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2일 충북 제천에서 7명의 명예이장이 새롭게 위촉되어 농촌마을에 희망과 활력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농협이 범 국민운동으로 추진 중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농협중앙회 김사학 조합감사위원장, 하승봉 회원종합지원본부 상무, 정창진 신용보증기금 상무 등 7명의 임·직원이 이근규 제천시장으로부터 제천 관내 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되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은 기업대표 및 단체장 등을 농촌 마을 ‘명예이장’으로, 소속 임·직원을‘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 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 가는 농촌마을에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농협중앙회 하승봉 상무는 “‘명예이장’은 기업의 갖고 있는 유·무형 자원과 역량을 마을에 접목하여 마을의 숙원사업 지원과 마을 소득창출에 노력하고 문화·예술·법률·의학 등 직능단체와의 협력으로 맞춤 활동 전개가 가능하며 ‘명예주민’은 개별농가 어르신과 1:1 말벗되어 주기, 함께 식사하기, 안부 전화하기 등 실질적·내실적 활동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밝혔다.이근규 제천시장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을 비롯한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등 임직원은 3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방문하여 금메달을 목표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에게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김병원 회장은 선수촌 식당에서 선수들과 점심을 같이 하며“지금 선수들이 흘리는 땀과 눈물은 리우올림픽 Top10 진입과 국민들의 박수로 반드시 보상받을 것”이라고 말하면서,“농협도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1일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함께 농산물 우수관리(GAP)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농식품부 및 농협중앙회 관계자, 지역농협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GAP 이해 및 정책방향 ▲GAP 인증제도 이해 및 필요성 ▲GAP 농산물 유통 소비환경 ▲ 만인산농협 GAP 우수사례에 대한 강의와 함께 GAP 생산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농협의 오피니언 리더인 조합장을 대상으로 GAP 정책방향 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전환을 유도해 산지에서 GAP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GAP 유통·소비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생산농가 증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2015년 GAP 인증농가(7,260호, 전년대비 15.7% 증가)와 재배면적(6,648ha, 전년대비 11.3% 증가)은 2014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나, GAP 인증농가는 전체 농가의 4.8%(53,583호)로 아직까지 부족한 상황이다.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GAP 판매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이 우선되어 한다”면서,“GAP 산지
농협이 5월 31일 제주항 국제여객선 터미널에서 “중국인 관광객 대상 제주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장에서는 크루즈 입항시간에 맞춰 제주도 보들결한우, 한돈, 말고기를 이용한 9가지 요리가 전시되었으며 제주축산물인 한우, 한돈, 말고기를 이용한 3미 꼬치, 농협목우촌 삼계탕, 또래오래 치킨, 제주한라우유 등 국내산 축산물 시식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김영수 농협중앙회 축산지원상무는 “크루즈 여행 중국인 관광객 대상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한국에 처음 도착해서 맛본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한 제주산 청정축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이를 통해 중국 수출 기반을 조성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경지원본부 신현관 상무와 회원경제지원부 직원 20여명은 26일~27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북 문경시 문경읍 고요1리 마을을 방문하여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이는 농협이 도농(都農)협동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형식적인 일손돕기가 아닌 실질적으로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이날, 고요1리 마을의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위촉된 농경지원본부장 신현관 상무와 회원경제지원부 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사과 열매솎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앞으로 회원경제지원부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서 고요1리마을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농협중앙회 신현관 농경지원본부 상무는“농경지원본부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요1리 마을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매년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해 왔었다”면서,“이번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 위촉을 계기로 일손돕기 뿐 아니라 자매결연 마을인 고요1리 마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이상욱)와 SPC그룹은 2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이상욱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산 농축산물 판로확대와 농업익 실익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농협경제지주와 SPC그룹은 시장 개방과 수입 농축산물 범람으로 인한 국내 농·축산업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양사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수입원료의 국산원료 대체를 통한 국산 농축산물 판로확대 ▲양곡사업 확대방안 모색 ▲양사의 판매채널 활용을 통한 사업시너지 극대화 ▲학교급식, 식자재사업 新시장 개척 및 공동 진출 방안 검토 ▲물류인프라 공동이용 ▲국산 농축산물 해외 수출 추진 ▲신상품 공동개발을 위한 직원 교류 검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SPC그룹은 현재 원재료로 사용 중인 수입 농축산물 중 대체 가능한 품목에 대해서는 점차 국산 농축산물로 바꿔나갈 예정이다. 또한, 하나로마트 등 농협의 유통망을 활용한 SPC그룹 판로확대, 학교급식사업 공동추진,
농협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육곤)은 전북농협의 우수고객 80여명을 대상으로 5월 24일 전북 순창 고추장익는마을에서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우리농산물 애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도농협동 농촌체험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우수고객들은 우리농업과 농촌의 가치에 대해 특강을 듣고, 순창 전통고추장 만들기, 고추장을 이용한 요리경연대회, 조청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였다. 이번 농촌체험교육에 참가한 전북농협 우수고객들은“전통 장류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어 흥미로웠으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농업인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해준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한편, 우수고객 대상 농촌체험교육은 도시에서 생활하는 우수고객들이농업·농촌을 좀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속적인 도농교류의 장(場)을 열고자 기획·운영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업경제부문 임직원 20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3~24일, 1박 2일간 휴전선 접경지역(민통선 내)에 위치한 버들골마을(강원도 철원군)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는 농협이 도농(都農)협동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일환이다. 농협은 지난달 11일 범농협 차원의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전국적인 일손돕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농업경제부문 역시 이에 동참하여 “農村ㆍ農心과 하나되는 농촌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3일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철원군(군수 이현종)으로부터 버들골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되었다. 이 대표이사는 명예이장으로서의 첫 번째 활동으로 직원들과 함께 마을 환경을 정화하고, 화훼 삽목작업, 고추 모종심기 등 영농작업을 도왔다.버들골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휴전선 접경지역 농업인분들께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곳으로 봉사활동을 왔다”면서,“농업경제부문 임직원 모두가 농심을 가슴에 품고 ‘농업인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농업경제기획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회장 최계조, 부산 대저농협 조합장)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18일부터 20일까지 서대문,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역에서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건강에 좋은 '국산 토마토 나눔행사'를 실시한다.세계 10대 슈퍼푸드인 토마토는 영국에서는‘러브애플(사랑의 사과)’, 이탈리아에서는‘황금의 사과’로 불릴 정도로 매력적인 채소로, 특히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이 많이 함유된 건강식품이다.토마토는 생과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주요성분이 지용성이기 때문에 익혀 먹으면 라이코펜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요즘은 국내에서도 토마토의 효능과 다양한 활용법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익힌 토마토 요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 최계조 회장은“토마토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좋은 채소로, 부부의 날을 맞아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남편이 서로에게 러브애플 토마토로 건강을 선물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조생양파 가격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이달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현대자동차의 후원을 받아 양파 상생마케팅을 진행한다.이와 관련하여 양사는 13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양파 상생마케팅 후원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현대자동차 곽진 부사장 등 양사 임직원들과, 한국양파산업협의회장 및 산지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최근 양파는 주산지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이에 농협은 출하물량 조절 및 소비 촉진을 통한 양파 가격 안정을 위해 현대자동차로부터 2억원을 후원 받아 양파(3kg/망) 20만망(600톤)을 정상가격 대비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농산물 상생마케팅’은 기업의 광고후원을 통해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싼값에 농산물을 구입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업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창조경제적 상생협력 마케팅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에도 농협중앙회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2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