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여름철 냄새취약 시기 축산냄새 제로화를 위해 “농가 맞춤형 축산환경개선사업”을 집중 전개한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17일 '클린UP 축산환경개선의 날'의 일환으로 경기도 김포시 양돈농장을 찾아 현장 컨설팅에 참여하였다. '농가 맞춤형 축산환경개선사업'은 여름철에 심하게 발생하는 축산냄새를 저감하기 위해 냄새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농가 여건, 주변 환경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농가 스스로 냄새저감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37개 농장(양돈36호, 한우1호)이 사업에 참여한다. 그리고 냄새저감 효과의 과학적인 검증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축산환경관리원, 학계 소속 전문가 등과 연계하여 사전·후 악취물질을 측정, 정확한 데이터를 산출하여 농가별 여건에 맞는 기술지원 도 실시한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농가의 냄새저감 성과 분석 및 우수사례를 집중 발굴·홍보하여 축산환경개선에 대한 농가 스스로의 인식변화와 자발적인 노력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며“금번 사업으로 실질적인 냄새저감 효과가 나타나 농가의 참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14일부터 30일까지(물량 소진 시 조기종료) 현대자동차로부터 2억 원의 후원을 받아 쌀 소비촉진 상생마케팅을 진행한다.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8도 산지 쌀(10kg포장 쌀 4만 포)을 5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은“쌀 소비 감소와 산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인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올해에도 계속해서 상생마케팅에 참여하고 있다”며,“이번 후원이 우리 농업인들에게는 힘이 되고, 국민 장바구니 물가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농업인을 위해 기꺼이 상생마케팅에 동참해주신 현대자동차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농협은 우리 농업의 근간인 쌀 산업의 부흥과 쌀 소비 회복을 위해 농업인 지원, 쌀 가공 신제품 개발, 상생마케팅 확대, 국민적 관심 유도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한편, 상생마케팅은 기업의 후원을 통해 농업인은 제값 받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구입하며, 기업은 광고 효과는 물론 사회공헌까지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농산물 마케팅 방식이다. 현대자동차는 2015년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말산업을 육성하고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승마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사랑나눔 승마체험교실’을 안성팜랜드 승마센터에서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60명으로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사랑나눔 승마체험교실’은 말산업 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말 분야의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10회 단체 교육으로 구성하였으며, 승마 이론부터 단독 기승까지 가능하다. 또한, 전문 교관의 수업을 통해 말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대표이사는“사랑나눔 승마체험교실은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며,이번 기회가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김병원)의 계열사인 농협물류는 지난 11일 농협안성팜랜드에서(경기도 안성시) ‘농협물류 협력업체 상생·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물류 김문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75개 협력업체 대표이사 등 약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물류현장에서 업무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협력업체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상호 소통강화를 통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최종 고객과의 접점에서 물류업무를 수행하는 협력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업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농협물류는 12일부터 27일까지 지역별 물류센터를 순회하며 배송기사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물류 현장에서 가장 힘들고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배송기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농협물류 김문규 대표이사는 “협력업체는 함께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상생 파트너 관계”라고 강조하며, “협력사가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경영에 반영하고,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상생문화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협동, 행복한 동행’을 일궈가는 농협도농협동연수원(원장 권갑하)은 경기농협(본부장 한기열)과 함께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지역 도시소비자 35명과 농업인 35명이 함께하는 ‘도농어울림 리더과정’을 실시했다. 농업인과 도시소비자가 함께 입교하는 ‘도농 어울림’ 연수과정은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우리농산물 애용을 비롯해 도농간의 직거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날 입교식에서는 농협 상호금융 신상품 ‘행복이음 패키지’ 릴레이 가입 이벤트를 가졌는데, 도농협동연수원 1호로 이강순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장이 가입했다. 연수원에서는 연수생을 비롯해 도농협동운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기업 및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연수 첫날에는 ‘농업·농촌의 가치 이해’, ‘먹거리의 중요성’ 특강과 꽃 소비촉진을 위한 ‘나만의 토피어리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 저녁에는 농업인 생산자와 도시소비자가 한 자리에 모여 농촌에서의 삶과 자신의 농업을 소개하는 ‘도+농 어울림’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유대 강화를 위한 미션수행인 팀 빌딩(Team-Building) 시간을 가졌다. 김봉선 농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 대표이사 김태환)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병규)는 초복을 맞이하여 10일 경기도 포천시 가양리(이장 정선욱)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에 삼계탕 160인분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폭염과 폭우의 잇단 반복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복날 대표음식인 삼계탕 증정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하여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단”(단장 김형신 인사총무부장)과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 봉사단원 30여명은지난 10일경남 합천군 율곡면 전영복씨 가정을 포함한 합천군 관내 5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하창환 합천군수, 이구환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김형신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장, 강동호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봉사단원을 격려하고 노후 주택의 지붕개량작업 등 봉사활동에도 동참하였다.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이 2005년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지금까지 총 인원 6,800여명이, 567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전등교체 등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고령 농업인, 다문화 가정, 소년 소녀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농협은 창립이후 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비롯한 농업인 무료 법률구조 사업,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의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단”(단장 김형신 인사총무부장)과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 봉사단원 40여 명은 지난 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오상용씨 가정을 포함한 진해구 관내 2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이 날 봉사활동과 함께 실시된 2017년 경남지역 농가희망봉사단발대식에는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김성찬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이구환 경남지역본부장, 우종천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장, 송병환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 총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봉사단원을 격려하고 노후 주택의 지붕개량작업 등 봉사활동에도 동참하였다. 농협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이 2005년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매월 전국을 순회하며, 지금까지 총 인원 6,800여명이, 559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전등교체 등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고령 농업인, 다문화 가정, 소년 소녀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농협은 창립이후 농업인 복지증진과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사
농협안성팜랜드가 7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 '썸머 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가축 먹이주기, 승마체험 등 가축체험과 함께 야외수영장을 개장한다. 여름축제 동안 야외수영장 주변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수영장 옆에서는 승마체험, 말 먹이주기 체험 등의 가축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놀이기구 워터롤도 탑승할 수 있다. 모든 입장객은 야외수영장, 탈의실, 샤워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 시설은 유아전용 시설과 대형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방문객의 즐거움을 위하여 물풍선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주말 및 공휴일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셔틀버스 운행장소 및 시간은 안성팜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은 젊은이들이 농촌에서 일자리를 찾아 농촌에 정주(定住)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농협재단은 그 동안 일반대학생 위주로 선발해온 장학사업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향후 농촌에 정주(定住)하여 우리농업을 이끌어나갈 젊은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장학생을 선발 육성하기로 하였다.농협재단은 올해 '농촌정주(定住) 농고 장학생' 197명을 신규로선발해 학업장려금을 지원중이며, '농촌정주(定住) 농대 장학생' 41명을 새롭게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이를 확대해 영농의지가 뚜렷한 농업계열 고등학생 총300명을 '농촌정주(定住) 농고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농업계열 대학생 총100명을 '농촌정주(定住) 농대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미래농업을 이끌어나갈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농촌정주(定住) 농고 장학생'은 창농·승계농 등 졸업 후 실제 영농에 종사할 뚜렷한 의지를 가진 학생을 선발하여 연간 20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졸업할 때까지 지원하며, '농촌정주(定住) 농대 장학생'은 졸업 후 창농(創農)·농업6차산업화로 농촌에 정착할 학생을 선발하여 학기당 최고 3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