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우유(대표 홍복기)는 27일 공영홈쇼핑(아임쇼핑) 채널을 통해 100% 국내산 약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연세대학교 약콩 365’ 테트라팩 신제품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지난 1월 선보인 ‘약콩 365’는 연세우유가 연세대학교 식품과학위원회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약콩이 일부 첨가된 시중 약콩 두유와 달리 100% 국내산 약콩만을 사용해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약콩의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넣어 약콩의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국내산 약콩액을 87%나 함유해 기존 두유와 차별화한 건강함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건강음료다. 약콩365는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출시 3개월 만에 테트라팩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약콩 365’ 테트라팩은 무균 패키지 공법으로 기존 파우치 제품 대비 보관성이 우수하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무균 종이 패키지는 음료의 맛과 영양을 오랜 기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상온에서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연세우유 관계자는 “100% 국내산 약콩의 영양을 맛있게 담아낸 ’약콩 365’를 온 가족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트라팩으로 출시하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특허 받은 유산균 LB-9을 적용한 떠먹는 LB-9 요거트 3종을 선보였다. 떠먹는 LB-9 요거트에는 g당 1억 마리 이상의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 들어 있어 한 제품당 85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있다. 여기에 생존력이 강한 김치유래 식물성 유산균 LB-9을 1억 마리 더 넣어 기능성을 높였다. 선호도 높은 플레인, 달콤한 딸기, 향긋한 복숭아 3종을 출시해 다양하고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 이상 낮춰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남양유업은 우유의 고소한 맛을 배가하면서 기존 우유보다 단백질과 칼슘함량을 15%나 더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 ‘진해서 더 고소한 우유’를 출시했다. 농축된 원유를 사용해 우유의 깊고 진한 고소함을 더욱 배가시켰으며, 200㎖ 한잔을 마셔도 230㎖ 우유만큼의 영양성분을 얻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우유의 영양성분을 높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첨가하는 분말단백질이나 식품첨가물 없이 오로지 100% 순수한 원유를 사용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애덕의 집’에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소속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와 사회적 연계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확대를 위해 구성한 단체로, 쌀케이크 특허를 가지고 있는 애덕의 집 보호작업장을 중심으로 2010년부터 국방부 산하 군부대에 장병 생일 생일 축하 쌀케이크를 납품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 김영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김혜정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장, 이종명 국회의원, 고양시 최봉순 부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및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의 장병 생일 축하 쌀케이크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원재료 우선 공급에 적극 협력하고, 쌀케이크생산시설협의회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에 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지역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장애인과 조합원의 보편적 이익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양자 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에 위치한 서울우유 일반산업단지 부지에서 양주 통합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주 통합 신공장은 194,770㎡ 규모의 부지에 사무동, 공장동, 유틸리티동 등 연면적 62,747㎡의 건축물이 들어서는 친환경 고효율 스마트 공장으로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공식에는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동근 경기도행정2부지사,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한 조합원 및 관계자, 양주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추진 경과보고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의 축사와 기념 시삽식, 기념 발파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공장 건립을 위한 많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국내 낙농산업 발전에 있어 신공장이 갖는 의의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송용헌 조합장은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과 자급자족이 가능한 도농복합도시인 양주시에 국내 낙농산업 역사상 전무후무한 규모의 신공장을 건설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서울우유는 지난 80년간 오로지 국민건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소다의 청량한 맛을 더한 음료형 요구르트 ‘요미고 요구르트’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새콤달콤한 요구르트에 청량한 소다향을 첨가한 독특한 맛이 특징으로, 고유의 소다향을 살린 ‘오리지널’과 소다향에 오렌지향을 첨가한 ‘오렌지’ 2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요미고 요구르트 오리지널’은 기존 소다 맛 본연의 산뜻하고,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요미고 요구르트 오렌지’는 오렌지 과즙을 첨가해 독특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얼음을 첨가하여 마시면 더욱 새롭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 받고 있는 디즈니 ‘몬스터 대학교’의 인기 캐릭터들을 패키지에 삽입하여 ‘캐주얼 요구르트’의 콘셉트를 표현했다. 