등 농어촌 활력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IT전략본부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18일 경기도 의왕시청을 찾아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김현우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장, 박상국 NH농협은행 IT부문장, 서을구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IT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한 김장 김치 2000kg(200상자, 1천만원 상당)를 의왕시에 전달하였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농협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왕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동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을구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IT지역위원장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김장김치 뿐만 아니라 농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