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www.seoulmilk.co.kr)은 꿀딴지 브랜드를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멸균우유가 아닌 고온에서 짧게 살균 처리한 우유로 만든 초코꿀딴지, 커피꿀딴지 2종을 라인업 출시했다. 이번 초코꿀딴지, 커피꿀딴지 신제품은 지난해 연말 선보인 저지방 가공유 꿀딴지 3종의 라인업 제품으로, 신선한 우유를 사용해 영양은 물론 맛의 품질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는 앞서 출시된 초코, 딸기, 바나나 세가지 맛의 꿀딴지가 출시 이후 약 4개월간 누적 판매량이 750만개에 달하는 등 멸균 가공유 시장에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자, 우유 본연의 신선함을 가득 채워 커피 맛을 포함한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포장도 기존 180ml 용량의 멸균팩이 아닌 250ml 용량의 카톤팩을 사용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제품팩 상단에 빨대 홀을 만들어 고객들이 손쉽게 제품을 섭취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꿀딴지 제품에는 천연당인 국내산 아카시아 꿀이 들어 있어 진하고 풍부한 초콜릿과 커피의 맛과 함께 건강한 단맛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협도조합은 패키지 디자인에 꿀이 들어간 우유의 특징을 살리기 위
가천의대길병원 건강칼럼에 의하면 신장결석이란 신장에서 형성된 작은 입자가 신장 내부나 요도에 존재하는 질환이며 결석의 크기나 개수는 매우 다양하다고 전했다. 이어 신장결석은 비교적 흔한 신 질환 중의 하나이며 매년 약간씩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그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며, 남녀 모두에게 걸릴 수 있으나 남성에게 더 많고 대개 30세 이후에 발병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쉽게 말하면, 2003년 캐나다의 신장재단에서 발표한 내용에 신장결석은 신장 내부에 형성되는 작고 단단한 돌이라고 표현했다. 신장결석은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기는데 수분이 부족하거나 소변이 지나치게 알칼리성이나 산성을 띄는 경우에도 발생 할 수 있다. 최근 이러한 신장결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칼슘을 많이 섭취해야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메인 메디컬센터 신장전문의 에릭 테일러 박사는 약100만 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20년에 걸쳐 실시된 3건의 대형 연구 보고서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음식을 통한 칼슘 섭취량 상위 그룹이 하위 그룹에 비해 신장결석 발생률이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신장결석을 막기 위해서는 칼슘 섭취를 제한할 필요가 없음을 보여주는 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12일 조합 강당에서 나100%우유 출시를 기념해 진행 중인 경품대잔치의 2차 당첨자를 추첨하고, 1차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경품대잔치는 나100%우유 구매고객 대상 사은행사의 일환에서 마련된 것으로, 오는 6월 10일까지 5차에 걸쳐 10일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추첨이 이뤄진다. 2차 응모자 추첨식에서는 지난 5월 6일 이뤄진 1차 추첨에서 최고상인 나100%상을 받은 고객이 참석해 티볼리 가솔린 SUV 차량 수상과 함께 2차 경품 수상자 추첨을 직접 진행했다. 최고상의 주인공이 된 고객은 “늘 마시던 서울우유에서 나100%우유라는 더 좋은 우유를 선보였다고 해서 평소처럼 구매했을 뿐인데 자동차를 받는 행운까지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믿고 마실 수 있는 서울우유 제품을 주변 지인들에게도 적극 알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철수 서울우유협동조합 상임이사는 “서울우유 제품을 신뢰해 주고, 생활 속에서 늘 함께해준 고객들이 있기에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유제품을 선사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나100%우유는 오로지 고객에게 좋은 우유를 제공하겠다는 사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나100%우유 출시를 기념해 1만 3천명에게 파격적인 경품을 증정하는 경품대잔치를 21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51일간 진행한다. 이번 경품대잔치는 나100%우유 구매고객을 위한 사은행사의 일환에서 마련된 것으로, 구매한 나100%우유 제품 패키지에 표기된 행운번호를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https://goo.gl/qkwz6u)에 접속해 입력하고 해당 이벤트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행운번호가 표기된 서울우유의 나100%우유 제품은 1000ml 흰 우유 제품과 1000ml 홈밀크 제품 2가지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벤트가 진행되는 51일간 10일에 한 번씩 총 5회에 걸쳐 이벤트 응모자를 선정해 1만 3천여개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최고상인 나100%상 당첨자 5명(1회당 1명씩 총 5회)에게는 SUV 차량을, 1등상 15명에게는 LG트롬 스타일러를, 2등상 25명에게는 다이슨 무선 청소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키자니아 4인 가족 반일이용권(100명), 서울우유 나100%우유 1000ml(2,500명), 서울우유 나100%우유 500ml(1만명) 등 파격적인 경품을 마련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윤태영
우유 광고 속 낙농선진국 출신의 밀크 소믈리에가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www.seoulmilk.co.kr)은 세균수 1A등급은 물론 체세포수까지 1등급인 최고품질 원유로 만든 ‘나100%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밀크 소믈리에 ‘바스 디 그루트(Bas de groot)’를 국내로 초청해 TV광고에 담았다.바스 디 그루트는 BBC 등 여러 유력 해외 언론매체에 이색 직업인 밀크 소믈리에로 소개된 화제의 인물로, 네덜란드 유일의 유기농업 전문대학원 바먼더호프(WARMONDERHOF)에서 바이오다이내믹농업과 건강을 위한 농업(Farming for Health)을 전공한 낙농전문가다.바스 디 그루트와 함께 선보인 이번 서울우유 광고는 낙농선진국인 네덜란드 국적의 밀크 소믈리에라는 이색적인 낙농전문가의 목소리로 나100%우유의 특별함과 ‘건강한 젖소에서 좋은 우유가 나온다’라는 메시지를 소개하고 있다.바스 디 그루트는 인터뷰를 통해 세균수와 체세포수 모두 두 개의 1등급을 충족하는 원유로 채운 좋은 우유를 대한민국에서 발견했다며 나100%우유의 탁월한 품질을 입증했다. 특히 목장을 방문한 그는 쾌적한 목장 환경과 전문적이고 숙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 김태환)이 우유 요리왕 CONTEST를 개최한다. 