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초코팝핑볼을 요구르트와 섞어 먹는 ‘비요뜨 슈팅스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비요뜨 슈팅스타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섞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의 라인업 제품이다. 디즈니의 마블 영웅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도입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팝핑볼을 토핑으로 넣어 요구르트를 더 즐겁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이 제품은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더해 아이들이 서울우유 1급A원유로 만든 신선한 요구르트를 일상 속에서 더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비요뜨 슈팅스타의 네모난 용기 속 분리된 두 공간에 각각 플레인 요구르트와 초코팝핑볼 토핑이 담겨 있어 기호에 맞춰 원하는 양만큼 섞어 먹거나 따로 먹을 수 있다. ‘비요뜨 슈팅스타’는 149g 용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400원이다.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마블 영웅 캐릭터 패키지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비요뜨 슈팅스타’는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자 제품 디자인에서부터 이색 토핑까지 알차게 구성한 제품이다”라며 “토핑과 따로
보기만해도 힘이 절로 생기는 슈퍼파워 마블 영웅들이 우유를 만났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www.seoulmilk.co.kr)은 디즈니의 마블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 컵가공우유 ‘슈퍼파워’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슈퍼파워’ 2종은 ‘슈퍼파워 초코★치즈’와 ‘슈퍼파워 딸기★바나나’로, 국산 1등급A 원유에 서로 다른 맛을 지닌 두 가지 재료의 이색적인 조합을 통해 기존에는 만나보지 못했던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스파이더맨 등 영웅들의 캐릭터를 위트 있게 표현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맛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슈퍼파워 초코★치즈 제품은 신선한 우유에 고소하고 진한 맛이 일품인 에멘탈치즈파우더와 부드럽고 달콤한 코코아파우더를 더해 초코와 치즈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냈다. 우유와 치즈, 코코아의 풍미가 입안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존의 초코 우유와는 차별화된 맛과 즐거움을 준다. 슈퍼파워 딸기★바나나 역시 국산 1등급A 원유에 국산 딸기농축과즙을 첨가한 딸기 우유와 바나나농축과즙을 더해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바나나 두 가지 과일의 풍미를 함께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우유, 어떻게 하면 잘 마실 수 있을까?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잘못 알려진 우유 상식을 짚어보고 바르게 마시는 법을 제시했다.운동 후 바로 마시면 몸에 좋지 않다? 아니다.우유에는 수용성 비타민 B1, B6, B12 니코틴산, 판토텐산, 비오틴, 엽산과 지용성 비타민 A, D, E, K가 들어있다. 운동으로 에너지원을 많이 분해하면 비타민 소모가 많아지는데, 이때 우유로 비타민을 보충해주면 세포 작용 정상화가 빨라져 피로감을 개선할 수 있다.씹으면서 마시면 영양소가 파괴된다? 아니다.우유의 고형분 함량은 12%로 4%인 수박보다 약 3배가 많다. 천천히 씹듯이 마시면 침과 잘 섞여 더 효과적으로 체내에 흡수되며 영양소 파괴는 일어나지 않는다.우유가 숙면을 방해한다? 아니다.불면증은 스트레스나 과로와 관련 있지만 칼슘이 부족해도 생길 수 있다. 우유에 들어있는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의 합성을 도와 숙면을 취하게 해준다. 특히, 밤에 우유를 마시면 잠자고 있는 동안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준다.멸균우유는 영양분 함량이 적다? 아니다.멸균우유는 살균우유와 제조 공정이 다를 뿐, 보존료 등의 첨가물이 전혀 사용되지 않으며 영양가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따스한 지중해 햇살을 머금은 루비자몽 과즙 100%의 프리미엄 주스 ‘아침에주스 자몽’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1993년 출시한 냉장유통주스 브랜드 ‘아침에주스’의 7번째 라인업 제품으로, 고온 건조한 지중해 기후 속에서 자라 당도가 뛰어난 이스라엘산 루비자몽 본연의 달콤쌉싸름한 맛과 싱싱한 과육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 비타민 C, 식이섬유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생산에서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저온 상태를 유지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자몽 특유의 상큼하고 신선한 맛과 영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서울우유협동조합 위서현 유음료마케팅팀 팀장은 “아침에주스 자몽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중해 루비자몽 고유의 풍미와 영양, 식감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주스”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이나 주스 전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급 과일 주스를 누구나 손쉽게 일상에서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침에주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여름 제철 과일 수박의 달콤함과 청량감을 담은 색다른 맛의 저지방 가공유 ‘수박우유’를 새롭게 선보였다.‘수박우유’는 과즙 가공우유의 종류를 늘려 다채로운 맛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개발된 제품으로, 수박의 명품 재배지로 유명한 고창 지역 수박 과즙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진하고 달콤한 수박 농축액을 우유에 접목해 개발함으로써 평소 과일 맛 가공우유를 즐겨 마시는 고객층의 수요를 확대하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국산원유K 밀크’ 인증을 받은 100% 국내산 원유만을 사용하고, 일체의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면서도 담백한 수박우유를 즐길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윤태영 우유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건강하고 신선한 우유에 여름철 갈증을 해소해 주는 최고의 과일로 손꼽히는 수박 즙을 더한 이색 상품이다”라며 “딸기 맛, 바나나 맛 우유 등과 함께 저지방 가공유를 즐겨 찾는 고객들에게 올 여름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박우유’는 260ml 용량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150원이다.