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내 아동복지시설에 마스크 20,000장과 한돈 2,000kg을 전달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한돈자조금 하태식위원장은 28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이든아이빌(원장 이소영)을 찾아 전달식을 가졌다. 기념식 후 재원아동과 직원을 위해 한돈으로 구성한 특별 도시락과 볼펜세트, 손소독제 등이 들어있는 한돈 굿즈도 함께 전달했다. KF94마스크와 한돈 다릿살로 구성된 이번 지원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기부품목들은 28일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29개소로 전달되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무럭무럭 자라나야 할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새해를 위해 이번 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한돈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한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올해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코로나19 일선에서 방역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한돈 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서울시 권역에 있는 강동구, 중구, 은평구에 위치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3개 보건소에는 총 3천 5백만원 상당의 한돈 뒷다릿살 세트와 한돈 캔햄 세트가 전달됐다. 전달 기념식은 3개 구의 구청장과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며 연일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건강 식재료인 한돈을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한돈으로 뒷심을 발휘해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건강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한돈 나눔’ 캠페인 및 다양한 기부행사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멧돼지 차단하지 못하면 충청·경북·경기 남부지역 전파 확산 우려 주요 이동 통로에 포획 덫 설치하고 멧돼지 포획·긴급 수색 양돈농장 내 축산차량 진입 제한 등 긴급 방역조치 강화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지난해 12월 28일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가 12월 31일 ASF 양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인근 양돈농장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기존 발생지점에서 82km 떨어진 영월군에서는 이번이 첫 발생이며, 추가 발생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역은 경기 파주·연천·포천·가평, 강원 철원·화천·춘천·양구·인제·고성·영월 등 11개 시·군으로 늘었다. 이후 1월 1일에도 영월군 발생지점으로부터 1km 내에서 야생멧돼지 6마리가 추가로 검출됐다. 중수본은 “멧돼지 ASF 발생지역의 확대로 오염지역이 확대되고, 접경지역 이외 전국 양돈농가로 ASF가 유입될 위험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라고 점검했다. 지난해 10월 강원도 화천군에서 멧돼지 양성개체가 발견된 이후 지역 내 양돈농장에서도 발생했던 사례를 감안하면 멧돼지 검출지점 인접 지역에 있는 양돈농장의 위험도가
새해 벽두부터 강원도 영월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멧돼지가 추가로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제 모든 전국의 지자체가 더이상 ASF의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지자체는 물론 정부가 지원하는 새로운 형식의 농장중심 ASF 차단방역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대한수의사회재난형 동물감염병 특별위원회(이하 동물감염병 특위, 위원장 조호성)는 지난 2020년 12월 28일과 2021년 1월 1일 사이 강원도 영월군에서 확인된 야생 멧돼지의 ASF 양성 확진 상황에 대해 깊게 우려하며 재발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한 의견을 방역당국과 양돈농가에 제안했다. 동물감염병 특위는 이번 영월 멧돼지 ASF 양성의 경우 감염 경로가 멧돼지에 의한 전파 또는 사람과 차량 등에 의한 전파 등 다양한 가능성이 추정되나, 명확한 전파 원인은 추후 역학조사 결과를 통해 밝혀져야 한다며 현재의 상황은 접경 지역에서의 단순 확산에서 전국적 확산의 기로에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막기 위한 모든 대응책을 강구하고 이 사항들이 적극적으로 이행되기를 요구했다. 동물감염병 특위는 지금까지 추진되었던 ASF 확산 방지를 위한 모든 조
백파더 돼지고기 레시피 공모전 1천여 개 레시피 공모, 사랑의열매 통해 소외계층에 나눔 5,000만 원 상당 한돈, 사랑의열매와 함께 전국 40여개 소외계층 대상 급식소로 전달 하남 소재 벧엘나눔공동체, 23일 한돈 제육볶음 도시락 배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23일 사랑의열매에 한돈을 전달하며 ‘한돈X백파더 돼지고기 레시피 공모전’ 기부 공약을 이행했다. 한돈자조금은 MBC 프로그램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서 진행한 ‘돼지고기 레시피 공모전’에서 응모된 레시피 수 만큼 소외계층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백파더의 한돈 뒷다리살을 활용한 ‘백파더 돼지고기 레시피 공모전’에는 한돈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백종원 대표의 적극적인 홍보와 시청자들의 관심에 따라 1천여개의 레시피가 공모되었으며, 한돈자조금에서는 공모 참여자의 경품 금액에 비례해 5,0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된 한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국 40여 개의 급식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하남 소재 벧엘나눔공동체에서는 한돈 다릿살을 전달받아 제육볶음 도시락을 직접 조리해 독거노인과 장