우유자조금 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국민 우유소비촉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1차 레시피 공모전(예선), 2차 UCC 공모전(본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4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레시피 공모전은 ▲우유·유제품으로 만든 요리 ▲치즈로 만든 요리, 두 부문에 출품할 수 있으며, 더콘테스트 홈페이지(www.thecontest.co.kr)에 접수하면 된다.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UCC 공모전은 레시피 공모전의 수상 레시피 중 맘에 드는 레시피를 선택하여 만든 쿡방, 먹방 등 재미있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제작된 다양한 영상을 선정할 계획이다.1차 예선 심사는 내부심사 100%로 본선 진출작품을 결정하며, 2차 본선에서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농협중앙회,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등 전문심사위원단의 내부평가(70%)와 온라인 대중투표(30%)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총 상금 800만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의 레시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UCC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농협중앙회장 표창
서울우유가 좋은 우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세계 최초로 원유의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세균수와 체세포수가 모두 최고등급인 원유만을 전용목장에서 분리 집유해 생산한 서울우유 ‘나100%우유’를 3월 27일 출시하면서 이를 흰 우유 전 제품으로 단계적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나100%’은 세균수 1A등급에 건강한 젖소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체세포수까지 1등급으로 두 개의 1등급(최고등급)을 충족하는 최고 품질의 원유로 만든 우유 제품이다. 그 동안 우유의 위생 품질 기준을 세균수만으로 가늠해 왔다면, 체세포수라는 새로운 기준까지 적용함으로써 고객들은 본질부터 건강한 우유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체세포수는 세균수와 함께 원유의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소의 건강상태에서 기인한다. 스트레스나 질병이 없이 건강한 소에서는 체세포수가 적은 고품질의 원유를 얻을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처럼 최고수준의 원유만을 선보이기 위해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만을 등급에 따라 분리 집유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1월초부터 집유 라인 및 전 생산공정을 새롭게 정비해 나100%우유의 보급을 현실화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노민호 상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저지방 유당분해우유 ‘밀크랩 속편한우유 저지방’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밀크랩 속편한우유 저지방은 서울우유의 기능성우유브랜드 ‘밀크랩(Milk Lab)’의 세 번째 라인업 제품으로, 우유를 마셨을 때 느껴지는 배 아픔이나 속 더부룩함의 주요 원인인 유당 (Lactose, 락토스) 성분을 분해하여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락토프리(Lactose-free) 우유이다.밀크랩 속편한우유 저지방은 유당을 제거하지 않고 효소를 활용해 분해함으로써 우유가 가진 양질의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장 흡수율은 높였다. 분해효소인 락타아제(Lactase)를 적용해 유당을 뇌 활동의 주 에너지원인 포도당과 뇌, 신경조직 등 구성의 주 성분인 갈락토오즈(Galactose) 두 가지로 분해하여 우유의 소화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밀크랩 속편한우유 저지방은 인위적으로 시럽이나 당을 첨가하지 않았음에도 달달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흰 우유 고유의 고소함에 달콤함까지 더해 평소에 흰 우유를 잘 마시지 않던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밥을 오래 씹으면 입 안에서 탄수화물 분해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17일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한국유가공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진흥회 및 관련 규제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 유가공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이라는 주제를 갖고 경기도 은아목장에서 '2016년 제1차 농식품 규제개혁 현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은아목장은 1만 5천평 목장에 젖소 70두를 사육(1일 1톤 우유 생산)하여 목장형 유가공업과 낙농체험을 함께하는 낙농분야 6차산업 모델을 개척하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 12천명의 체험객이 방문한 곳이다. 지난해 12월 22일 식약처에서 소규모 유가공 HACCP 기준을 대폭 간소화를 하게 된 규제개선 과제 건의를 은아목장 조옥향 대표가 함에 따라 농식품부, 식약처, 국조실 등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규제개선을 도출하게 된 곳이기도 하다. 조옥향 대표의 건의로 기존에는 대규모 업체의 HACCP 기준과 동일하여 인증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주장을 반영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난해 12월「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을 제정 고시 하며서 소규모 업체 HACCP 평가 항목을 72개에서 20개로 간소화 하였으며 은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16일 목장형 유가공업으로 6차산업화에 힘쓰고 있는 전남 영광군의 유레카목장을 찾아 의견을 나누고 농업인들을 격려한다.이 청장은 낙농업 분야의 6차산업화를 제시하며 활성화에 저해가 되는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수입개방화 시대에 맞춰 낙농체험, 자연치즈 등 유제품 제조·판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농업인의 역할도 강조한다.1999년 문을 연 유레카목장은 120마리의 젖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2009년 낙농진흥회 낙농체험목장으로 인증받았다. 같은 해 유가공장을 열고 발효버터, 발효유 등 유제품과 신선치즈, 숙성치즈를 생산하고 있다.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유제품의 생산·판매와 함께 낙농체험교육목장 운영으로 경쟁력을 키워 성공적인 6차산업화를 이끄는 낙농가가 많아지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