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학교우유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전국 초·중·고 115백개 학교에 우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교육 영상물을 제작·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유에 대한 왜곡된 정보로 인한 불안감으로 학생들이 우유를 안먹는 대표적인 이유중 하나인 “우유가 비만의 원인”, “성조숙증 유발”, “학교우유가 저질이다” 등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아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교 우유 교육 영상물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도록 울랄라세션, 김유빈(아역모델) 등이 출연하며, 몰래카메라와 드라마타이즈 및 콩트를 활용하여 재미와 함께 우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한다. 지난 7월 15일∼16일간 서울 소재 초등학교와 서울 북아현동의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학교우유 교육 영상물은 올 가을학기부터 전국 초․중․고 115백개 학교에 보급·활용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을 통해 전국 초·중·고 115백개 학교에 배부하여 영양교사 및 담임교사가 우유 교육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낙농진흥회 이근성 회장은 “이번 교육 영상물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 학교우유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여 왜곡된 정보로
농협경제지주(주)(대표이사 이상욱)는 국산 원재료로 만든‘농협식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첫 단계로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농협식품은 국내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인 우리밀 냉면·신안 소금·국산콩 두유·국산콩 유부 등을 1차 공략 상품으로 선정하고, 지난 27일 인천항에서 첫 수출 선적을 완료하였다.농협 식품유통국 관계자는“이번 농협식품의 미국시장 진출은 교민사회를 비롯한 미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산 전통식품을 선보이는 테스트마케팅 성격이 크다”고 말하면서“美버지니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롯데프라자의 뉴욕, 메릴랜드, 뉴저지, 필라델피아 등 동부지역 13개 매장에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 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농협은 최근 한·중 FTA 체결 등의 영향으로 외국산 농식품의 수입이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산 농산물 및 가공식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다.향후 농협은 금차 선적되는 상품들의 판매추이와 현지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분석하여 추가 수출 품목 확대 및 미국 내 타 유통채널은 물론, 중국 등 다른 국가로도 식품의 수출처 다변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유제품 용기를 재활용해 창작 조형물을 만드는 ‘제17회 어린이 창작대잔치’ 공모 접수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올해로 17회를 맞은 어린이 창작대잔치는 자라나는 어린이의 창의력과 환경보호 의식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뜻 깊은 행사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농협중앙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체 부문과 개인 부문으로 나누어 참가할 수 있다. 단체는 유치원 혹은 초등학교 학생 2인 이상 30인 이하의 그룹 단위로 1개 단체 최대 6개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개인은 1인 1개 작품만 응모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 및 개인은 오는 7월 31일까지 우유팩이나 요구르트 병 등을 활용해 만든 창작 모형물의 사진을 앞뒤 좌우로 촬영해 서울우유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미성과 조형성, 창작성 등을 기준을 바탕으로 사진심사인 예비심사와 현지 작품심사인 결선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게 된다. 단체 부문 최종 당선 팀에게는 ▲대상(2개교) 장관 표창 및 학교발전기금 각 5백만원, ▲금상(2개교) 농협중앙회장 표창 및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100% 국산 원유로 만든 버터에 국산 아카시아 천연 벌꿀을 담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아침에 허니버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아침에 허니버터’는 국산 버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에 고급 천연 벌꿀 9%를 가미한 스프레더블(spreadable)타입의 가공버터로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 간편하게 곁들여 먹기 좋다. 무엇보다도 서울우유협동조합 전용목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생산한 원유만을 사용하고, 벌꿀 외에 일체의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규정 치즈마케팅팀장은 “아침에 허니버터는 건강한 맛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천연 벌꿀을 사용해 고소함과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일상 속에서 빵이나 크래커, 또는 스테이크 등의 담백한 요리와 곁들여 버터를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침에 허니버터’는 200g 용량으로 권장소비자가는 4,400원이다. 라인업 제품으로는 아침에 포도씨유 버터가 있다.
치즈와 발효유 등 유가공품은 원유(原乳)의 가격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유가공품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원유의 수급 안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우유 생산에 주로 투입되는 원유는 최근 우유 소비 감소세에 따라 분유로 가공되어 재고로 쌓이고 있다. 낙농업과 유가공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서는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치즈와 발효유 등의 유가공품에 원유 이용 비율을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치즈 및 발효유용 원유 쿼터제를 도입하여 국내외 가격 차이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허덕 선임연구위원 등이 ‘물가안정을 위한 축산물과 축산식품 유통체계 구축 연구’를 통해 밝혔다.허덕 선임연구위원은 저염, 무첨가 등 건강을 고려한 육가공품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였고, 국내산 돼지고기 이용률이 높은 육가공품의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격 변동성이 높은 원료육 시장의 안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안정적인 원료육 확보를 위해 농가와 육가공업체 간 계약 거래 활성화, 축산계열화사업 확대, 대형 패커 육성, 육가공품 원료에 대한 관세율 인하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국내 축산식품 시장은 과점 시장 성격을 지니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