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의 계열사인 농협물류는 지난 11일 농협안성팜랜드에서(경기도 안성시) ‘농협물류 협력업체 상생·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물류 김문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75개 협력업체 대표이사 등 약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물류현장에서 업무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협력업체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상호 소통강화를 통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최종 고객과의 접점에서 물류업무를 수행하는 협력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업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농협물류는 12일부터 27일까지 지역별 물류센터를 순회하며 배송기사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물류 현장에서 가장 힘들고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배송기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농협물류 김문규 대표이사는 “협력업체는 함께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상생 파트너 관계”라고 강조하며, “협력사가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경영에 반영하고,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상생문화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협동, 행복한 동행’을 일궈가는 농협도농협동연수원(원장 권갑하)은 경기농협(본부장 한기열)과 함께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지역 도시소비자 35명과 농업인 35명이 함께하는 ‘도농어울림 리더과정’을 실시했다. 농업인과 도시소비자가 함께 입교하는 ‘도농 어울림’ 연수과정은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우리농산물 애용을 비롯해 도농간의 직거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날 입교식에서는 농협 상호금융 신상품 ‘행복이음 패키지’ 릴레이 가입 이벤트를 가졌는데, 도농협동연수원 1호로 이강순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장이 가입했다. 연수원에서는 연수생을 비롯해 도농협동운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기업 및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연수 첫날에는 ‘농업·농촌의 가치 이해’, ‘먹거리의 중요성’ 특강과 꽃 소비촉진을 위한 ‘나만의 토피어리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 저녁에는 농업인 생산자와 도시소비자가 한 자리에 모여 농촌에서의 삶과 자신의 농업을 소개하는 ‘도+농 어울림’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유대 강화를 위한 미션수행인 팀 빌딩(Team-Building) 시간을 가졌다. 김봉선 농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 대표이사 김태환)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병규)는 초복을 맞이하여 10일 경기도 포천시 가양리(이장 정선욱)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에 삼계탕 160인분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폭염과 폭우의 잇단 반복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복날 대표음식인 삼계탕 증정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하여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단”(단장 김형신 인사총무부장)과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 봉사단원 30여명은지난 10일경남 합천군 율곡면 전영복씨 가정을 포함한 합천군 관내 5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하창환 합천군수, 이구환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김형신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장, 강동호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봉사단원을 격려하고 노후 주택의 지붕개량작업 등 봉사활동에도 동참하였다.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이 2005년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지금까지 총 인원 6,800여명이, 567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전등교체 등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고령 농업인, 다문화 가정, 소년 소녀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농협은 창립이후 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비롯한 농업인 무료 법률구조 사업,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의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단”(단장 김형신 인사총무부장)과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 봉사단원 40여 명은 지난 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오상용씨 가정을 포함한 진해구 관내 2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이 날 봉사활동과 함께 실시된 2017년 경남지역 농가희망봉사단발대식에는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김성찬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이구환 경남지역본부장, 우종천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장, 송병환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 총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봉사단원을 격려하고 노후 주택의 지붕개량작업 등 봉사활동에도 동참하였다.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이 2005년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지금까지 총 인원 6,800여명이, 559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전등교체 등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고령 농업인, 다문화 가정, 소년 소녀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농협은 창립이후 농업인 복지증진과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사
농협안성팜랜드가 7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 '썸머 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가축 먹이주기, 승마체험 등 가축체험과 함께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 여름축제 동안 야외수영장 주변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수영장 옆에서는 승마체험, 말 먹이주기 체험 등의 가축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놀이기구 워터롤도 탑승할 수 있다. 모든 입장객은 야외수영장, 탈의실, 샤워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 시설은 유아전용 시설과 대형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방문객의 즐거움을 위하여 물풍선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주말 및 공휴일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셔틀버스 운행장소 및 시간은 안성팜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은 젊은이들이 농촌에서 일자리를 찾아 농촌에 정주(定住)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농협재단은 그 동안 일반대학생 위주로 선발해온 장학사업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향후 농촌에 정주(定住)하여 우리농업을 이끌어나갈 젊은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장학생을 선발 육성하기로 하였다.농협재단은 올해 '농촌정주(定住) 농고 장학생' 197명을 신규로선발해 학업장려금을 지원중이며, '농촌정주(定住) 농대 장학생' 41명을 새롭게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이를 확대해 영농의지가 뚜렷한 농업계열 고등학생 총300명을 '농촌정주(定住) 농고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농업계열 대학생 총100명을 '농촌정주(定住) 농대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미래농업을 이끌어나갈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농촌정주(定住) 농고 장학생'은 창농·승계농 등 졸업 후 실제 영농에 종사할 뚜렷한 의지를 가진 학생을 선발하여 연간 20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졸업할 때까지 지원하며, '농촌정주(定住) 농대 장학생'은 졸업 후 창농(創農)·농업6차산업화로 농촌에 정착할 학생을 선발하여 학기당 최고 300만
(사)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이병규), 가금생산자단체(대한양계협회 이홍재, 한국오리협회장 김병은, 한국육계협회장 정병학, 한국토종닭협회장 문정진), 하림재단(이사장 김홍국)은 30일 경기도 포천시청 에서 AI 방역업무 등 격무로 숨진 포천시청 축산과 고(故)한대성 축산방역팀장 유가족에게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자녀 학자금 일천만원과 위로금 일천만원을 전달하였다. 또한 하림재단은 유가족 자녀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대학 졸업시까지 학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와 가금생산자단체는“최근까지 지속된 AI로 많은 공무원들이 밤낮으로 AI살처분 현장과 방역 초소에 투입되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국민과 축산인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추후 지속적으로 축산인들의 정성과 사랑을 우리사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곳에 전파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등 피해지역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AI 및 구제역 등 가축질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농협 방역 전문성 제고 및 상시 선제적 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7월 1일자로 가축방역 전담부서를 신설한다. 또한, 농가의 방역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도 병행 추진된다. 신설되는 '축산방역부'는 기존 방역 1개팀을 방역지원단으로 승격시키고 산하에 2개팀을 두게 된다. 그리고 농가의 방역교육 등을 담당하는 축산인교육팀, 컨설팅지원팀, 축사 및 방역시설 개선을 위한 축사시설팀 등을 별도 편성하여 방역에 대한 종합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축산방역부는 백신공급 등 기존 방역 업무 외에도 농협 가축방역 표준행동절차(SOP)의 상시 적용 및 관리, 방역 전산시스템구축, 전문방역 인력을 운영 및 육성을 담당한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잦은 가축질병 발생으로 농가는 물론 국민에게도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농협의 축산방역 역량을 강화하여 깨끗한 축산,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29일 ‘범농협 일자리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농업·농촌분야 일자리 창출 지원관련 우수사례 발굴과 일자리 박람회 개최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농촌활력화와 유통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청년 농업인 육성교육 등 기존 발굴과제를 더 구체화하고 우수사례로 만들어 전파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젊은 청년들이 창농을 통해 농업·농촌분야에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금융지원과 창업인큐베이팅을 강화하는 플랫폼 구상과 함께 ▲고령자 돌봄서비스 확대 등을 통한 농업·농촌 일자리 창출 사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위원회는 농업의 미래성장 가능성과 농산업 분야의 높은 고용창출 기회를 알리고 구직난 해소에 이바지하기 위해 올해 9월중 ‘농업 ? 농촌분야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키로 하고,이를 위해 7월초 ‘농업·농촌분야 일자리 박람회 추진 TF’를 구성하고, 본격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농협은 농업·농촌 분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실행할 수 있는 사례를 각 법인별로 추가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방안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