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가 13일 단 하루 동안 위메프와 함께‘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0시부터 11시 59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위메프를 통해 진행되며, 7,000원에 목장체험과 트랙터마차 탑승이 가능한 팜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위메프 쿠폰을 활용할 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티켓은 2월 28일까지 사용가능하다. 한편, 안성팜랜드는 2월 19일까지 눈썰매와 함께하는 겨울놀이 축제를 진행하며, 26일부터는 따스한 봄을 처음 맞이하는‘봄맞이 냉이축제’를 실시한다. 넓은 목초지에서 무농약으로 건강하게 자란 봄 냉이를 직접 캐볼 수 있다. 안성팜랜드 이일규 사장은 “사랑하는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소중한 하루를 보내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소중한 시간을 안성팜랜드와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10일 하동축협에서 운영 중인 축산종합방역소(경남 하동군 소재)를 방문하여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일선 방역 담당자들을 격려하였다. 농협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가축시장 86개소를 임시 휴장토록 조치하고, 한우와 젖소의 씨수소를 관리하고 있는 한우개량사업소와 젖소개량사업소의 차단 방역을 강화하는 등 구제역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백신, 생석회, 소독약 등의 방역용품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공동 방제단 및 NH방역지원단 차량을 동원하여 축산관련시설과 주요도로에 대한 소독을 실시중이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AI에 이어 구제역까지 발생해 우리 축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주말까지 반납하고 방역에 몰두하느라 힘들겠지만, 가축질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월 2일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중앙회 및 경제 ․ 금융지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영협약은 농협의 금년도 경영목표 달성과 책임경영체계 확립으로 경영성과를 극대화 하고자 중앙회 전무이사, 상호금융대표이사, 경제지주대표이사, 금융지주 대표이사회장을 대상으로 체결하였다. 또한 금년도 경영목표 달성의 강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명하고자 중앙회장의 경영메시지와 각 사업부문별 경영진의 각오를 항아리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항아리를 선택한 이유는 농협마크가 항아리에 쌀이 가득 담겨 있는 형상을 표시하여 농가 경제의 융성한 발전을 상징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빈 항아리에 성과를 가득 채우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김병원 회장은“오늘 경영협약은 농협이 300만 농업인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다짐이자 농업인 조합원, 더 나아가 국민과의 약속으로「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과「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위하여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정신으로 매진하자.”라고 당부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2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전국 유통센터 지사장을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 하고, 우리 농축산물과 농업인 기업 생산제품 판매에 최선을 다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직접 신발을 신겨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농협의 거점 유통센터 지사장 20여명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유통환경 변화 등 경영정보를 공유하고, 우리 농축산물과 농업인 기업 생산제품 판매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병원 회장은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현장에서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유통센터 지사장들에게 직접 신발을 신겨주며 격려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유통지사장들은 2020년까지 반드시 농가소득 5천만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김병원 회장은“전국 농협 유통센터와 하나로마트를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축산물과 농업인 기업의 품질 좋고 우수한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소비자 구입 편의와 품질 만족을 높여『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범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농협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농협 임직원들은 협동과 혁신을 통한 정도경영으로 ‘농심이 살아있는 농협,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전임직원은 ▲ 2017년을 윤리경영 쇄신 원년으로 삼아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 ▲ 법령과 제규정, 임직원행동강령의 준수를 통한 준법경영 ▲ '청탁금지법'의 준수로 부패근절 ▲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근검절약 등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이대훈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31일 오전 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을 방문해 고객들에게 과일을 증정하며, 설 연휴 농협전산시스템 재구축에 적극 협조해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와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기원하는 고객 인사를 전했다. 농협은 농·축협과 NH농협은행의 전산시스템 재구축을 위해 지난 설 명절기간 동안 농협계좌를 이용한 금융 거래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그 결과 재구축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으며 고객의 넓은 이해에 대해 전 농협 임직원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대훈 대표이사는“명절 기간 동안 고객들이 보여준 이해와 배려에 감사 드린다”며,“농협이 더 안전하고 튼튼한 금융서비스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리며 새해에는 고객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농산물 전국연합브랜드 '농협 케이멜론(K-Melon)'은 25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멜론전국연합공선회 소중영 회장(농업인 대표), 서울시 교육청 권순주 장학사, 농협경제지주 농산물판매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케이멜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소중영 멜론전국연합공선회장이 전국 900여명의 케이멜론 농업인을 대표하여 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천한 장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안종섭 농산물판매부장은 “케이멜론 장학금 사업은 농업인이 도시의 미래세대를 지원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사준 도시민들에 감사함을 전함과 동시에 도시와 농촌이 서로 하나가 되고, 아울러 미래 세대들이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2012년 농식품부 주관 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에서 케이멜론이 우수브랜드로 선정되면서 받은 부상을 뜻 깊은 곳에 쓰고 싶다는 농업인들의 바람에서 시작되었으며, 미래 청년세대를 위한 장학 사업이야 말로 우리 농산물을 키우는 농업인들에게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에 서울 교육청으로부터 장학생 2명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25일 수화기 너머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애쓰는 상담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광주에 있는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하였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고객님의 불편이 없도록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고객행복센터는 설 연휴 기간 동안 1,852명의 상담사가 24시간고객불편 해소를 위해 상담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고객님의 불편해소를 위해 고객의 말씀을 경청하여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온 힘을 쏟고 있다.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일평균 6만여명의 고객과 소통하는1000여명의 상담사가 1년 365일 24시간 비대면 고객을 상담하는최일선 접점이다. 2016년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실시한 콜센터서비스품질평가(KSQI)에서 시중은행 부문 1위 및6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되었다.
농협(회장 김병원) 계열사인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 신현관 상무를 비롯한 농업경제부문 임직원은 23일 설을 앞두고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경기사랑요양원(원장 유춘석)을 찾아 우리 농산물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 나눔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돌봄 활동에 매진하는 경기사랑요양원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협은 우리 쌀과 농산물, 요양원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 등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농협은 지난해 어버이날과 추석에도 어르신들께서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우리 쌀과 농산물, 생활용품 등을 후원한 바 있다. 경제기획본부 신현관 상무는“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기사랑요양원을 찾았다”며,“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사랑받는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월 19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원생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세군서울후생원(원장 박희범)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한 시설로 현재 80여 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농협상호금융이 2015년 추석에 처음 방문한 후로 매년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대훈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이날 준비해 간 재료로 직접 만든 떡국을 차려 원생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눴으며 쌀, 화장지 등 필요한 생활물품도 전달했다. 박희범 원장은“3년 째 연말연시와 명절 때면 잊지 않고 찾아주는 농협상호금융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원생들과 더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대훈 대표이사는“추운 겨울이지만 명절의 즐거움을 이웃과 나누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라며,“농협상호금융이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랑을 나누는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