농진청, 겨울철 꼭 지켜야 할 돼지 관리요령 제시 돼지 우리 내부 온도 20~22℃ 정도로 유지 돼지우리별 전실에 전용 작업복 등 사용해 교차오염 막아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겨울철 양돈농가에서 꼭 지켜야 할 돼지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겨울에는 추위로 인해 돼지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 구제역(FMD), 돼지유행성설사(PED),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전염성 질병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양돈농가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적정 수준의 환경관리를 위해 돼지우리(돈사)는 온도와 습도를 알맞게 유지해야 하며, 내부 유해가스가 높아지지 않도록 환기해야 한다. 돼지우리 내부 온도는 20~22도(℃) 정도로 유지해야 한다. 돼지우리 안 여러 곳에서 온도를 측정했을 때 온도 차이가 2.8도 이상, 일일 8.3도 이상일 경우 돼지우리 내부 단열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젖 먹이 어린 돼지는 외부 온도에 민감하므로, 보온 등을 설치해 약 28도 전후를 유지해야 한다. 젖떼기(이유) 1주 전에는 23~25도로 조절해야 젖 뗀 뒤 새끼 돼지 축사(자돈사)로 옮겼을 때 쉽게 적응한다. 돼지가 서로 포개어 있거나 활동량이 줄어드는 등 온도가 낮을 때 나타나는 행동
21일 충북서 한돈 불고기·돈가스 3천만원 기탁 시작 이달말까지 한돈캔햄 등 전국 소외계층에 나눔행사 진행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2억7천만원 상당의 한돈 40여톤을 전달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사태로 한돈농가도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기불황으로 유난히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국산 돼지고기 한돈이 힘이 되고, 영양공급원이 되어 코로나를 극복할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행됐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는 강원,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9개 광역 지자체에 전국 9개 도협의회를 통해 한돈 캔햄 및 불고기 등 2억 7천만원 상당이 전달된다. 이번 캠페인은 12월말까지 전국 각지에 전달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나눔에 사용되는 한돈은 뒷다리 부위로 만든 한돈 캔햄, 불고기, 육포 등 이며, 1인분 150g 기준으로 약 27만명분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하태식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산으로 어려운 때에 전국의 국민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중수본부장 주재로 14일 환경부·국방부 등 관계부처 긴급회의를 개최해 최근 접경지역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 검출(총883건)되고 있고, 최근 멧돼지의 차단을 위해 설치해 놓은 광역울타리 밖(인제읍) 멧돼지(1마리)에서 검출되어 확산 우려가 있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중수본부장은 인제지역 멧돼지 감염 확산범위 파악, 기존 울타리 보강과 신속한 추가 울타리 설치, 광범위한 지역에서 멧돼지 수색·포획, 설악산 국립공원내 ASF 유입 차단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농식품부·환경부·국방부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역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4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덕산리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1개체를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에서 매몰하고,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관계기관, 전문가 등 합동으로 인제읍 바이러스 전파경로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 조치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11일 서울 서초구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2020년도 양돈용 배합사료 모니터링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를 담당한 정종현 정P&C연구소 전무는 “한돈협회의 양돈 배합사료 품질 모니터링 사업이 4년차로 접어들면서 국내 배합사료 생산업체가 영양수준과 곰팡이독소 오염에 대한 품질 관리를 강화한 결과 배합사료 품질이 매년 향상되는 영향을 주고 있다고 사료된다”며, “이번 조사결과 대부분의 시료가 허용치 및 권고기준 이하로 조사되었으나 곰팡이독소로 인한 문제는 한 종류의 곰팡이독소로 인한 증상뿐만 아니라 두 종류 이상의 곰팡이독소가 복합적으로 일으킬 수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한돈농가에게 양돈생산자가 배합사료의 품질관리 주권을 가지고 있다는 인식시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가 한돈자조금사업으로 추진한 양돈용 배합사료 품질 모니터링 사업은 배합사료의 곰팡이독소 실태를 파악하고, 사료품질 논란을 해소하는 한편 업계와 함께 보다 근본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사료비는 생산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여 생산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
‘한돈 & K-로스팜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MOU 체결하며 한돈 판로확대 박차 100% 한돈 사용한 ‘K-로스팜’ 출시, ‘국가대표 캔햄’으로 정착되기 기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9일 롯데푸드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롯데푸드 본사에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한돈자조금(위원장 하태식)과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 관계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한돈을 이용한 우수한 제품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돈자조금은 롯데푸드와 함께 캔햄을 비롯한 HMR 제품 등 한돈을 원료로 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한돈 사용 비중을 확대하는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고, 소비촉진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조성된 단체로서, 다양한 식음료 관련 프랜차이즈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돈의 활용처를 꾸준히 개발 중이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9월 세븐일레븐과 간편식(HMR)제품 출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간편식 시장에 마케팅을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롯데푸드와의 업무협약은 국내 최초로 사각 캔햄을 생산한 브랜드인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간편식 제품에 한돈을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