서울우유 강방원 발효유마케팅팀장은 “요미고 요구르트는 기존 요구르트에서는 맛볼 수 없던 독특하고 새로운 맛과 풍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특히 고유의 청량한 맛이 도시락이나 컵라면과도 잘 어울려 간편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요미고 요구르트는 전국 편의점 및 할인마트, 일반유통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오는 13일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서울우유 일반산업단지 부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유가공장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공식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 이성호 양주시장 등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우유는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까지 건축공사에 필요한 부지개발을 완료하고, 2018년 1월 건축을 착공하여 2020년 9월 준공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양주 통합 신공장은 서울우유가 기존 양주, 용인공장의 통합 이전을 위해 추진하게 된 오랜 숙원 사업으로, 부지 194,770㎡에 사무동, 공장동, 유틸리티동, 가공품동, 창고동 등 연면적 62,747㎡의 건축물이 들어서며 건축 및 설비 투자 금액은 약 3,000억원에 달한다. 양주 통합 신공장은 우유 200ml 기준 일 최대 500만 개를 생산 가능하고 일 최대 1,690톤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으며, 단일공장 내에서 우유, 가공유, 분유, 버터 등 70개 품목 이상의 유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유가공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양주 통합 신공장은 주변 자연 환경과의 조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월트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 ‘미키 초코우유’, ‘미니 딸기우유’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미키 초코우유’, ‘미니 딸기우유’는 초콜릿과 딸기의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가공우유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최근 주요 소비주체로 떠오른 ‘키덜트(Kidult, 장난감과 캐릭터 등을 좋아하는 아이 감성을 지닌 성인)족’까지 공략하기 위해 전 연령층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 ‘미키 & 미니 마우스’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각 맛 별로 ‘스트라이프’와 ‘도트·하트’ 두 가지 패턴의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디자인 선택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중캡 페트병 용기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음료를 섭취하고 휴대할 수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최근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식음료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서울우유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업”이라며 “서울우유의 차별화된 품질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 패키지를 통해 고객의 눈과 입을 모두
서울우유(조합장 송용헌)가지난해 3월 선보인 ‘나100%우유’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억개(200ml 환산, 2017년 2월 기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나100%가 적용된 서울우유 18개 품목의 누적 판매량을 200ml 기준으로 환산한 수치이며, 200ml 우유 10억개를 일렬로 세워놓으면 서울과 부산을 약 71번 왕복하고, 지구를 한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다. 나100%우유의 성공에 대해 서울우유는 그 동안 세균수만으로 원유 품질을 가늠했던 국내 우유 시장에 ‘체세포수 등급’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품질적 차별화를 시도했던 것이 시장에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나100%가 흰우유 18개 품목으로 확대 적용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판매량과 작년 동기간 동일 품목의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약 103.5%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율 감소, 대체 음료의 증가 등으로 2012년부터 매년 감소세를 보이며 2014년도 동기간 대비 2015년도에는 89.2%까지 하락했던 판매량이 나100% 도입 이후 반등세에 접어든 것이다. 특히 가장 판매량이 많은 흰 우유 1L 제품의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나100% 우유’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4월 7일까지 서울우유 공식 홈페이지(www.seoulmilk.co.kr)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나100%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지난 1년간 나100%우유에게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원유의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새로운 기준인 ‘체세포수 등급’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좋은 우유를 고르기 위해 꼭! 따져봐야 할 등급은?’ 이벤트는 지난 17일 신규 온에어된 나100%우유 TV광고 영상을 본 후, 제시된 문장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입력하는 이벤트이다. 응모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1일 3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총 4,800명에게는 ‘나100% 1,000ml(300명)’, ‘나100% 500ml(500명)’, ‘꿀딴지(3종 중 랜덤1종)(1,000명)’, ‘나100% 200ml(3,000명)’ 등 서울우유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나100% 생일 축하해’ 이벤트는 안내에 따라 생일축하케이크의 촛불을 끈 후 받고 싶은 경품을 선택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참가자 개인 SNS에 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